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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상하이서 역대 최대 '케이-관광 로드쇼'…"중국 집중 공략"

정부가 지난해 방한 시장 1위를 자치한 중국 시장을 겨냥해 베이징과 상하이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케이(K)-관광 로드쇼'를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중국 베이징에서 25일, 상하이에서 27일 '케이-관광 로드쇼'를 연다고 25일 전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5일 중국 베이징에서, 오는 27일 상하이에서 '케이-관광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광저우 원링크(Onelink Walk) 쇼핑몰에서 중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대규모 케이-관광 마케팅 행사 진행 모습.(사진=문체부 제공) 지난해 중국인 방한객 수는 460만 명으로 중국은 방한 시장 1위를 차지했다. 올해 초 방한 시장 상황이 순조로워 1분기 중국 방한 관광객은 120만 명에 달할 것으로 기대되는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수치다. 이러한 중국 방한 관광시장 회복세에 박차를 가하고 외래객 방한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난 6일 광저우 행사를 시작으로 베이징과 상하이에서 케이-관광 로드쇼를 잇달아 진행한다. 코로나19 이후 중국인의 개별 여행 선호가 뚜렷해지면서 여성, 대학생,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신규 테마를 발굴해 흐름 변화에 부응하고 방한 수요를 확대하고 있다. 기존 주유형(여러 관광지를 돌아다니는 형태) 관광에서 5인 이하 소규모·체험 위주 단체 관광을 선호하면서 스포츠, 미식, 미용(뷰티), 종교, 문화예술 등 148개의 소재(테마)를 선정해 테마형 단체상품(SIT)의 기획과 개발도 촉진해 왔다. 베이징과 상하이 행사에 앞서 광저우에서 열린 '케이-관광 로드쇼'에서는 봄꽃 테마 관광, 지역관광 등을 선보이며 이와 연계해 광둥성 여행업협회 등과 전시 복합 산업(마이스) 대형 단체 유치에 협력한다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5일 베이징과 27일 상하이에서는 한국 74개, 중국 100여 개 관광업계 총 330명이 참가하는 최대 규모의 '케이-관광 로드쇼'를 개최한다. 베이징 '케이-관광 로드쇼'에는 베이징 누오호텔에서 전국 8개 지자체와 39개 중국 전담여행사, 호텔·리조트, 안과·건강검진 등 의료·뷰티, 관광지, 테마파크, 넌버벌 공연 및 실감미디어 전시 등 공연·전시업계까지 74개 기관이 참가한다. 또한 베이징과 화북지역의 여행사, 온라인여행플랫폼, 문화·스포츠 협회 등 100여 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국 관광을 마케팅하고 한중 여행업계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이후 '한중 관광교류의 밤'에서는 한국여행업협회와 중국여행사협회 간 처음으로 우호협력 의향서를 체결해 향후 한중 여행업계 간 정기적인 교류와 협력을 추진한다. 상하이 '케이-관광 로드쇼'는 상하이 엠지엠(MGM) 호텔에서 중국 화동·화중 지역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케이-관광 세일즈'를 이어나간다. 상하이가 있는 중국 화동 지역은 방한 항공편 최다 운항, 개별 사증 발급 최다 수준으로 개별 관광객 중심의 방한 여행 흐름을 선도하는 지역이다. 한국과 근거리라는 이점과 높은 소득 수준에 근거한 성숙한 여행 시장이라는 특성을 고려해 중국 2030 세대 개별여행객을 공략한다. 특히 건강에 관심이 많은 중국인을 대상으로 안과, 건강검진 등 의료·뷰티 체험 여행, 중국 내 증가하고 있는 반려동물 인구를 대상으로 한 동반 여행, 도보 산악 여행 등 이색 테마형 방한 상품을 선보인다. 미식, 공연 등 체험과 생활에 기반한 새로운 관광 콘텐츠도 소개하고, 참여 지자체들과 협업해 지역별 문화관광축제, 해양관광자원 등 지역 중소도시의 특색 있는 콘텐츠를 홍보한다. 한중 관광업계 상담회에서는 300여 건의 사업 상담을 진행할 것으로 전망한다. 김정훈 문체부 관광정책국장은 "이(e)스포츠, 케이팝과 같은 한국의 독특한 자원은 물론 미용실, 편의점, 카페 탐방 등 한국인의 평범한 일상까지도 중국인에게는 매력적인 관광자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은 제1의 방한 관광시장으로 방한 관광객 3명 중 1명이 중국인이며 특히 1인당 소비지출액이 300만 원에 달해 중국은 지출 수준이 높은 중요한 시장"이라고 강조했다. 문의: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국 국제관광과(044-203-2829)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본 저작물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25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저작물명(작성자:선경철)'을 이용하였으며,해당 저작물은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주소'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정책뉴스|조회수 : 4|2025-03-25
내년 정부 예산, '민생안정·경기회복·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중점 투자

민생안정 및 경기회복 등 당면한 현안 해결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중점 투자할 내년도 예산안 편성지침이 공개됐다. 기획재정부는 25일 '2026년도 예산안 편성 및 기금운용계획안 작성지침'을 국무회의에서 의결·확정했다고 밝혔다. 예산안 편성지침은 국가재정법에 따라 오는 31일까지 각 중앙관서의 장에게 통보되며 각 부처가 내년도 예산안 요구 때 준수해야 하는 가이드라인 역할을 하게 된다. 2026년 예산안 편성방향(이미지=기획재정부 제공) 내년도 예산안은 대내외 불확실성, 민생 어려움 등 현안 해결에 중점을 두면서 잠재성장률 하락, 인구·지역소멸 위기 등에 대응한 국가경쟁력 강화도 동시에 추진한다. 또한 전략적 재원배분으로 재정의 지속가능성과 생산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내년 예산안은 민생안정과 경기회복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고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에 대응해 AI 등 첨단산업 육성, 산업구조 전환, 수출·공급망 안정화를 지원한다. 아울러 인구·지역소멸·기후위기에 대응한 경제·사회 체질개선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준비하고 국민안전 확보와 굳건한 외교안보 투자도 강화한다. 우선 민생안정과 경기회복을 위해서는 ▲내수진작 및 소상공인 경영안정 ▲청년 등 일자리 창출 ▲사회적 약자 보호와 자립기반 강화 ▲주택·안전 인프라 등 지역경기 활성화를 지원한다. 이어 산업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AI혁신생태계 조성 ▲반도체·바이오 등 첨단·주력산업 지원 ▲선도형 R&D 전환 정착 ▲수출 다변화 및 공급망 안정화에 중점 투자한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서는 ▲저출생·고령화 등 인구위기 대비 ▲지역소멸위기 극복 ▲무탄소 에너지 등 기후위기 대응 ▲신산업·첨단산업 미래인재 양성 등 경제·사회체질 개선을 추진한다. 국민안전을 확보하고 굳건한 외교·안보를 강화하기 위해 ▲민생침해범죄 예방·대응 ▲재난관리 시스템 및 의료 인프라 확충 ▲첨단전력 강화와 방위산업 육성 ▲양자·다자외교 역량 지원을 확대한다. 한편, 향후 성장률 저하에 따른 세입 기반 약화와 고령화 등에 따른 의무지출 증가로 재정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만큼 의무지출 재점검 등 재정혁신 노력을 강화한다. 먼저 재정지출 효과를 높이기 위해 구조적 문제해결과 수요자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고 부처 간 융합·협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추진하기 위해 재량지출을 10% 이상 감축하며 보조·출자·출연 사업을 정비한다. 특히 인구구조 변화 등을 감안해 중장기 의무지출 소요를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구조개편 등 효율화 방안을 강구한다. 이와 함께 민간 자원과 민간 금융 활용 확대, 조세지출 관리 및 세입추계 정확성 제고, 기금·회계 여유재원의 효율적 활용 강화 등으로 투자재원·방식을 다각화한다. 각 부처는 예산안 편성지침을 기반으로 오는 5월 말까지 예산요구안을 기재부에 제출한다. 기재부는 예산요구안을 토대로 올 6~8월 중 관계부처 및 지자체와 협의, 국민 의견수렴 등을 거쳐 정부예산안 편성을 완료해 9월 2일까지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문의: 기획재정부 예산실 예산정책과(044-215-7130), 기금운용계획과(044-215-7170)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본 저작물은 '기획재정부'에서 '2025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저작물명(작성자:선경철)'을 이용하였으며,해당 저작물은 '기획재정부, 홈페이지주소'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정책뉴스|조회수 : 1|2025-03-25
미 통상 대응 '경제안보전략TF'로 격상…권한대행 직접 주재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5일 통상관계장관 간담회를 긴급 개최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외교부 장관, 통상교섭본부장 등으로부터 대미협의 진행 상황과 향후 대응계획을 보고 받았다. 한 권한대행은 미 신정부 관세정책 등 대외 불확실성 증가에 대한 대응력을 제고하고 통상과 안보 이슈 간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그간 경제부총리가 주재해온 '대외경제현안 간담회'를 권한대행이 주재하는 '경제안보전략 TF'로 개편 운영키로 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통상관계장관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국무조정실 제공) 아울러 대미 통상환경 변화의 영향을 크게 받을 수 있는 주요 기업들과 긴밀히 소통할 수 있도록 민·관 공동 대응체계도 강화하기로 했다. 한덕수 권한대행은 "이미 현실로 닥쳐온 통상전쟁에서 우리나라의 국익을 확보하기 위해 정부와 민간의 모든 역량을 쏟아부어야 할 때"라며 "곧 있을 미 상호관세 발표(미 현지시간 4월 2일)에 대한 점검과 대응을 더욱 철저히 해나갈 것"을 당부했다. 문의: 국무조정실 산업과학중기정책관실 (044-200-2227)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본 저작물은 '국무조정실'에서 '2025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저작물명(작성자:선경철)'을 이용하였으며,해당 저작물은 '국무조정실, 홈페이지주소'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정책뉴스|조회수 : 1|2025-03-25
상반기 '경복궁 생과방' 행사 개최…"궁중다과와 약차 체험을"

조선시대 왕실의 별식을 만들던 '생과방'에서 궁중다과와 약차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오는 4월 16일부터 6월 23일까지 열린다.  국가유산청은 국가유산진흥원과 함께 보다 많은 내외국인 관람객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지난해 대비 운영 횟수와 참가 인원을 크게 늘린 '2025년 상반기 경복궁 생과방' 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경복궁 생과방의 참가자 모집은 추첨제 방식으로 진행하는 바, 참가자는 6종의 다과와 1종의 궁중약차로 구성된 궁중다과 묶음(세트)을 맛보며 고즈넉한 경복궁의 정취를 즐길 수 있다. 행사개요 올해 생과방 행사는 지난해보다 16회 많은 총 456회 운영하는데, 인원은 2336명 늘어난 총 1만 6416명이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응모 및 예매는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에서 가능하며, 당첨 시 최대 2매까지 구매할 수 있는데 응모는 한 계정(ID)당 한 번만 가능하고 참가비는 1인당 1만 5000원이다. 응모 기간은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4월 1일 오후 2시까지이며, 당첨자는 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www.kh.or.kr)에서 4월 3일 오후 5시에 발표한다. 이에 당첨자는 오는 4월 4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에서 원하는 날짜와 회차를 선택해 예매와 결제를 진행하면 된다.  특히 4월 9일 오후 2시부터는 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에 한해 선착순 전화 예매(1588-7890)도 가능한다.  봄 궁중문화축전(4.26.~5.4.) 기간 중 4월 30일부터 5월 4일까지 5일 동안은 영어로 외국인 대상 행사로 진행하며, 입장권은 크리에이트립(www.creatrip.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지난해 진행한 경복궁 생과방 행사 (사진=국가유산청) 이번 생과방 행사에서는 주악세트와 곶감오림 세트 중 한 가지를 다과로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다과 구성에 곶감오림과 오미자과편을 추가하고 궁중 약차로는 '감길다(甘吉茶)'를 새로 선보인다. 곶감오림은 말린 곶감을 꽃잎 모양으로 오려내고 잣으로 꽃술을 장식한 음식이며, 오미자과편은 궁중연회상에 올렸던 다과 중 하나로 궁중의 잔치를 기록한 진찬의궤와 진연의궤에 오미자병으로 기록되어 있다. 감길다는 인후통으로 생긴 증상을 완화하는 탕약으로, 승정원일기에 기록되어 있다. 특히 국가유산청의 국가무형유산 전승취약종목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제작된 전승취약종목 이수자들의 공예 작품을 활용한 다과상을 만나 볼 수 있다. 매듭장 박형민 이수자가 제작한 궁중 약차 차패 매듭장식, 한산모시짜기 김선희 이수자의 찻잔받침, 두석장 박병용 이수자가 만든 다과꽂이 등으로 꾸며진 다과상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경복궁 생과방의 품격을 높이고 참가자들이 전통공예에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로, 국가무형유산 전승취약종목 활성화 지원사업은 국가유산청이 고궁 문화행사 등에 전승취약종목 공예품을 활용해 전승활동을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국가유산청은 무형유산 종목 중 사회적 수요가 감소해 전승 단절의 위기에 처한 종목을 3년마다 전승취약종목으로 지정해 지원하고 있는 바, 현재 모두 25개 종목이 선정됐고, 공예 분야에서는 매듭장과 한산모시짜기 등 20개 종목이 포함되어 있다.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은 경복궁 생과방 행사로 햇살 가득한 봄날 참가자들이 궁중 음식의 고유한 맛과 전통 공예품의 섬세함을 직접 체험하며 궁중 문화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궁능유적본부 누리집(royal.khs.go.kr)과 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www.kh.or.kr)에서 확인하거나, 궁능 활용프로그램 전화 상담실(1522-2295)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총괄) :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궁능서비스기획과(02-6450-3834)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본 저작물은 '국가유산청'에서 '2025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저작물명(작성자:신주희)'을 이용하였으며,해당 저작물은 '국가유산청, 홈페이지주소'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정책뉴스|조회수 : 1|2025-03-25
[사실은 이렇습니다] 농식품부 "식품·외식 물가안정에 지속 노력 중"

[기사 내용] o 원재료 가격 하락에도 정치 불안 등을 틈타 가공식품 업체들이 가격을 올리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설명] 가공식품·외식 물가는 상대적 차이는 있으나 전체 물가지수 및 타 분야와 추이를 같이 하고 있습니다.  최근 10년간 소비자물가지수 전년동월 대비 증감률 추이 정부는 식품·외식 물가안정 및 국민부담 완화를 위해 최근 몇 년간 업계와 긴밀히 소통해 왔으며, 업계도 인상품목과 인상률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최근 일부 업체의 가격 인상은 공급망 불안, 이상기후 등으로 팜유, 코코아, 커피 등 식품 원자재 가격이 높아지고, 인건비, 에너지 비용, 환율 상승 등으로 인해 경영비 부담이 누적된 데 따른 것입니다. * 팜유($/톤) : ('25.3.20) 978 (평년) 947比 3.3%↑, (전년) 984比 0.6%↓ * 코코아($/톤) : ('25.3.20) 8,071 (평년) 2,641比 205.6%↑, (전년) 7,795比 35.4%↑  * 로부스타($/톤) : ('25.3.20) 5,482 (평년) 2,101比 160.9%↑, (전년) 4,223比 29.8%↑  * 환율(원/$) : ('23) 1,308 → ('24) 1,367 → ('25.3.21) 1,465 정부는 앞으로도 식품 원재료에 할당관세 적용, 수입부가가치세 면제와 같은 세제·금융 지원 등 식품·외식 물가안정을 위해 지속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 '25년 가공식품 할당관세 : 코코아생두, 커피·오렌지농축액, 설탕 등 19개 품목 적용 * 커피·코코아 수입 부가가치세(10%) 면제('22.6.28~'25.12.31) * 밀, 코코아, 커피, 유지류 등 식품소재 구입자금 지원(4,500억원, 이차보전) * 음식점업 외국인 근로자(E-9) 도입조건 완화(업종: 한식 → 한식+외국식, 업력: 5년(5인 이상) 또는 7년(5인 미만) 이상 → 5년 이상(일원화), 지역: 100개 지역 → 전국) 문의 :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 푸드테크정책과(044-201-2123)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본 저작물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2025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저작물명(작성자:신주희)'을 이용하였으며,해당 저작물은 '농림축산식품부, 홈페이지주소'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사실은 그렇습니다.|조회수 : 2|2025-03-25
우주분야 민간투자 활성화…70억 원 규모 '우주펀드' 마중물 조성

우주항공청이 우주 분야의 민간 투자 활성화를 위해 올해 70억 규모의 모태펀드를 조성한다. 우주청은 24일 한국벤처투자에서 실시하는 모태펀드 2차 정시 출자를 공고해 '(민간우주개발)뉴스페이스투자지원' 사업을 운용할 운용사를 내달 22일부터 29일까지 공식 모집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우주항공청 전경(사진=우주항공청 제공) '뉴스페이스투자지원'은 지난해 우주 분야에 처음 도입한 정부 출자 펀드로, 과학기술진흥기금에서 우주분야 모태펀드에 출자해 민간 중소·벤처기업(스타트업)에 투자하는 우주 전용 펀드다. 지난 2간 총 205억 원 규모로 1, 2호 펀드를 조성했다. 해당 펀드는 우주산업을 영위하는 중소·벤처기업과 우주 클러스터 입주기업을 주목적 투자대상으로 설정해 우주산업 관련 기업 육성 목적에 충실히 운용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부터는 해외에 진출한 한국 중소기업도 주목적 투자대상에 추가해 우주산업과 관련한 모든 기업으로 폭넓게 설정했다. 장기적 기술개발이 필요한 우주 분야 특성을 고려해 투자기간 5년 후 회수기간을 5년으로 설정했다. 투자금 누계액 1억 원당 2명 이상의 고용을 창출할 경우 인센티브 지급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구체적인 사항은 한국벤처투자 누리집(https://install.kvic.or.kr)에 게재된 '한국모태펀드 2025년 2차 정시 출자사업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고에 대한 제안서는 내달 22일 오전 10시부터 29일 오후 2시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해외 주요국은 전용펀드를 통해 장기 투자가 필요한 우주산업에 대한 지원을 늘려가고 있다. 우주청은 오는 2027년까지 5년 동안 출자를 통해 모두 1000억 원 규모 펀드를 결성해 민간 투자 활성화를 위한 성공적인 마중물로 활용할 계획이다. 문의: 우주항공청 우주항공산업국 우주항공산업정책과(055-856-4314)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본 저작물은 '우주항공청'에서 '2025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저작물명(작성자:선경철)'을 이용하였으며,해당 저작물은 '우주항공청, 홈페이지주소'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정책뉴스|조회수 : 3|2025-03-24
[사실은 이렇습니다] 농식품부 "양배추 공급확대 등 적극 추진 중…4월부터 안정 전망"

[기사 내용] o 양배추 가격이 상승하여 소비자 및 외식업계 부담이 커지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설명] 현재 시장에 공급되고 있는 겨울 양배추는 지난해 8월 이후 주산지(제주, 무안 등)의 정식기·생육기에 유례없는 고온, 집중호우와 올 겨울 한파 등으로 생산량이 크게 감소(전·평년대비 6~17%)하였으며, 이로 인한 시장 출하량 감소로 현재 양배추 가격은 전·평년 대비 높은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양배추 시장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1월말부터 4월말까지 양배추 할당관세(27%→0%)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 물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대형·중소형 마트, 로컬푸드직매장 등 대형소비처 할인행사(최대 40%)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4월까지 출하 예정인 만생종 겨울 양배추의 생육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주산지 지자체, 농촌진흥청, 농협 등으로 구성된 생육관리협의체도 운영 중에 있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전망에 따르면 봄 양배추의 재배면적은 전·평년 대비 약 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4월 하순 이후 양배추 수급에는 큰 차질이 없을 것으로 판단되며, 정부는 봄 양배추가 출하되기 전까지 공급확대, 할인지원, 생육관리 강화 등 대책 추진을 통해 국민 및 외식업계에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수급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문의 : 농림축산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 원예산업과(044-201-2232)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본 저작물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2025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저작물명(작성자:선경철)'을 이용하였으며,해당 저작물은 '농림축산식품부, 홈페이지주소'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사실은 그렇습니다.|조회수 : 3|2025-03-24
[사실은 이렇습니다] 농식품부 "대미 계란 수출량, 국내 수급에 미치는 영향 미미"

[기사 내용] o 국내 계란값이 최근 한 달 새 10% 넘게 오르고 큰 폭의 상승세를 타고 있다…계란값이 치솟는 미국에 수출이 본격화하면 가격이 더 오를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 [농림축산식품부 설명] 3월 중순 계란 산지가격 및 소비자자격은 특란 30구 기준 각각 4,763원, 6,329원으로 전년 동순 대비 2.1%, 2.6% 상승한 수준입니다. 매년 2~4월 기간에는 급식 수요 증가, 마트의 대규모 할인 행사 등에 따라 큰 폭으로 가격 변동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정 일자를 기준으로 가격이 상승했다고 볼 수는 없으며 최근 계란 가격은 전년·평년 가격을 비교하였을 경우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계란 미국 수출로 인하여 가격이 상승했다고 볼 수 없습니다. 국내 계란 생산량은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2024년도 계란 생산량은 일평균 2,171톤이며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관측정보에 따르면 2025년도 상반기에도 월별 평균 3% 이상 상승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 연간 계란 생산량 : ('20년) 727천톤, ('21) 681, ('22) 712, ('23) 747, ('24) 793 3월 중에 민간이 주도하여 미국으로 수출한 계란은 약 40톤 규모로 월평균 계란 생산량의 약 0.06%로 국내 계란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낮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농식품부는 안정적으로 계란이 공급될 수 있도록 계란 수급 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겠습니다. 문의 :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관 축산경영과(044-201-2344)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본 저작물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2025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저작물명(작성자:선경철)'을 이용하였으며,해당 저작물은 '농림축산식품부, 홈페이지주소'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사실은 그렇습니다.|조회수 : 3|2025-03-24
[사실은 이렇습니다] 농진청 "미국산 LMO 감자 작물재배환경 적합 승인, 통상 압력과 관련 없어"

[기사 내용] □ 미국산 유전자변형생물체(LMO) 감자의 환경 위해성을 7년간 심사해온 정부가 지난달 말 '수입 적합' 판정을 내린 것을 두고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방미 선물' 아니었냐는 의혹이 제기 [농촌진흥청 설명] □ 농촌진흥청은 식품용 LMO에 대한 작물재배 환경위해성 협의심사를 담당하고 있으며, 미국 심플롯사 LMO 감자(SPS-Y9)에 대한 심사결과를 지난 2월 21일에 심사 주관기관인 식약처에 통보한 것임 □ 심사는 과학적 근거에 따라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LMO 위해성 심사위원회'에서 평가하며, 미국의 통상 압력과는 관련이 없음 ○ 협의심사기관에서 검토하는 항목은 '유전자 이동성', '잡초화 가능성', '주변 생물체에 미치는 영향' 등임  문의 : 농촌진흥청 연구정책국 바이오푸드테크팀(063-238-0875)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본 저작물은 '농촌진흥청'에서 '2025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저작물명(작성자:선경철)'을 이용하였으며,해당 저작물은 '농촌진흥청, 홈페이지주소'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사실은 그렇습니다.|조회수 : 2|2025-03-24
지하철 초미세먼지 제거 '저비용·친환경 저감장치' 현장 시연

오존 발생을 일반대기의 10분의 1 수준으로 최소화하고 건식 청소가 가능해 유지보수가 쉬운 저비용·환경친화적 '지하철 터널 초미세먼지 저감장치'가 선보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4일 대전 지하철 서대전네거리역에서 '지하철 초미세먼지 저감기술 연구개발 성과물 시연회'를 열었다고 전했다. 서대전네거리역 역사 내 설치된 정전기식 초미세먼지 저감장치. 김학준 한국기계연구원 책임연구원(가장 왼쪽)이 시연을 진행하고 있다.(사진=과기정통부 제공) 이번 시연회에는 과기정통부, 한국연구재단, 한국기계연구원, 대전교통공사 등 연구개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과기정통부 공공연구개발(R&D) 사업을 통해 기계연에서 연구개발한 지하철 터널 초미세먼지 저감장치를 시연했다. 그동안 지하철 터널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가 외부로 유출되고 외부의 미세먼지가 지하철 터널로 유입되는 등의 공기순환과정에서 미세먼지는 항상 문제가 돼 왔다. 이에 지하철 터널 내 초미세먼지 저감장치를 설치해 미세먼지를 줄이고 있다. 이번 시연장치는 기존 제품보다 저전력에도 동작해 오존 발생을 일반대기의 10분의 1 수준으로 최소화하고 물청소 대신 건식 청소를 할 수 있어 유지보수가 쉽다. 또한 금속판 대신 플라스틱판을 활용하는 등으로 제조비용을 낮추어 사업성 측면에서도 성과를 달성했다. 이를 통해 지하철 터널 내부와 외부공기 유출입 간의 초미세먼지를 저비용·친환경적으로 제거할 수 있어 지하철 이용객과 종사자의 미세먼지 노출을 최소화하고 지하철 터널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의 외부 배출 저감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수년 전 대전교통공사의 수요에 따라 연구개발한 이번 시연장치는 대전시 지하철 서대전네거리역, 오룡역, 중구청역 터널구간에서 충분한 실증으로 효과 검증을 마쳤다. 향후 지하철 전 구간 확대 설치는 물론 학교, 백화점, 다중이용시설 등으로 확대할 수 있어 연구개발 성과의 성공적인 기술사업화 사례로 의미가 크다. 황판식 과기정통부 연구개발정책실장은 "이번 성과는 국가 연구개발 성과물이 논문에 머무르지 않고 국민생활에 직접적인 편익을 제공하는 진정한 기술사업화의 실현이라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과기정통부는 우리나라 기술사업화 생태계의 조성과 확산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유석현 기계연 원장은 "20년 이상 정전기술을 연구해 온 기계연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초미세먼지 저감기술을 개발했고 2년 동안의 실증을 통해 그 안정성과 효과를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공공시설에 확대 적용하여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박필우 대전교통공사 기술이사는 "중앙정부에서 관심을 가지고 추진하는 지하철 터널 초미세먼지 저감기술 연구에 참여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공공의 이익을 위한 기술개발 연구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문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공융합기술정책과(044-202-4633), 한국기계연구원 대외협력실 친환경에너지연구본부(042-868-7775)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본 저작물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2025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저작물명(작성자:선경철)'을 이용하였으며,해당 저작물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홈페이지주소'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정책뉴스|조회수 : 2|2025-03-24
휴대전화 개통 때 신분증 사진 위·변조 확인…금융사기 예방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보이스피싱 등 금융범죄를 예방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신원확인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오는 25일부터 휴대전화 개통 때부터 신분증 사진 진위확인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신분증 사진 진위확인 서비스는 휴대전화 개통 때 신분증 사진과 문자 정보를 동시에 확인해 위·변조 여부를 판별하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글자, 숫자 등 문자만으로 신분증을 확인했으나, 이번에 신분증 사진까지 포함한 방식으로 본인확인 절차를 강화해 보안 수준을 높였다. '신분증 진위확인 서비스' 절차 (자료=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 서비스는 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에 적용하고 신분증이 훼손된 경우 본인확인이 어려울 수 있어 신분증을 재발급받거나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의 대체 신분증을 제출해야 한다. 신분증의 사진과 함께 주민등록번호, 이름, 발급일자 등 문자 정보를 행정안전부(주민등록증), 경찰청(운전면허증)의 행정정보 보유기관의 정보와 비교해 진위를 확인한다. 이를 통해 보이스피싱, 대포폰 개통 등 금융사기를 예방하고, 신분증 위·변조를 통한 부정 개통을 차단할 수 있다. 또한, 앞으로 사진 진위확인 적용 대상을 외국인등록증 등 다양한 신분증으로 확대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신원확인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도규 과기정통부 통신정책관은 "보이스피싱 범죄는 통신서비스를 범죄 수단으로 이용하고 있어 대포폰 등 범죄 수단을 선제적으로 차단해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진화하는 보이스피싱 범죄 수법에 대응하기 위해 휴대전화 개통 때 안면인식 검증을 도입하는 등 보이스피싱 근절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분증 진위확인 서비스 (자료=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통신이용제도과(044-202-6651)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본 저작물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2025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저작물명(작성자:선경철)'을 이용하였으며,해당 저작물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홈페이지주소'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정책뉴스|조회수 : 3|2025-03-24
축구장 32개 규모 '평택·당진항 항만배후단지 개발사업' 착공

해양수산부는 '평택·당진항 2-3단계 1종 항만배후단지 개발사업' 착공식을 오는 25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평택·당진항 항만배후단지 개발사업은 민간자본 689억 원을 유치해 오는 2027년까지 평택·당진항 일원에 축구장 32개 규모인 배후단지 22.9만㎡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평택당진항 대상사업 위치도(이미지=해양수산부 제공) 평택·당진항 신국제여객부두 및 터미널과 연계한 업무편의·공공용시설 부지 14.2만㎡, 복합물류기업 유치를 목적으로 하는 물류·제조시설 부지 8.7만㎡를 조성할 계획으로 사업시행자인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직접 사용하거나 분양·임대하게 된다. 특히 해수부와 경기평택항만공사 간에 사업 실시협약을 맺은 이후 지난해 해수부에서 마련한 '항만배후단지 민간개발·분양방식에 대한 공공성 강화방안'을 반영해 취득토지의 분양가 상한제, 공용·공공용지 사전 확보 등을 규정한 변경협약을 지난 10일 체결한 바 있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1단계 사업으로 2010년 조성한 142.1만㎡와 2-1단계 사업으로 조성 중인 113.4만㎡에 더해 2-2단계 사업(재정사업)과 이번 2-3단계 사업이 완료될 경우 평택·당진항에는 축구장 570개 규모인 총 407.2만㎡의 항만배후단지가 공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를 통해 고부가가치 물류·제조 시설을 유치하고 신규 물동량과 일자리를 창출해 평택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해양수산부 항만투자협력과(044-200-5969)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본 저작물은 '해양수산부'에서 '2025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저작물명(작성자:선경철)'을 이용하였으며,해당 저작물은 '해양수산부, 홈페이지주소'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정책뉴스|조회수 : 5|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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