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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이렇습니다] 복지부 “응급실 파견 군의관 근무지 명령 위반 징계 검토 안 해”

[기사 내용]    ○ 응급실 근무 거부를 한 군의관에게 “지속적인 교육 및 설득과 더불어 근무지 명령 위반에 따른 징계 조치 등을 국방부와 협의하겠다”고 보도 [복지부 설명] □ “근무지 명령 위반에 따른 징계 조치 등을 국방부와 협의하겠다”에 대하여  ○ 근무지 명령 위반에 따른 징계조치를 국방부와 협의하겠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며, 검토하고 있지 않습니다.  ○ 국방부와 군의관 배치와 관련하여 사전에 충분히 협의하고 있으며,    - 파견 군의관의 의사와 의료기관 필요 등을 조율하여 의료현장에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교육과 소통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 아울러, 향후 군의관 업무범위 등을 정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여 의료기관과 원활하게 업무조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문의 : 의사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비상진료인력파견팀(044-123-3122)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본 저작물은 '보건복지부'에서 '20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저작물명(작성자:선경철)'을 이용하였으며,해당 저작물은 '보건복지부, 홈페이지주소'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사실은 그렇습니다.|조회수 : 57|2024-09-09
[사실은 이렇습니다] 국무조정실 “‘2026년 의대 증원 유예 결정’ 보도, 사실과 달라”

[국무조정실 설명] 정부는 2001년 의약분업 이후 오히려 감축된 의대 정원, 비필수 분야로의 의료인 대폭 진출, 급속한 고령화에 따른 의료 수요의 폭발적 증가 등 상황에서 과학적 수급 분석을 근거로 필요 최소한도의 규모로 의대 증원을 결정하였고, 1년 8개월이상 의료계의 의견을 수렴했으나 의료계는 증원에 공감하면서도 그 규모에 대해 이제껏 한번도 의견을 제시한 바 없습니다. 이에, 정부는 과학적 분석에 근거하여 25학년도부터 의대정원을 2천명 증원하기로 이미 결정한 바 있습니다.(다만, 일부 의과대학의  의견을 수용하여 '25학년도에 한해서 증원 규모를 1509명으로 결정) 의료계가 2026학년도 이후의 의대 증원 규모에 대해 이견이 있다면 과학적 근거를 갖추어 합리적 의견을 제시할 경우, 정부는의료계의 의견을 존중하여 2천명이라는 숫자에 구애되지 않고 제로베이스에서 재논의할 수 있음을 일관되게 지속적으로 밝혀 왔습니다. 지난 4월1일 대통령 대국민 담화에서도 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부가 지난 1년 8개월 넘게 줄기차게 의료계에 요청해온 "과학적 근거에 의한 합리적 의견 제시"는 불변입니다 의료계가 계속해서 의견을 제시하지 않는다면 재논의는 불가합니다. 의료인력 수급체계는 국민연금처럼 과학적 분석에 기반한 것이어야 하며, 여야의정 협의체에서 논의를 하더라도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의료인 수요 추계를 가지고 논의해야 하는 것입니다. 정부안과 다른 의견이 있다면 과학적 분석에 터잡은 의료인 수요 추계를 제시해야 재논의가 이루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의료계가 과학적 합리적 의견을 제시한다면 숫자에 구애받지 않고 유연하게 재논의한다는 정부 입장은 변함이 없으며 일부 언론에 보도된 "26년 의대 증원 유예 결정"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립니다. 문의: 국무조정실 사회조정실(044-200-2298)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본 저작물은 '국무조정실'에서 '20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저작물명(작성자:선경철)'을 이용하였으며,해당 저작물은 '국무조정실, 홈페이지주소'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사실은 그렇습니다.|조회수 : 65|2024-09-09
[사실은 이렇습니다] 중기부 “2025년 팁스R&D 예산은 올해 대비 40% 이상 증액”

[기사 내용]  ㅇ ’25년도 팁스 신규 예산이 23.5% 감액(’24: 900개→’25: 700개)되었으며,  ㅇ 올해 지급해야 했던 팁스 자금 상당 부분이 내년으로 이연되어 내년 새로 지원 기업을 선정할 여력이 줄어든 것으로 언급 [중기부 설명] □ 중기부는 대표적인 스타트업의 혁신지원 프로그램인 팁스R&D 예산을 지속 확대*하고 있음     * 팁스R&D 예산(억원): (‘23) 2,681(33%↑) → (’24) 3,411(27%↑) → (’25안) 4,777(40%↑)  ① ’25년도 팁스R&D 예산(안)은 4,777억원으로, 금년 예산 3,411억원 대비  40% 이상(+1,366억원) 대폭 증액하여 마련  ② AI·반도체·바이오 등 ‘딥테크 팁스’를 전략적으로 확대*하고, 스타트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글로벌 특화형팁스’도 ’25년 신규사업으로 편성    * 딥테크 팁스R&D 예산(억원): (’24) 812 → (’25) 1,365(68%↑) □ 또한, 스케일업단계 기업 대상인 ‘스케일업팁스(기술혁신개발內)’사업의 경우, 금년 예산 1,073억원 대비 37% 증액하여 ‘25년 예산안 1,468억원을 편성  ㅇ 아울러, 팁스기업에 대한 창업사업화 지원 등 비R&D 사업도 안정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투·융자 연계형 등 지원방식도 다양화*해 나갈 계획    * R&D 사업화 전용 융자 신설(1,000억원), 융자연계형 확대('24년30→'25년60개) □ 앞으로 중소기업 R&D가 기술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관련 지원 확대('24년1.4→'25안1.6조원)와 함께 기업수요 맞춤형 운영체계로 보완해 나갈 계획 문의: 중소기업벤처부 기술혁신정책관실 기술개발과(044-204-7763)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본 저작물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20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저작물명(작성자:선경철)'을 이용하였으며,해당 저작물은 '중소벤처기업부, 홈페이지주소'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사실은 그렇습니다.|조회수 : 60|2024-09-09
[사실은 이렇습니다] 농식품부 “추석 사과 3배 이상 확대 공급으로 가격 안정화 노력”

[기사 내용] 1. 추석 지나고 (수확)한다는 농가들도 계속 나오고 있어 2. 추석 대목에 맞춰 사과 포장 작업이 본격 시작됐지만 한산, 홍로 사과 도매가격은 5㎏ 한 상자에 10만 원에 육박 3. 사과 축제장(전북 장수)에는 정작 사과가 없다 4. ‘금사과 파동’이 있었던 작년에 이어 올해도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 만족스럽지 못한 추석이 될 전망 등의 내용을 보도하였습니다.  [농식품부 설명] 1. 사과 홍로 생산량은 평년 수준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추석 성수기 공급도 원활한 상황으로 도매가격도 전년 대비 16.4% 하락하였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9월 과일 관측에 따르면, 사과 홍로 생산량은 전년 대비 19.2% 증가하여 추석 성수기 공급이 원활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8월 고온으로 인한 과 비대 부진 등을 감안하더라도, 추석 성수기(추석 전 2주, 9.3.~9.16.) 사과 출하량은 전년 대비 34.7%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원활한 홍로 사과 출하에 따라 9월 1주차 도매가격과 소비자가격은 각각 전년 대비 16.4%, 13.1% 하락한 상황입니다.   * 사과(9월 1주차, 홍로) : 도매가격 62,529원/10㎏(전년 74,788원 대비 16.4%↓, 가락시장 상품)소비자가격 25,791/10개(전년 29,686원 대비 13.1%↓) 추석 기간 주로 소비되는 홍로 품종은 추석 성수기 뿐 아니라 추석 이후인 9월 하순까지 계속 수확되는 중생종으로, 특히 올해는 작년 대비 이른 추석(9.17.)으로 추석 이후에도 성출하기가 지속됩니다.   * 사과 홍로 생산량(KREI 9월 관측) : 8만 9천톤(전년 대비 19.2%↑) 2. 일부 지역에서 일소 피해 등이 발생하였으나 전반적인 생육은 양호하여, 국내 최대 사과 거래시장인 안동 공판장의 일 평균 거래량은 전년보다 32.7% 상승하였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이 발간한 9월 과일 관측에 따르면 올해 전반적인 생육이 양호하여 사과 생산량이 전년 대비 21~2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사과 주산지 지자체에 따르면 일부 농가에서 8월 고온으로 인한 햇볕데임(일소) 현상, 착색지연 등이 나타났으나, 이는 매년 발생하는 현상으로 우려할 수준은 아니라는 설명입니다.   * 사과 생산량(KREI 9월 관측) : 47.6~49.2만톤(전년 대비 21~25%↑) 과수 선별·출하시설인 과수 거점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 따르면 대부분 추석 성수기 사과 출하량은 전년 대비 확대될 전망으로, 현재 사과 출하는 순조롭게 진행 중입니다. 또한 국내 사과 최대 거래시장인 안동 공판장, 서울 가락시장의 홍로 사과 일 평균 반입량이 전년 대비 높은 수준으로, 올해 작황이 양호하여 이른 추석에도 원활한 사과 거래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 사과 일 평균 반입량(9월 상순, 홍로) : 안동 공판장 1,054톤/일(전년 794톤 대비 32.7%↑)가락시장    247톤/일(전년 138톤 대비 79.0%↑) 3. 장수 ‘레드 푸드(RED FOOD) 페스티벌’은 사과 외에도 한우, 토마토, 오미자 등을 홍보하는 행사로, 사과는 7개 부스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해당 보도에서 언급된 사과 축제는 9월 5일부터 8일까지 개최되는 ‘레드 푸드(RED FOOD) 페스티벌’로, 장수군의 특산품인 한우, 사과, 토마토, 오미자 등 4개 품목을 홍보하기 위한 지역 축제입니다. 사과 생산량이 적었던 2023년에는 4개 부스에서 사과를 판매하였으나, 올해는 작황이 양호하여 7개 부스에서 판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가격도 전년 대비 인하된 30,000~50,000원/5㎏ 수준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4. 농식품부는 추석 성수기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사과·배 3만 톤 등 역대 최대 규모의 추석 성수품 공급, 9월 5일부터 농축산물 20% 할인지원 등「추석 성수품 수급안정 대책」을 추진 중입니다. 농식품부는 추석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15만 3천톤(평시 대비 1.6배)의 성수품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사과, 배는 명절 수요가 집중되는 추석 3주 전부터 총 3만 톤(사과 15.7천톤, 배 14.3천톤)을 공급할 계획으로, 이는 평시 대비 3.5배 수준입니다. 또한 소비자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농축산물 할인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며, 주요 성수품 품목별 이상 동향이 발생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장관이 직접 주재하는 수급점검회의를 매일 개최하고 있습니다. 먹거리, 명절 물가 관련 언론보도는 국민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므로 현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정책과 사실관계를 바탕으로 보도에 신중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농림축산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 원예경영과(044-201-2252)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본 저작물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20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저작물명(작성자:선경철)'을 이용하였으며,해당 저작물은 '농림축산식품부, 홈페이지주소'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사실은 그렇습니다.|조회수 : 60|2024-09-09
윤 대통령 “정부 간 협의체 모두 복원”…기시다 총리와 정상회담

윤석열 대통령은 6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를 만나 “경제와 안보를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정부 간 협의체들이 모두 복원됐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방한한 기시다 총리와 가진 확대 회담에서 “우리 두 사람의 견고한 신뢰를 기반으로 지난 한 해 반 동안 한일 관계는 크게 개선됐다”며 이 같이 평가했다. 이날 양국 정상회담은 소인수 회담 및 확대 회담을 포함 약 100분 간 진행됐다.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 간 12번째 회담이자 긴밀한 한일 정상 간 셔틀외교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정상회담에서, 양 정상은 지난 2년 간의 한일관계 발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양국관계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의 한·일 확대 정상회담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양 정상은 양국이 중단된 정부 간 협의체를 재가동하고 신규 협의체를 출범하는 등 각계 각급에서 활발히 소통하면서, 경제안보, 첨단기술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을 넓혀나가고 있음을 평가했다. 아울러, 양 정상은 이날 양국 외교당국 간 ‘한일 제3국 내 재외국민보호 협력 각서’가 체결된 것을 환영하고, 이를 통해 제3국 내 위기 상황 시 양국 간 협력을 보다 강화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또한 내년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앞두고 양국 60주년 준비 TF를 중심으로 실질 협력 성과들을 발굴하는 작업을 가속화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양 정상은 올해 양국 간 인적교류가 과거 최고 수준인 연간 10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출입국 간소화 조치와 같이 양국 국민들의 편의를 증진할 수 있는 제도적 방안을 검토해 나갈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한편, 양 정상은 북한이 대화를 거부하고 한반도를 포함한 역내 평화와 안정을 계속 위협하고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북한의 계속된 도발과 러북 밀착 상황 등에 대해 서로 긴밀히 소통하며 단호히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윤 대통령은 일측이 ‘8.15 통일 독트린’에 대해 지지를 표명해 준데 사의를 표명하고, 우리의 통일 노력에 대한 일측의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했다. 양 정상은 유엔 안보리 등 국제무대에서 다양한 지역·글로벌 현안에 대해서도 양국 간 계속 긴밀히 소통하면서, 내년 우리나라가 의장국인 APEC 정상회의와 2025 오사카·간사이 만국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양 정상은 한일 관계의 개선이 한미일 3국 협력 체계의 발전과 한일중 프로세스 재활성화라는 선순환으로 이어졌음을 재확인하고, 기시다 총리의 퇴임 후에도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후임 총리도 한일 관계 발전의 흐름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기시다 총리가 역할을 해 달라고 요청했고, 기시다 총리도 기꺼이 그렇게 하겠다고 답변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본 저작물은 '대통령실'에서 '20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저작물명(작성자:선경철)'을 이용하였으며,해당 저작물은 '대통령실, 홈페이지주소'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정책뉴스|조회수 : 60|2024-09-07
[사실은 이렇습니다] 중기부 “2025년 팁스R&D 예산, 올해 대비 40% 이상 증액”

[기사 내용] ㅇ ’25년도 팁스 신규 예산이 23.5% 감액(’24: 900개→’25: 700개)되었으며, ㅇ 올해 지급해야 했던 팁스 자금 상당 부분이 내년으로 이연되어 내년 새로 지원 기업을 선정할 여력이 줄어든 것으로 언급 [중기부] □ 중기부는 대표적인 스타트업의 혁신지원 프로그램인 팁스R&D 예산을 지속 확대*하고 있음     * 팁스R&D 예산(억원): (‘23) 2,681(33%↑) → (’24) 3,411(27%↑) → (’25) 4,777(40%↑)  ① ’25년도 팁스R&D 예산(안)은 4777억원으로, 금년 예산 3411억원 대비  40% 이상(+1366억원) 대폭 증액하여 마련  ② AI·반도체·바이오 등 ‘딥테크 팁스’를 전략적으로 확대*하고, 스타트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글로벌 특화형팁스’도 ’25년 신규사업으로 편성    * 딥테크 팁스R&D 예산(억원): (’24) 756 → (’25) 1,365(81%↑) □ 또한, 스케일업단계 기업 대상인 ‘스케일업팁스(기술혁신개발內)’사업의 경우, 금년 예산 1073억원 대비 37% 증액하여 ‘25년 예산안 1468억원을 편성  ㅇ 아울러, 팁스기업에 대한 창업사업화 지원 등 비R&D 사업도 안정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투·융자 연계형 등 지원방식도 다양화*해 나갈 계획    * R&D 사업화 전용 융자 신설(1000억원), 융자연계형 확대('24년 30→'25년 60개) □ 앞으로 중소기업 R&D가 기술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관련 지원 확대('24년1.4→'25안1.6조원)와 함께 기업수요 맞춤형 운영체계로 보완해 나갈 계획 문의: 중소기업벤처부 기술혁신정책관실 기술개발과(044-204-7763)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본 저작물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20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저작물명(작성자:선경철)'을 이용하였으며,해당 저작물은 '중소벤처기업부, 홈페이지주소'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사실은 그렇습니다.|조회수 : 61|2024-09-07
[사실은 이렇습니다] 농식품부 “추석 성수품 할인지원과 공급확대로 장바구니 부담 완화”

[기사 내용] 1. 배추 한 포기당 1만 5000원이 말이되나 2. 개당 7000원인 신고배 가격을 본 시민은 결국 빈 장바구니로 자리를 떴다. 3. 얼갈이배추 한 단에 7000원 정부 물가 대책 체감 안 돼  등의 내용을 보도하였습니다. [농식품부 설명] 1. 농식품부는 추석 장바구니 부담 완화를 위해 주요 성수품*의 공급을 역대 최대수준으로 확대(평시 대비 1.6배, 15만3천톤)하고, 할인행사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 성수품(14종) : 농산물(배추, 무, 사과, 배, 양파, 마늘, 감자), 축산물(소, 돼지, 닭고기, 계란), 임산물(밤, 대추, 잣) 9월 5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대형마트와 SSM, 전통시장 등에서 조사하여 평균한 배추 소비자가격은 상품 1포기당 6,971원입니다. 특히 농식품부 할인지원 가격이 적용되는 경우에는 이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농식품부는 지난 9월 5일부터 대형마트 등에서 농축산물 15개 품목*에 대해 할인지원을 실시하고, 전통시장에서는 품목과 관계없이 농축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농할상품권을 30% 할인, 온누리상품권 현장 환급 행사(9.9~9.15, 120개 전통시장)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 정부 할인지원 대상 품목(15개 품목, 9.5~) : 배추, 무, 사과, 배, 마늘, 밤, 대추, 계란, 오이, 애호박, 청양고추, 닭고기, 얼갈이 열무, 부추  * 9월 6일 할인판매 상황 : 얼갈이배추 6180원→ 4944원 / 열무 6180원→ 4944원 2. ‘신고 배 1개 7000원’은 일부 사례이며, 9월 5일 배 평균 소비자가격은 1개당 2525원~3076원 수준입니다. 과일류는 올해 작황이 양호해 생산량이 증가하면서 사과, 배 등 주요 과일 가격은 하향 안정되는 추세입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추석 성수기 배 출하량은 지난 해보다 11.2% 증가하여 가격은 더욱 안정화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한국농촌연구원 과수 관측 월보 9월호.(추석성수기 배 출하량 전망 발췌) 3. 농식품부는 장관이 직접 주재하는 「추석성수품 수급상황 점검회의」를 매일 개최하여 주요 성수품의 가격 급등락, 생육상황 변동 등 수급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즉각 대응할 계획입니다. 문의: 농림축산식품부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본 저작물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20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저작물명(작성자:선경철)'을 이용하였으며,해당 저작물은 '농림축산식품부, 홈페이지주소'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사실은 그렇습니다.|조회수 : 67|2024-09-07
경증환자 감소로 응급실 비교적 안정적…부분 중단 4곳 제외 24시간 운영

정부가 추석 연휴 동안 응급실 진료 후 수술·처치·마취 등의 행위에 대해 수가 가산을 기존 150%에서 주간은 200%, 야간 및 휴일은 300%까지 올려 중증·응급환자에 대한 수용 능력을 높이기로 했다. 아울러 전체 409곳의 응급실 중 24시간 운영하는 응급실은 405곳이며 그중 27개소는 병상을 축소 운영 중이고, 경증환자 감소로 응급실 내원 전체 환자 숫자가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정윤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이 6일 응급의료 등 비상진료 대응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보건복지부 제공) 보건복지부는 6일 정윤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6일 응급의료 관련 일일브리핑을 열어 응급환자 중증도 판단기준과 응급의료 현황, 후속 진료 상황을 밝혔다. 정 실장은 먼저,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기준에 대해 설명했다. 한국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기준 고시 제5조는 응급실 내원환자의 중증도를 5등급으로 나누고 이 중증도 분류기준을 약칭 KTAS(케이타스)라고 한다. KTAS에 따라 1~2등급은 중증응급환자, 3등급은 중증응급의심환자, 4~5등급은 경증응급환자 및 비응급환자로 구분하고 있다. 성인 기준으로 중증환자에 해당하는 KTAS 1~2등급은 생명이나 사지에 위험이 있어 빠른 처치가 필요한 상황으로 심정지, 중증외상, 호흡곤란, 극심한 흉통, 복통, 두통, 토혈, 의식장애 등이 이에 해당한다. 중증응급의심환자에 해당하는 KTAS 3등급은 응급처치가 필요한 심각한 문제로 진행할 잠재성이 있는 상태로 약한 호흡부전, 중등도 복통, 두통, 혈성 설사 등이 이에 해당한다. 경증환자에 해당하는 KTAS 4등급은 1~2시간 안에 치료 혹은 재평가를 하면 되는 상태로 심하지 않은 배뇨통, 발열을 동반한 복통, 두드러기 등이 이에 해당한다. 비응급환자에 해당하는 KTAS 5등급은 급성기이지만 긴급하지는 않은 상황으로 탈수 증상 없는 설사, 심하지 않은 물린 상처, 발목 염좌 등 근육 통증, 상처 소독 등이 이에 해당한다. 정 실장은 “이러한 기준으로 환자 스스로 판단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같은 질환이라도 얼마나 위중한지 또는 긴급한지에 대한 전문적인 판단이 필요하다”고 밝히고 “응급의료 이용수칙에 따라주고 큰병이라고 생각되면 119에 신고해 안내에 따르면 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119는 중증도에 적합한 병원으로 이송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 정상 발생 때 동네 병·의원이나 중소병원 응급실을 먼저 방문해 진찰 결과 중증이라고 판단되면 큰 병원으로 이송 가능하며, 병원 응급실에서는 광역응급의료상황실을 통해 큰 병원으로도 전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 실장은 또한 “복지부는 현재 방문 가능한 응급실과 병·의원 목록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응급의료 포털 누리집과 응급의료 정보제공 애플리케이션을 운영 중이며, 119로 전화하면 이용 가능한 의료기관을 안내받을 수 있고 네이버나 카카오 지도 앱에서도 명절기간에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 실장은 이어서, 응급의료 현황을 설명했다. 응급실 운영은 하루 전과 같이 전체 409곳의 응급실 중 24시간 운영하는 응급실은 405곳이며, 그중 27개소는 병상을 축소 운영 중이다. 응급실 내원환자 수는 지난 4일 기준 경증과 비응급환자는 전일 대비 103명 늘어난 6361명이다. 응급실에 내원한 전체 환자 수는 1만 5051명이며, 이는 평시 1만 7892명 대비 84% 수준이다. 정 실장은 “경증환자 감소로 응급실 내원 전체 환자 숫자가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정 실장은 또한, 집중관리 응급의료기관 상황을 설명했다. 6일 기준 응급실을 부분적으로 운영 중단한 병원은 하루 전과 동일하게 건국대충주병원, 강원대병원, 세종충남대병원, 이대목동병원이다. 후속 진료 상황은 지난 5일 기준 27개 중증·응급질환별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은 평균 88곳으로 전일 대비 14곳이 줄었는데 이는 평시 평균 109곳 대비 21곳이 감소한 수준이다. 정 실장은 이와 함께, 추석 연휴 동안 응급실 진료 후에 수술·처치·마취 등의 행위에 대해 기존 가산 150%에서 주간은 200%, 야간 및 휴일은 300%까지 가산해 후속 진료 역량을 강화해 중증·응급환자에 대한 수용 능력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 실장은 이어서, 올해 중에 상급종합병원 다빈도 중증수술 및 마취 800여 개 행위의 수가를 인상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외과계 수술·마취 등 누적 1000여 개 항목의 수가를 집중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의료 사법 리스크를 완화해 필수의료 안전망을 조속히 구축하고 이를 위해 책임보험 공제, 책임보험 공제 보험료를 국가가 지원하고 의료사고 수사 시스템을 개선하며, 의료사고 형사특례 법제화 방안을 조정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정부는 그동안 2차례의 비상진료대책과 3차례의 응급의료대책을 발표하며 비상진료 상황을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각 의료기관이 환자의 수준에 따라 적정한 기능을 수행하고 지역 내에서 협력하도록 하고, 상급종합병원은 숙련 인력 중심으로 중증환자에 집중하도록 하는 의료전달체계의 근본적인 구조개혁도 병행해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본 저작물은 '보건복지부'에서 '20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저작물명(작성자:선경철)'을 이용하였으며,해당 저작물은 '보건복지부, 홈페이지주소'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정책뉴스|조회수 : 60|2024-09-06
실속형부터 프리미엄까지…추석 민생선물세트 다양하게 구성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는 6일 농·수협과 함께 정부세종청사 5동 1층 앞에서 추석 민생 선물세트 홍보 및 농수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했다. 명절 선물비용 부담 완화와 농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여는 이번 행사에서는 쌀과 쌀 가공식품, 한우, 과일, 전복, 굴비, 멸치 등 우리 농어업인이 땀 흘려 생산한 농수산물로 구성한 선물세트를 판매했다. 또한, 당일 방문객을 대상으로 룰렛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사은품도 증정했다. 6일 세종청사에서 진행된 ‘추석 민생 선물세트 홍보 및 농수산물 소비촉진 행사’에 참석한 농식품부 송미령장관과 해수부 강도형 장관이 직접 제품을 구매하는 모습.(제공=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농식품부와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이날 행사 부스를 방문해 직접 제품을 구매하고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추석 민생 선물세트는 전국 농축협 하나로마트, 농협몰(http://www.nonghyupmall.com) 및 수협마트, 수협쇼핑(http://www.shshopping.c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추석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만큼 주요 농축산물 공급 확대 계획과 최대 50% 소비자 할인지원 등 민생 물가 안정을 위한 주요 과제를 차질 없이 이행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겨 추석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도 “추석 명절을 맞아 고품질 국산 수산물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도록 민생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라고 밝히고 “이번에 마련한 민생선물세트로 맛있는 수산물을 명절에 더 저렴하게 즐기고,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어가가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문의: 농림축산식품부 푸드테크정책과(044-201-2112), 해양수산부 유통정책과(044-200-5447)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본 저작물은 ''에서 '20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저작물명(작성자:선경철)'을 이용하였으며,해당 저작물은 ', 홈페이지주소'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정책뉴스|조회수 : 58|2024-09-06
정부, ‘추석 연휴 안전관리대책’ 추진…24시간 상황관리체계 유지

행정안전부는 국민이 안전하고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관계부처 및 지자체와 함께 ‘추석 연휴 안전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기관별로 주요 대책을 시행하는데, 먼저 행안부는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을 중심으로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고 관계기관과 함께 실시간 상황정보를 공유해 재난·안전 사고 발생 시 신속 대응한다. 또한 전통시장과 유·도선(화재), 지역축제(인파밀집) 등 취약 분야를 점검하고, 오는 11월까지 가을철 재난·안전 위험요소 집중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특히 올 여름철 호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재난지원금 집행과 복구 사업도 조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지난 5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추석 연휴 안전관리대책 점검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행정안전부) 행안부는 지난 5일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기관별 안전관리대책을 점검하고, 이어 6일 한덕수 국무총리가 주재하는 ‘제45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부처별 대책을 확정했다. 먼저 국토교통부는 장거리 교통량 증가, 기상악화 등에 대비해 특별교통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이에 도로·철도·항공 분야별로 사전 안전점검을 하고, 차량 사고 발생 때 2차 사고 위험이 있는 인근 운전자에게 사고 위험과 대피를 안내하는 긴급대피콜도 운영한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 연휴 전후 2주 동안 비상응급 대응 주간으로 정하고, 응급의료 전달체계 강화와 응급실 인력 지원 등 연휴기간 응급진료공백을 최소화한다. 또한 응급실과 당직 병·의원·약국 운영 등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의료기관 이용정보를 안내한다. 질병관리청은 감염취약시설 고위험군 중증 발생과 집단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자체와 합동전담대응팀을 운영해 환자 발생 초기부터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특히 연휴기간 코로나19 치료제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연휴 시작 전까지 충분한 물량을 공급하고 수급관리 긴급대응체계를 상시 운영한다. 소방청은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뿐만 아니라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대한 화재안전조사를 하고,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특별경계근무를 통해 비상 태세를 유지한다. 이 밖에도 중소벤처기업부는 전통시장 화재안전, 해양수산부는 연안여객선·낚시어선, 고용노동부는 산업재해, 문화체육관광부는 관광·레저시설, 농림축산식품부는 가축전염병, 산림청은 산불 등 기관별 대책을 수립해 시행한다. 이한경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정부 대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되도록 꼼꼼히 살피고,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 마지막 날까지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의(총괄) : 행정안전부 안전정책총괄과(044-205-4111)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본 저작물은 '행정안전부'에서 '20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저작물명(작성자:선경철)'을 이용하였으며,해당 저작물은 '행정안전부, 홈페이지주소'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정책뉴스|조회수 : 60|2024-09-06
“집 안까지 ‘분뇨’ 냄새가 나요”…40년 묵은 악취 끊어낸 공무원

1981년 4월, 수원시 장안구 정자로 외곽 논 한가운데에 한 기업의 폐수처리장이 들어섰다.  당시 인근에는 별다른 시설이 없었지만 17년 후부터 이곳이 개발되면서 폐수처리장 주변으로 아파트와 공장이 들어서기 시작했고 2022년에는 이미 학교와 아파트, 상가 등으로 빼곡해졌다.  이처럼 40여년간 이 지역은 도시화가 진행되었으나 폐수처리장은 40년 전 시설 그대로였기에 악취는 물론 소음으로 주민들의 불편과 민원은 계속 늘어났다.  하지만 기업의 입장에서는 주민들이 ‘굴러온 돌’처럼 느껴졌을테고, 시는 나름대로 현장가림막이나 탈취제 같은 관례적이며 임시방편적인 대응을 했으나 근본적인 해결을 내놓지 못했다.  이에 최민욱 수원시청 환경정책과 환경안전팀장과 직원들은 주민들의 민원을 감내하면서 기업에 부단한 설득으로 협력을 이끌어내 비로소 이 문제를 해결하는 단초를 마련했다. 특히 폐수처리장 악취로 주민들의 지탄을 받던 기업은 사비 71억 원을 투입해 악취개선시설을 마련한 데 이어, 사회적 책임경영의 일환으로 인근에 녹지공간도 조성 중이다.   그리고 이 공로를 인정받은 최 팀장은 지난 7월 행정안전부로부터 제4회 적극행정 유공자로 선정돼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수원시청에서 만난 최민욱 수원시청 환경정책과 환경안전팀장 (사진=문체부 정책브리핑) 최 팀장이 관련 부서에 발령받기전부터 폐수처리장 악취로 인한 민원은 이미 유명해 2019년에는 75건, 2020년에는 337건에 이르렀고 서류화되지 않은 전화민원도 상당했다.  이와 관련해 최 팀장은 “소문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지만 2020년에 직접 민원인 집을 방문해 집안 가득한 ‘똥’ 냄새를 맡고 충격을 받았다”고 기억했다.   특히 “아마 그때가 지금처럼 추석을 앞둔 때였던거 같은데, 친척들이 모인 자리에서 이런 냄새가 난다면 민원인 입장에서 얼마나 속상할지 충분히 공감되고 안타까웠다”고 말했다.  최 팀장은 “2026년에는 이 지역에 대규모 공동주택 단지도 들어설 계획이라서 이 문제는 어떻게든 지금 해결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생각이 확고해졌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40여년간 풀지못한 민원은 녹록지 않았으니, 기업은 시설이 먼저 들어섰다는 이유로 해결할 의지를 보이지 않았고 시청 측에서도 이를 규제할 근거가 부족했다.   이에 최 팀장은 이른바 ‘채찍과 당근’을 활용하기로 했다. 먼저 해당 폐수처리장을 ‘악취배출시설’로 지정해 최소 규제 근거를 마련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기준 이상 오염도 등을 확보하고자 했으나 24시간 악취가 나는 것이 아니었기에 수십차례 현장에 나가 관련 기관과 함께 악취측정과 검사를 진행했다.  또한 지정악취와 복합악취 기준초과 내역으로 개선권고·명령 등 행정처분과 함께 고발, 소송은 물론 지역구 시의원과 주민 간담회 등으로 단체행동을 예고하기도 했다.  아울러 법 규제 이상의 개선을 위해 대략 6개월 동안 기업 관계자를 찾아가 이러한 내용을 지속적으로 설명하고 설득했는데, 처음에는 요지부동이었던 기업도 서서히 마음을 돌리게 된 것이다.  개방된 기존 폐수처리장(왼쪽)에서 지하화·밀폐화로 악취를 방지하게 된 폐수처리장 (사진=수원시청) 그리고 마침내 3년에 걸친 부단한 노력끝에 드디어 수원시 최초 악취배출시설 지정과 함께 해당 기업은 폐수처리장 악취 개선공사에 약 71억 원을 투입해 지난 2023년 3월에 시설을 완공했다.  이 결과 2022년 732건으로 정점을 찍었던 악취민원은 2023년 10월 동안 196건으로 대폭 줄어들었고, 특히 올해의 경우 지난 8월까지 단 1건만 접수되었을 뿐이다.   그럼에도 최 팀장은 “이런 규모의 시설이 우리나라에서 처음이다보니 안정화 기간이 필요해 악취가 완전히 해소된 것은 아니다”면서 “때문에 기업이 10억 원 정도를 더 투입해 추가 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직도 배출구 근처에 가면 간헐적으로 악취가 발생하고 있어서 수원시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민원에 대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괄목할 만한 사항은 기업이 그동안 주민들에게 불편을 주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책임을 져야 한다는 인식의 변화를 갖게 되었다는 점이다.   이에 해당 기업은 폐수를 고도처리화해 일 1500㎥의 처리수를 하천에 유지용수로 공급해 서호천의 건천화 방지와 수생태 생물다양성 보존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폐수처리장 상부에 지역 주민을 위한 쉼터를 제공하고자 녹지 공간도 마련하고, 수원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먹거리 나눔사업인 ‘공유냉장고’에도 참여해 자사 생산 유제품을 지원 중이다.  이처럼 오랫동안 반목했던 기업과 주민간 갈등 해결의 실마리가 싹트고 있는 바, 어찌보면 최 팀장이 기업이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도록 일조했다고 볼 수 있다.  이 같은 평가에 최 팀장은 “제가 그렇게 대단한 역할을 한 것은 아니다”고 손사래를 치며 “그런 기회를 잡은 이 기업이 오히려 대단하다”고 공을 돌렸다.  제4회 적극행정 유공포상 시상식에서 ‘근정포장’을 받은 최민욱 팀장이 악취 민원 해소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사진=수원시청) 최 팀장은 “사실 이 정도의 업무를 하는 공무원들은 전국에 굉장히 많이 있을 것”이라며 “그럼에도 드러내지 않는 분들은 ‘적극행정’이라는 제도를 잘 활용하면 좋겠다”고 권했다.   그러면서 “이는 비단 개인의 공적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이를 서류화해서 좋은 선례로 남겨 전국적으로 확산시킬 수 있고 사업도 잘 마무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잘 해온 업무에 그저 ‘한 숟가락’ 정도의 노력만 넣으면 된다”면서 “적극행정에 주저하지 마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최 팀장은 “저 역시도 그동안 ‘적극행정’이라면 상당히 부담스러웠는데, 무엇인가를 바꿔서 성과를 내야 하는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라며 “그런데 당연히 제가 해야 할 업무로 근정포장까지 받으니 조금은 의아했다”고 겸손해 했다. 아울러 “어떤 할머니께서 ‘최 팀장이 오고나서 제일 좋아졌다’는 말씀을 들었을때 가장 기뻤다”며 “적극행정과 같은 포상으로 더 많은 공무원들이 업무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되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본 저작물은 '행정안전부'에서 '20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저작물명(작성자:선경철)'을 이용하였으며,해당 저작물은 '행정안전부, 홈페이지주소'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정책뉴스|조회수 : 85|2024-09-06
“추석 물가 안정” 밤·대추 294톤 공급 대폭 확대

밤과 대추.(사진=산림청 제공) 추석을 앞두고 산림청은 대표적인 임산물 성수품인 밤과 대추의 공급을 대폭 확대한다. 산림청은 추석 성수기 밤·대추 244톤을 공급할 계획이었으나 소비자의 장바구니 부담 완화를 위해 50톤을 추가해 모두 294톤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또한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임산물 직매장과 임산물 전용 쇼핑몰인 ‘푸른장터(www.sanrim.com)’에서 9월 1주 시장가격 대비 밤은 1kg 1만 원에서 6000원 안팎으로 40%, 건대추 1kg 2만 원에서 1만 7000원으로 15%, 깐잣은 100g 1만 원에서 9500원으로 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와 별도로 농림축산식품부와의 협업으로 밤·대추 또한 정부 할인지원 대상 품목으로 포함해 대형마트 등에서도 20% 이상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추석 명절 제수용품 비용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추석까지 밤, 대추의 수급상황을 지속해서 점검하고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등에 저장물량을 공급해 임산물의 가격안정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 사유림경영소득과(042-481-4206)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본 저작물은 '산림청'에서 '20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저작물명(작성자:선경철)'을 이용하였으며,해당 저작물은 '산림청, 홈페이지주소'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정책뉴스|조회수 : 81|2024-09-06
한-체코, 원전·통상·산업·에너지 분야 포괄적 협력 강화

한국과 체코가 원전·통상·산업·에너지 분야에 대한 포괄적 협력 강화를 논의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5일 안덕근 산업부 장관이 서울에서 토마쉬 포야르 체코 국가안보보좌관 겸 총리 특사와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에 한국수력원자력이 체코 신규원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것에 사의를 표명하고, 원전 협력뿐만 아니라 무역·투자, 산업, 에너지 등 협력 분야 다양화·다변화 방안을 논의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이날 안 장관은 원전 건설뿐만 아니라 인력양성, 기술개발 등 원전 전 분야를 아우르는 협력체계 구축 방안 등을 협의하고 있음을 언급했다.  아울러 두 나라가 함께 짓는 원전이라는 비전 아래, 양국이 하나의 원전 생태계를 구성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양국 간 무역·투자, 산업, 에너지 전반의 경제협력 구체화를 위한 방안을 협의하면서, 전면적인 산업협력 기반을 공동으로 구축하는데 있어 양국 정부 간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충하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정부 간 협력 채널 강화와 함께 양국 기업 간 무역·투자 촉진과 기술교류 협력을 위한 실질적 논의가 이루어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 장관은 “원전 건설 협력을 계기로 양국 간 무역·투자, 첨단산업, 에너지 등 다층적·다각적 협력의 지평이 보다 확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포괄적·미래지향적 협력 확대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데 데 있어 양국 정부가 주도적인 역할을 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정책국 구주통상과(044-203-5665)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본 저작물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20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저작물명(작성자:선경철)'을 이용하였으며,해당 저작물은 '산업통상자원부, 홈페이지주소'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정책뉴스|조회수 : 71|2024-09-06
윤 대통령 “광주, 첨단기술·글로벌 문화 도시 도약…한국 성장의 견인차”-28차 민생토론

윤석열 대통령은 5일 광주를 방문해 “민주화의 도시 광주가 이제 첨단기술 도시, 글로벌 문화 도시로 도약해서 대한민국 성장의 견인차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AI, 모빌리티로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첨단 기술 도시, ▲문화로 빛나는 글로벌 문화 허브 도시, ▲시민이 살기 좋은 활력 넘치는 도시라는 세 가지 광주의 발전 비전을 제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광주광역시 소재 광주과학기술원(GIST)에서 ‘첨단기술과 문화로 미래를 디자인하는 광주’를 주제로 스물여덟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개최하고, 지역 주민과 다양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윤 대통령의 이번 광주 방문은 지난 7월 전북 민생토론회 이후 두 달 만에 이뤄진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5일 광주과학기술원에서 ‘첨단기술과 문화로 미래를 디자인하는 광주’를 주제로 열린 스물여덟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대통령실 제공) 윤 대통령은 먼저, AI와 모빌리티를 토대로 광주의 첨단 산업 지형을 크게 바꿔놓겠다고 밝혔다. 대선 후보 시절인 2021년 12월, 대통령 당선 이후인 2022년 4월 두 차례 AI데이터센터를 방문한 것을 소개하며, 광주가 AI 산업의 토대를 잘 다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AI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인재 양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대선 때와 2022년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약속한 AI 영재고가 2027년에 차질 없이 개교할 수 있도록 세심히 챙기겠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이러한 광주의 AI 인프라 기반들을 활용해, 광주를 자율주행 미래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의 중심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의 70여 개 자율주행차 관련 소부장 기업과 지원 기관, 여기에 AI 인프라가 더해진다면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며, 광주~영암 아우토반 초고속도로가 건설되면 AI 기술을 활용한 자율주행차의 실증 테스트베드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지난해 7월 지정된 광주 자율주행 소부장 특화단지에도 향후 5년간 534억 원을 투자해 차질 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광산구 일원 100만평 규모의 광주 미래차 국가산단 후보지에 그린벨트와 같은 입지규제를 완화해 산단이 신속히 조성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언급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5일 광주과학기술원에서 ‘첨단기술과 문화로 미래를 디자인하는 광주’를 주제로 스물여덟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하고 있다.(대통령실 제공) 이어, 광주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문화허브 도시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윤 대통령은 광주가 광주비엔날레,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주국립박물관 등 전국에서 손꼽히는 문화예술 인프라를 갖춘 문화중심 도시라고 평가하고, 광주의 국제적 문화예술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2027년까지 1181억 원을 투입해 비엔날레 전시관을 신축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과거 기피시설이었던 상무소각장 부지에 내년까지 516억 원을 투자해 광주대표도서관을 건립하고, 2028년까지 436억 원을 추가로 투자해 복합 문화 커뮤니티 시설로 탈바꿈시키는 한편, 국립광주박물관에는 내년까지 299억 원을 투입해 도자문화관을 건립해 신안 해저 유물과 아시아 도자 문화를 망라하는 거점을 만들겠다고 했다. 아울러, 광주가 문화예술 교류를 선도하는 진정한 아시아 중심도시로 성장하려면, 문화시설을 만드는 것 못지않게 기존의 문화 인프라를 제대로 활용해서 지역 고유의 매력을 키우고, 누구나 찾고 싶은 도시로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한 과제라고 말했다. 특히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정부의 막대한 예산이 투입된 시설인 만큼, 투자의 효과를 백분 살릴 수 있도록 광주시와 정부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는 2027년 개장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복합쇼핑몰 건립 사업 관련해서는, 광주시의 간선급행버스(BRT) 구축 등 교통 접근성 개선 사업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또 광주, 전남 지역의 필수의료를 책임질 권역중추병원을 육성하고, 수도권 못지않은 의료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지역의료에 대한 투자를 대폭 늘리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난해 봄 남부 지방에 닥친 가뭄 등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안전한 물 공급 방안의 중요성도 언급하며, 영산강의 수질 개선과 수량 확보를 통해 광주 시민의 식수원으로 영산강이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광주 시민을 비롯해 기업인, 문화예술인, 연구자, 학부모, 광주광역시 지방시대 위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이, 지역에서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등이, 대통령실에서는 성태윤 정책실장, 이도운 홍보수석, 박춘섭 경제수석, 장상윤 사회수석 등이 참석했다. ☞ 윤석열 대통령 모두발언 전문 보러가기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본 저작물은 '대통령실'에서 '20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저작물명(작성자:선경철)'을 이용하였으며,해당 저작물은 '대통령실, 홈페이지주소'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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