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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이렇습니다] 복지부 "저소득층 노후소득 보장 강화 위해 노력할 것"

[보도 내용]  □ 12월 4일 연합뉴스 기사에서      ○ 정부는 저소득 지역가입자에 대한 보험료 지원 시 '납부 재개' 요건을 삭제하였지만 소득 기준을 월 103만 원에서 80만 원으로 낮췄으며     ○ 월소득 80만 원에서 103만 원 사이의 '낀 구간'은 지원 대상에서 배제되어 지원 기준의 점진적 확대가 필요하다고 보도 [설명 내용]  □ 저소득 지역가입자 보험료 지원 제도는 실업 등으로 국민연금 보험료 납부를 중단했다가 재개한 지역가입자에게 보험료를 지원중이었으나 내년부터는 납부 재개 여부와 상관없이 일정 소득(기준소득월액 80만 원) 미만인 경우 생애 최대 12개월간 보험료를 지원 받게 됩니다.   □ 이러한 제도 변경은 보험료 납부에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층 지역가입자가 납부를 중단하기 전에 지원해 이들의 노후소득을 보다 두텁게 보호하고자 하는 취지입니다.   □ 보험료 '납부재개'라는 상황에 놓인 사람만을 선별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소득이 낮은 가입자라면 누구든 지원하는 소득기준 방식으로 변경한 것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 지역가입자가 보험료 납부를 중단하기 전에 미리 지원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 이번 제도변경에 따라 지원대상 범위는 종전 19.3만 명에서 73.6만 명으로 증가했고 지원 예산도 2025년 519억 원에서 2026년 824억 원으로 전년 대비 305억 원 증액되었습니다.   □ 정부는 향후 저소득 지역가입자에 대한 보험료의 지원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문의: 보건복지부 연금정책관 국민연금정책과(044-202-3609)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본 저작물은 '보건복지부'에서 '2025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저작물명(작성자:선경철)'을 이용하였으며,해당 저작물은 '보건복지부, 홈페이지주소'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사실은 그렇습니다.|조회수 : 4|2025-12-04
익산에 첫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준공…창업·성장 전 주기 지원

익산에 국내 최초 그린바이오 벤처·창업보육 전문기관이 문을 열고 기업 맞춤형 연구공간과 사업화 지원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4일 전북 익산시 함열읍 농공단지에서 국내 최초 그린바이오 분야 벤처·창업보육 전문기관인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준공식과 '그린바이오산업 발전 협의회'를 동시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준공은 그린바이오 창업·성장 기업에 필요한 핵심 기반시설 구축을 완료한 것이다.  지난 1일 지정된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를 중심으로 지역별 특화산업 기반의 산업 생태계가 본격적으로 확장되는 신호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 준공식 (사진=익산시) 벤처캠퍼스는 익산·평창·포항·진주·예산 등 5개 지역에 조성 중이며, 이 중 익산 캠퍼스는 제1호 시설로 창업사무실 30실, 시험분석실 8실, 시제품 제작 및 제조실 3실, 회의실 6실 등 전문 인프라를 갖췄다. 농식품부는 벤처캠퍼스를 통해 기업 맞춤형 연구공간 제공, 대기업 협업 상품개발, 투자·판로 연계 등을 통해 예비창업부터 글로벌 진출까지 전 주기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익산 캠퍼스 입주기업은 9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모집을 진행해 21개사가 선정됐으며, 내년 1월 입주를 시작한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기념사에서 "익산 벤처캠퍼스는 국내 최초 그린바이오 창업보육기관으로, 기업이 흔들림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가 체계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준공식에 이어 열린 협의회에는 농식품부, 국가바이오위원회, 육성지구 지정 지방정부, 그린바이오 6대 분야(종자·미생물·곤충·천연물·식품소재·동물용의약품) 거점기관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육성지구별 중점 분야와 연계한 지역 주도형 산업생태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육성지구는 각 지역별로 천연물·곤충(경기), 천연물·곤충·식품소재(강원), 천연물(충남), 미생물(전북), 식품소재·천연물·미생물(전남), 동물용의약품·곤충·천연물(경북), 천연물·식품소재·미생물(경남) 분야를 중점적으로 육성해 지역별 특화산업 기반의 산업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송 장관은 "그린바이오산업은 기후변화 대응, 지속 가능한 식량 생산 등 미래 과제를 해결할 핵심 신산업"이라며 "육성지구가 지역별 특화산업 중심의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농식품부는 지방정부와 협력해 그린바이오 기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고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 그린바이오산업팀(044-201-2144)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본 저작물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2025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저작물명(작성자:선경철)'을 이용하였으며,해당 저작물은 '농림축산식품부, 홈페이지주소'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정책뉴스|조회수 : 4|2025-12-04
[사실은 이렇습니다] 기후부 "5년간 기업 탄소배출권 구매비용 26조 9억 원?…과다 산정"

[기사 내용] ○ 4기 할당계획('25.11)에 따른 배출허용총량 감소, 발전부문 유상할당 비율 확대로 인해 향후 5년간(4차 계획기간, '26~'30) 우리 기업이 부담해야 할 배출권 구매비용이 26.9조원에 이를 것이라 추산 (한국경제인협회 'K-GX 전환금융 활성화' 보고서 인용) [기후부 설명] 1. 기사 및 한국경제인협회 보고서에서 산출한 배출권 구매 비용* 26.9조원은 산정 과정에서 적절하지 않은 가정이 적용되어 과다 산정된 측면이 있음 * 배출권 구매비용 = (배출량 - 사전무상할당량) × 배출권 가격 ○ 배출권거래제 참여 기업의 배출량은 지속 감소 추세*이나, 향후 5년간의 배출량을 과거 배출량의 수준('21~'24년 평균)으로 가정하여 기업의 배출권 수요를 과다 전망하였음 * '21~'24년간 배출권거래제 참여업체 배출량은 연평균 3.4% 감소(동일업체 기준), ▲발전 5.8%, ▲발전 外 2.1% - 특히, 발전 부문은 배출량이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으므로, 과거 배출량 기반 구매비용(21.9조원, 한국경제인협회)은 과도하게 산정되었으며,  - 발전 外 부문(산업 등)에서는 3기에 1억톤 이상의 잉여배출권이 발생하여 4기로 이월될 것으로 전망됨  ○ 또한, 현재 1만원 수준인 배출권 가격이 26년부터 4만원으로 급등하는 것을 가정하여 구매비용을 확대 산정하였음 2. 정부는 내년까지 산업계를 포함한 국내 전 분야의 탈탄소 전환을 위한 K-GX, 전환금융 등 기업 지원 방안을 준비 중  ○ 정부는 탈탄소 전환 투자를 촉진하기 위하여 '전환금융 가이드라인'을 조속히 마련하고, 산업계 건의, 전문가 의견 등을 수렴하여 금융·재정·세제 등 지원방안을 포함한 K-GX 전략을 내년 상반기까지 마련할 계획임 문의 : 기후에너지환경부 기후에너지정책관 기후경제과(044-201-6581)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본 저작물은 '기후에너지환경부'에서 '2025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저작물명(작성자:선경철)'을 이용하였으며,해당 저작물은 '기후에너지환경부, 홈페이지주소'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사실은 그렇습니다.|조회수 : 4|2025-12-04
[사실은 이렇습니다] 올해 노지감귤 생산량은 전년에 비해 8.1% 증가할 전망

    12월 4일(목) 한국경제 「올해는 '꿀귤' … kg당 2800원」 기사에서 "7~8월 잦은 호우로 낙과가 많이 발생, 병충해·낙과·열과 피해도 늘었다", "수요는 예년과 비슷하지만, 생산량이 줄어 산지 시세가 소폭 올랐다." 등의 내용을 보도하였습니다.    2025년 노지감귤 생산량은 40만 2천 톤으로 전년 대비 8.1% 증가할 전망입니다.    * 노지감귤 생산량 전망(KREI) : ('24년) 371.9천톤 → ('25년) 402.0천톤    올해 노지감귤은 열과* 및 낙과가 전년 대비 줄었고, 부패과도 감소하였습니다. 또한, 대과(大果)의 생산이 증가하여 생산단수**가 증가할 전망이며, 당도 증가 등 품질도 좋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열과 발생율(제주농업기술원) : ('24.10월) 23.3% → ('25.10월) 8.6% / 10월 이후 미발생 ** 노지감귤 생산단수(KREI) : ('24년) 2,658kg/10a → ('25년) 2,908kg/10a   한편, 최근 노지감귤 가격은 전년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노지감귤 생산량 증가에 따라 수요를 충분히 충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만, 가을철 잦은 강우로 착색이 지연됨에 따라 12월 출하량은 전년 대비 소폭 증가 후 내년 1월에 상승폭이 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 감귤 소매가(M과, aT KAMIS) : ('24.11월) 3,813원/10개 → ('25.11월) 3,775 (전년比 1.0%↓) ('24.12월 상) 4,133원/10개 → ('25.12월 상) 4,036 (전년比 2.4%↓) ** 전년 대비 노지감귤 출하량 증감률(KREI) : ('25.12월) 1.8% → ('26.1월) 4.6%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본 저작물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2025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저작물명(작성자:)'을 이용하였으며,해당 저작물은 '농림축산식품부, 홈페이지주소'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사실은 그렇습니다.|조회수 : 4|2025-12-04
[사실은 이렇습니다] 기재부 "우리나라 대외건전성 양호…외환위기 상황 전혀 아냐"

[보도 내용]  ㅇ 시장에 달러가 부족해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이 급등하는 '3차 외환위기' 조짐이 있으며,   ㅇ 외환시장의 단기 미세 조정에 투입할 가용외환보유액은 사실상 제로(0) 상황이라고 보도하였습니다. [기재부 설명]  □ 우리 대외건전성은 현재 견조한 수준이며, 시장에 달러가 부족해 '3차 외환위기 조짐'이 있고, 가용외환보유액이 사실상 제로(0)라는 기사 내용은 사실이 아니오니, 보도에 신중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한국 경제 대외건전성 】 □ 우리나라는 순대외금융자산이 1조불을 상회*하며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단기 외채 건전성도 양호**한 모습이며,      * 순대외금융자산(억불): ('23)8,103 ('24)11,020 ('25.1/4)10,840 (2/4)10,304 (3/4) 10,562    ** 3분기 단기외채/총외채 비중(22.7%)는 최근 3년 평균 하회, 단기외채/외환보유액 비율(40.7%)는 최근 3년 고점('22.2분기, 42.3%) 하회  ㅇ 외채 등에 대한 국내은행의 상환능력을 나타내는 외화유동성 커버리지 비율(LCR, Liquidity Coverage Ratio)은 금년 3분기말 기준 160.4%로 규제비율인 80%를 크게 상회하는 등 대외건전성 및 외화유동성은 견조한 상황입니다.  ㅇ 또한, 대외신인도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표인 CDS(Credit Default Swap, 신용부도스왑) 프리미엄도 지난 6월 새정부 출범 이후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韓 CDS 프리미엄(bp): ('25.1.1)37.4 (4.7)47.3 (6.4)28.3 (8.1)23.8 (10.1)24.5(12.1)23.2  ㅇ 최근 국제 신용평가사와 국제통화기금(IMF)도 경상수지 흑자 지속 등을 이유로 우리 대외건전성이 양호하다고 평가한 바 있습니다.      * 한국의 견조한 대외 건전성은 국가 신용등급을 지탱하는 핵심 요인(S&P, '25.10월)    ** 실효관세 상승으로 '25~'26년중 경상수지 일시적 흑자 축소가 예상되나, 중기적으로 수출회복·투자소득 증가 등으로 개선 전망(IMF, '25.11월) 【한국 외환보유액 수준 평가】 □ 11월말 기준 우리 외환보유액*은 4,307억불로, 세계 9위 수준의 규모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외환보유액 규모(억불) : (24년말)4,156 (25.8월)4,163 (9월)4,220 (10월)4,288 (11월)4,307    ** 외환보유액 순위('25.10말, 억불): ①中(33,433), ②日(13,474) ③스위스(10,513) ④러시아(7,258) ⑤인도(6,897) ⑥대만(6,002) ⑦독일(5,340) ⑧사우디(4,424) ⑨韓(4,288) ⑩홍콩(4,161)  □ 정부·한국은행은 IMF 기준*에 따라 유동성이 높아 언제든지 현금화할 수 있는 자산만 외환보유액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 IMF는 '97년 아시아 외환위기 이후 통계 공표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1)유동성이 있거나 높은 시장성 보유, 2)외환당국의 통제가능성, 3)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는지 여부 등 기준 설정 □ IMF는 25년 7월 발표한 대외부문평가보고서(ESR)에서 우리 대외부문은 중기 펀더멘탈 및 최적정책에 부합한다고 평가하면서,  ㅇ 스트레스 테스트를 통해 우리 외환보유액이 "발생 가능한 광범위한 외부 충격에 대응하기에 충분한 수준"이라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 한국 보유액은 GDP의 22% 수준으로 단기부채 2.1배, 수입액의 6.4배,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또한 외부충격 대응에 상당한 완충을 제공하는 것으로 평가 【대미투자 관련】 □ 한편, 대미투자 관련해서는 일본과는 달리 외환시장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안전장치를 포함하였으며, 현재 외환보유액 수준을 저해하지 않는 범위에서 투자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ㅇ 대미투자 연 200억불은 투자 상한에 불과하며, 年 200억불 한도 내에서 기성고(milestone)에 따라 달러를 투자하기 때문에 장기에 걸쳐 우리 외환시장이 감내할 수 있는 범위에서 이루어집니다.  ㅇ 우리 외환시장 불안이 우려되는 경우 납입시기와 금액의 조정을 요청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하였으며,  ㅇ 외환시장에서 재원을 직접 매입하지 않고, 외화자산의 배당·이자소득, 채권 발행 등의 방식을 병행하여 시장 영향을 최소화할 예정입니다. 문의 :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국 국제금융과(044-215-4710), 외화자금과(044-215-4730)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본 저작물은 '기획재정부'에서 '2025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저작물명(작성자:선경철)'을 이용하였으며,해당 저작물은 '기획재정부, 홈페이지주소'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사실은 그렇습니다.|조회수 : 5|2025-12-04
국내 최대 가상 스튜디오 개관…"K-콘텐츠 창작 중추 역할"

실제 촬영현장과 가상의 배경을 결합해주는 국내 최대 규모의 가상 스튜디오가 문을 연다. 엘이디 벽에 가상 배경을 구현하고 카메라 움직임에 따라 화면이 함께 반응해 실감 나는 입체적 장면을 현장에서 바로 촬영할 수 있다. 국내 K(케이)-콘텐츠 창작자와 제작사들은 앞으로 이 스튜디오를 활용해 해외 현지촬영과 후반제작 등에 들이는 비용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전망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3일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대전 유성구 스튜디오큐브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버추얼 스튜디오'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시 유성구 '버추얼 스튜디오' 구축 현장 모습.(사진=문체부 제공) 이날 김영수 문체부 제1차관은 개관식을 찾아 최첨단 제작 기술 현장을 살펴보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번에 문을 여는 '버추얼 스튜디오'는 길이 60m, 높이 8m의 초대형 국산 엘이디(LED) 벽과 실시간 3차원 그래픽 기술로 실제 촬영현장과 가상의 배경을 결합하는 최첨단 제작시스템이다. 특히 이번 개관식에서는 단순한 시설 소개를 넘어 '인-카메라 브이에프엑스(ICVFX)' 기술을 활용한 현장 시연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촬영한 화면을 콘텐츠로 구현하는 과정을 직접 확인하고, '버추얼 스튜디오'에서 가상과 현실을 결합한 새로운 제작 방식을 생생히 체험했다. 또한 과거의 시간을 재현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순간을 체험하고, 공간을 초월해 세계적인 도시의 현장에 함께하는 경험도 했다. '버추얼 스튜디오'가 완공되면서 스튜디오큐브는 일반-수상-가상(버추얼) 촬영까지 모두 가능한 다목적 스튜디오의 모습을 갖춰 케이-콘텐츠 창작공간으로 중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작사는 앞으로 이러한 최첨단 기반 시설로 해외 현지촬영과 후반제작 등에 들이는 비용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문체부는 '버추얼 스튜디오 시범운영사업'으로 제작사를 대상으로 시설·장비·전문 기술 인력 등을 종합 지원하고 피디, 촬영기사, 조명기사 등 방송영상콘텐츠 현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버추얼 스튜디오 실무 활용 마스터 클래스'를 운영해 전문인력도 양성할 계획이다. 김영수 문체부 차관은 "이번에 '버추얼 스튜디오'를 개관해 방송영상콘텐츠 기업이 첨단 제작 기반시설을 적극 활용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체부는 버추얼 스튜디오와 같은 기반시설을 바탕으로 기획·개발부터 제작, 해외 진출, 전문인력 양성 등 산업 전 단계를 종합 지원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문의: 문화체육관광부 방송영상광고과(044-203-3236)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본 저작물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25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저작물명(작성자:선경철)'을 이용하였으며,해당 저작물은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주소'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정책뉴스|조회수 : 9|2025-12-03
[사실은 이렇습니다] (설명) 산업계에서 추산한 향후 5년간 기업의 탄소배출권 구매 비용 26.9조원은 과다…

▷ 정부는 K-GX, 전환금융 등 탈탄소 전환을 위한 기업 지원 방안 준비 중▷ 2025년 12월 3일자 아시아경제 등에서 보도된 (향후 5년간 기업 탄소배출권 비용 약 27조원 육박 … 금융지원 시급)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드림보도 내용4기 할당계획('25.11)에 따른 배출허용총량 감소, 발전부문 유상할당 비율 확대로 인해 향후 5년간(4차 계획기간, '26~'30) 우리 기업이 부담해야 할 배출권 구매비용이 26.9조원에 이를 것이라 추산(한국경제인협회 'K-GX 전환금융 활성화' 보고서 인용)설명 내용1. 기사 및 한국경제인협회 보고서에서 산출한 배출권 구매 비용* 26.9조원은 산정 과정에서 적절하지 않은 가정이 적용되어 과다 산정된 측면이 있음* 배출권 구매비용 = (배출량 - 사전무상할당량) × 배출권 가격배출권거래제 참여 기업의 배출량은 지속 감소 추세*이나, 향후 5년간의 배출량을 과거 배출량의 수준('21~'24년 평균)으로 가정하여 기업의 배출권 수요를 과다 전망하였음* '21~'24년간 배출권거래제 참여업체 배출량은 연평균 3.4% 감소(동일업체 기준), 발전 5.8%, 발전 外 2.1%- 특히, 발전 부문은 배출량이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으므로, 과거 배출량 기반 구매비용(21.9조원, 한국경제인협회)은 과도하게 산정되었으며, - 발전 外 부문(산업 등)에서는 3기에 1억톤 이상의 잉여배출권이 발생하여 4기로 이월될 것으로 전망됨 또한, 현재 1만원 수준인 배출권 가격이 26년부터 4만원으로 급등하는 것을 가정하여 구매비용을 확대 산정하였음2. 정부는 내년까지 산업계를 포함한 국내 전 분야의 탈탄소 전환을 위한 K-GX, 전환금융 등 기업 지원 방안을 준비 중 정부는 탈탄소 전환 투자를 촉진하기 위하여 '전환금융 가이드라인'을 조속히 마련하고, 산업계 건의, 전문가 의견 등을 수렴하여 금융·재정·세제 등 지원방안을 포함한 K-GX 전략을 내년 상반기까지 마련할 계획임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본 저작물은 '기후에너지환경부'에서 '2025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저작물명(작성자:)'을 이용하였으며,해당 저작물은 '기후에너지환경부, 홈페이지주소'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사실은 그렇습니다.|조회수 : 6|20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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