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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바이오 한-미 공동연구 지원사업 과제 17개 선정

첨단바이오 분야 한-미 국제공동연구를 지원하는 사업의 올해 과제로 국가전략기술 확보형 4개와 자유공모형 13개 등 모두 17개가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는 첨단바이오 분야 한-미 국제공동연구를 지원하는 ‘보스턴 코리아 공동연구 지원사업’의 올해 신규과제를 선정했다며 25일 이같이 밝혔다. 최종 과제 선정결과 ‘국가전략기술 확보형’(이미지=과기정통부 제공) ‘보스턴 코리아 공동연구 지원사업’은 한국과 미국의 첨단바이오 분야 우수 연구자, 연구그룹 간 컨소시엄 구성을 통한 국제공동연구 추진에 초점을 맞춘 사업으로 첨단바이오 분야 원천기술 확보 및 핵심기술 개발을 목표로 올해 처음 신설했다. 이 사업은 과기정통부와 복지부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범부처 공동사업단인 보스턴 코리아 공동연구개발 사업단을 구성해 사업단을 통해 과제 기획·평가·관리, 성과교류 및 확산 등을 추진한다. 또한 이 사업은 국가 첨단바이오 정책방향을 바탕으로 12대 국가전략기술 중 첨단바이오 분야에 해당하는 합성생물학, 감염병백신·치료, 유전자·세포치료, 디지털헬스 데이터 분석·활용 등 4개 분야를 지원하는 국가전략기술 확보형 과제(연 30억 원, 총 4년)와 첨단바이오 분야 개별 연구자들의 현장 수요에 기반한 자유공모형 과제(연 20억 원, 총 4년)로 유형을 세분화해 지원한다. 이 사업에 관심 있는 연구자를 대상으로 사업 설명과 의견수렴 및 질의응답을 위해 사업설명회를 2차례 개최했으며 올해 신규 과제로 17건의 과제에 대해 지난 6월 10부터 7월 25일까지 공고했다. 공고에 따른 과제 접수 결과, 203건의 과제가 접수되었으며 과제 평균 경쟁률 11.8 대 1을 기록해 산·학·연·병 연구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국내의 우수한 연구기관뿐만 아니라 하버드,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 스탠퍼드, 존스홉킨스병원, 컬럼비아대, 칼텍, 브로드연구소 등 미국 유수의 첨단바이오 분야 대학·병원·연구소가 공동 연구기관으로 함께 지원했다. 최종 과제 선정결과 ‘자유공모형’(이미지=과기정통부 제공) 아울러 이 사업은 한미 국제공동연구의 특성을 고려해 보다 깊이 있는 평가를 위해 국내평가단뿐만 아니라 미국평가단의 평가 절차도 도입했다. 이를 위해 보스턴 코리아 공동연구개발 사업단은 국내 평가위원과 미국 평가위원을 포함해 160여 명에 이르는 기술 분야별 연구개발과제 평가단을 구성했다. 평가단은 1차 서면평가(국내 연구개발과제 평가단)를 진행해 선정과제의 3배수에 해당하는 50여개의 과제를 2차 평가 대상과제로 선정했다. 2차 평가는 국내 평가단을 통한 발표평가와 미국 평가단을 통한 평가 결과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17개 과제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 과제는 국가전략기술 확보형 4개와 자유공모형 13개며 이의신청 및 과제 협약 등의 절차를 거쳐 4년 동안 협력대상인 미국 공동연구개발기관 등과 함께 한-미 공동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문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첨단바이오기술과(044-202-4556), 보건복지부 보건의료기술개발과(044-202-2876)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본 저작물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20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저작물명(작성자:선경철)'을 이용하였으며,해당 저작물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홈페이지주소'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정책뉴스|조회수 : 35|2024-10-25
전국장애인체육대회 25일 막 올라…‘파리 패럴림픽 스타 총출동’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2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경상남도 12개 시군에서 열린다.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대한장애인체육회 주최, 경상남도와 경상남도교육청,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며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선수 6166명, 임원 및 관계자 3640명 등 역대 최대 규모인 9806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지난 9월 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2024 파리 패럴림픽 선수촌을 찾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장미란 제2차관은 25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에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응원한다. 지난 파리 패럴림픽에서 보치아 10연패를 이끌어 낸 정호원 선수, 사격 2관왕을 달성한 박진호 선수, 패럴림픽 첫 출전에 금메달을 딴 조정두 선수, 부상을 딛고 우승을 차지한 남자 탁구 김영건 선수, 세 번의 도전 만에 금메달을 획득한 김기태 선수, 36년 만에 휠체어펜싱 은메달을 안긴 권효경 선수, 떠오르는 신예 배드민턴 은메달 유수영 선수 등 메달리스트 전원이 참가해 다시 한번 장애인스포츠의 감동과 희망을 선사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장애인체전은 지난 1981년 첫 개최 이후 장애인 선수들이 기량을 펼칠 수 있는 최고의 무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6년부터는 동호인부를 병행 운영해 신인 장애인 선수를 지속해서 발굴하고 장애인체육의 저변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올해는 31개 종목에서 선수부와 동호인부로 나눠 진행하고 전년도 시범종목인 쇼다운, 슐런을 정식종목으로 승격해 골볼, 보치아와 더불어 다양한 경기를 펼쳐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장 차관은 개회식 참석에 이어 26일에도 대회 현장을 찾아 종목별 경기를 관람하고 선수들을 응원한다. 먼저 오전에는 김해카누경기장을 방문해 남녀 카약 200m 결승전, 오후에는 김해종합운동장을 찾아 장애 유형과 장애 정도에 따라 나누어 치러지는 남녀 400m 육상 경기와 남자 멀리뛰기 결승 경기를 관람하고 선수단을 격려한다. 개회식은 한국방송 1채널(KBS 1TV)이 생중계하는데 종목별 모든 경기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대한장애인체육회 인터넷티브이(www.kpc-tv.kr)에서도 전 종목을 시청할 수 있다. 종목별 경기 일정과 장소 등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누리집(www.gyeongnam.go.kr/105_sports/index.do?siteCd=001)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미란 차관은 “힘든 훈련 과정을 견디며 전국체전 경기에 오기까지 구슬땀을 흘린 선수들의 노력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 노력이 선수들이 목표한 성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는 모습 그 자체가 우리 국민에게는 큰 감동과 희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의: 문화체육관광부 체육협력관 장애인체육과(044-203-3184)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본 저작물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저작물명(작성자:선경철)'을 이용하였으며,해당 저작물은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주소'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정책뉴스|조회수 : 35|2024-10-25
도란도란 ‘이야기할머니’, 26일부터 전국 14개 도시 순회 공연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학진흥원과 함께 오는 26일부터 내년 1월 25일까지 전국 14개 도시를 순회하며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가 참여하는 ‘도란도란 이야기보따리’ 공연을 28회 개최한다고 25일 전했다.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는 지난 2009년부터 유·초등 교육기관에 어르신을 파견해 어린이들에게 옛이야기를 들려주는 사업으로 노년층의 사회 참여를 돕고 세대 간 문화 소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며 올해 한 해 기준 전국 유·초등 교육기관 8300여 곳에 3100여 명을 파견한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난 4월 8일 서울 강동구 구립 다온어린이집을 방문해 ‘이야기할머니’ 활동 모습을 살펴보고 있다.(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도란도란 이야기보따리’는 이야기할머니가 기존 교실 수업에서 벗어나 공연장에서 전문 공연예술인과 함께 선현 미담과 옛이야기를 구연하는 융·복합 이야기극이다. 특히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전통 이야기를 소재로 사물놀이와 마술, 창작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예술과 결합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를 통해 어르신은 무대의 주인공으로 활약하고 어린이는 우리 전통 이야기를 공연으로 재미있게 접하며 세대 간 소통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지난해 첫선을 보인 뒤 학생과 학부모 관람객들은 다양한 공연예술이 자연스럽게 녹아든 것에 대해 좋은 반응을 보였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공연 장소와 횟수를 대폭 확대해 성남, 인천, 전주, 춘천, 안동, 창원, 용인, 서울, 광주, 제주, 대전, 대구, 세종, 부산 등 14개 도시에서 28회 공연을 펼친다. 또한 그림자극과 국악 미디어아트, 인형극 등 새로운 공연예술 분야를 추가해 내용상으로도 더욱 풍성한 무대를 준비했다. 1일 2회 60분 동안 이야기 3편을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4세 이상 어린이와 동반 가족 등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 입장권은 ‘카카오톡 예매하기’, 공연 포스터에 있는 정보무늬(QR코드) 혹은 사전예매 링크(bit.ly/도란도란24),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 누리집(storymama.kr), ‘도란도란 이야기보따리’ 누리집(kstory.storymama.kr)에서 사전예매를 하면 되고 관람객을 위한 특별한 기념품도 제공한다. 이해돈 문체부 문화정책관은 “이야기할머니는 아이들에게 한국 정서가 담긴 옛이야기를 전하며 우리의 전통문화를 보급하고 아이들의 인성 함양을 돕는 주역”이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공연이 이야기할머니와 어린이들이 문화로 소통하는 장이 되길 바라며, 문체부는 앞으로도 우리의 옛이야기가 세대 간 문화 소통의 징검다리가 될 수 있도록 관련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문의: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 전통문화과(044-203-2548)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본 저작물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저작물명(작성자:선경철)'을 이용하였으며,해당 저작물은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주소'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정책뉴스|조회수 : 49|2024-10-25
[사실은 이렇습니다] 기재부 “실질임금, 2분기부터 증가로 전환”

[기사 내용]  □ “물가는 다소 안정됐으나 소비자들의 부담은 여전히 크다. 임금 상승률이 물가 상승분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어서다.”라고 보도했습니다. [기재부 설명]  □ ’24.4월부터 명목임금 상승률이 물가상승률을 상회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실질임금은 2분기에 전년동기대비 증가(+0.9%) 전환하였고, 7월에도 4.8% 증가하였습니다. ’24.1~7월 누적 기준으로도 0.3% 증가하였습니다. 실질임금 상승 등에 따라 가계실질소득도 2분기에 증가(+0.8%) 전환하였습니다. (전년동기대비, %) 실질임금증감률 명목임금증감률 물가상승률(CPI) ‘24.1~7월 0.3 3.1 2.8   1분기 △1.7 1.3 3.0 2분기 0.9 3.6 2.7   4월 1.4 4.3 2.9 5월 0.5 3.2 2.7 6월 0.9 3.3 2.4 7월 4.8 7.4 2.6 *실질임금 = 명목임금(고용부 사업체노동력조사) / CPI(통계청 소비자물가조사,2020=100) □ 정부는 민간부문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물가안정세가 공고화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습니다. 문의 : 기획재정부 경제구조개혁국 인력정책과(044-215-8530)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본 저작물은 '기획재정부'에서 '20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저작물명(작성자:선경철)'을 이용하였으며,해당 저작물은 '기획재정부, 홈페이지주소'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사실은 그렇습니다.|조회수 : 39|2024-10-25
[사실은 이렇습니다] 국토부 “용산어린이정원 방문객들 석면 노출된 사실 없어”

[기사 내용] ㅇ 용산어린이정원 내 존치 건물 24개동 중 9개동에서 고농도 석면  ㅇ 국토부, ‘성인과 어린이 모두 온종일 정원을 이용해도 안전하다’는 안내 무색 [국토부 설명]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와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이한준)는 ’23년 5월 용산미군기지 반환부지 일부를 용산어린이정원으로 개방하였습니다. □ 어린이정원 개방 전인 ’22년 상반기, 정원 내 건물에 대해 석면현황을 조사하였고, 방문객 이용 예정 건물 내 석면은 `22년 하반기까지 모두 제거하였습니다.  ㅇ 그 외 방문객들에게 개방되지 않은 공간에서 발견된 석면은 시건장치 등을 통해 일반인들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관리해 왔으며, ’24.7월까지 추가 해체 작업을 통해 현재 어린이정원 내에는 석면 건축물이 없습니다. □ 석면조사 시 위해성 평가도 병행하여 낮은 등급임을 확인하였으며,  ㅇ 석면 제거 공사 시 비산농도 측정 용역을 통해 제거 작업의 전·중·후 비산 측정을 실시한 결과 비산농도 측정값이 모두 기준치 이내임을 확인하여 안전함을 추가적으로 입증하였습니다.   * 측정값 : 0.001~0.003개/cm3, 기준치 : 0.01개/cm3 □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앞으로도 국민들이 안심하고 용산어린이정원을 찾을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문의 : 국토교통부 용산공원조성추진기획단 공원운영과(02-2131-2026), (02-2131-2036)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본 저작물은 '국토교통부'에서 '20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저작물명(작성자:선경철)'을 이용하였으며,해당 저작물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주소'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사실은 그렇습니다.|조회수 : 36|2024-10-25
[사실은 이렇습니다] 기재부 “경제배움e+ 통해 경제이슈에 대한 균형 있는 이해 돕고 있어”

[기사 내용]  ㅇ 경제교육 플랫폼인 경제배움e+에 한국경제인협회가 최저임금을 비판하는 동영상을 공개하는 등 정권과 기업에 편향적인 콘텐츠가 게시되었으며,  ㅇ 최저임금 등에 대해 지나치게 이념에 경도된 주장만 소개하고 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기재부 설명] □ 기획재정부가 운영하는 경제배움e+는 국민에게 보다 다양한 콘텐츠를 편리하게 제공하기 위해 한국개발연구원(KDI), 한국교육방송공사(EBS), 한국소비자원 등 여러 경제교육 기관에서 교육자료를 제공받고 있습니다*.     * 각 기관에서 자율적으로 경제배움e+ 내 교육 채널을 운영 중  ㅇ 최저임금 등 다양한 의견이 있는 경제 주제에 대해서도 한국경제인협회 자료뿐만 아니라 한국개발연구원(KDI) 등 다양한 시각을 반영하는  콘텐츠를 함께 제시함으로써 국민의 균형 있는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KDI FOCUS 최저임금 인상이 고용에 미치는 영향」: 저임금 근로자 임금 개선을 통한  소득불평등 해소 효과, 비용부담에 따른 고용감소 효과 등을 함께 설명 □ 아울러, 기획재정부는 앞으로도 국민이 경제문제를 균형 있게 이해하고,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경제·금융원리를 학습할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문의 :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 경제교육정책팀(044-215-2550)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본 저작물은 '기획재정부'에서 '20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저작물명(작성자:선경철)'을 이용하였으며,해당 저작물은 '기획재정부, 홈페이지주소'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사실은 그렇습니다.|조회수 : 33|2024-10-24
[사실은 이렇습니다] 기재부 “온누리상품권, 소상공인 매출증대와 전통시장 소비 활력 위해 발행”

[기사 내용] □ “사용처 늘리는 온누리상품권의 혜택이 사용 인프라가 잘 갖춰진 서울·경기에만 집중되고, 모바일·카드형 온누리 상품권 사용도 서울·경기 지역에 쏠려 있으며, 가맹점 관리도 부실하다”고 보도하였습니다. [기재부 설명] □ 전국 단위의 시장, 상점가에서 사용이 가능한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의 매출을 증가시키는 실질적인 경제적 효과가 있습니다. □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전통시장의 소비 활력제고를 보다 폭넓고, 두텁게 지원하기 위해 온누리상품권의 가맹제한을 완화하는 내용을 담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을 올 9월 시행하였습니다.     * 「전통시장법」 시행령상 등록 제한업종 완화 : 40종 → 29종으로 완화  ㅇ 가맹제한 완화는 전국 전통시장, 상점가 등의 상권 활성화를 위해 규제 문턱을 낮추려는 적극행정 조치입니다.  ㅇ 한편, 수도권에는 전체 상점가의 49.5%* 전통시장의 27.6%*가 있고, 소상공인 사업체의 49.1%**가 분포되어 있다 보니, 가맹제한 업종 완화에 따른 신규 가맹 업체도 수도권에서 보다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22년 전통시장상점가 점포경영 실태조사     ** ’22년 소상공인실태조사 기준  ㅇ 아울러, 금년 1월에 지방자치단체가 지역의 특성을 감안하여 자율적으로 지정하도록 규제완화한 골목형상점가의 경우, 작년말 수도권 비중이 63.7%에서 금년 10월 기준으로 58.2%로 낮아져서 지방 상권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 또한, 상품권 구입에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고, 구입 후 사용시에도 편리한 카드형·모바일 등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점차 확대하고 있습니다.  ㅇ 디지털온누리상품권 사용액은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과 지방에 비슷한 비중으로 분포*되어 있습니다. 디지털온누리상품권이 전국적으로 고르게 사용되어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 ’24.9월 기준 수도권 회수비중은 모바일 상품권 50.5%, 카드형 50.3% □ 앞으로도 정부는 디지털 상품권을 점차 확대하고, 비수도권 가맹점이 늘어날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기울임과 함께, 현장점검도 강화하여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을 줄이기 위해 힘쓰겠으며,   ㅇ 전국 전통시장 및 상점가 등 소상공인의 매출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정책적 고민을 하겠습니다. 문의 : 중소벤처기업부 전통시장과(044-204-7874), 기획재정부 산업중소벤처예산과(044-215-7316)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본 저작물은 '기획재정부'에서 '20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저작물명(작성자:선경철)'을 이용하였으며,해당 저작물은 '기획재정부, 홈페이지주소'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사실은 그렇습니다.|조회수 : 37|2024-10-24
동해신항 첫 화물부두 건설 착수…북방교역 거점항만 목표

해양수산부는 지난 22일 동해신항 첫 화물부두 건설사업인 기타광석부두와 잡화부두 건설공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강원도 최대 무역항인 동해항은 우리나라 수입 석회석의 99.6%, 시멘트의 22.7% 물동량을 처리하는 대표적인 산업원자재 물류거점 항만이다. 해수부는 2028년까지 2320억 원을 투자해 동해신항에 신규로 기타광석부두 7만 톤급 1선석, 잡화부두 5만 톤급 1선석을 조성해 동해항의 증가하는 물동량에 대비할 예정이다. 동해신항 기타광석부두·잡화부두 조감도.(제공=해양수산부) 이번 부두 개발을 통해 동해항의 체선 완화 등과 함께 국가기간산업 원자재인 기타광석 등의 수출입 활성화 여건도 마련되어 지역경제 발전과 관련산업 경쟁력 확보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기타광석부두 및 잡화부두 착수를 계기로 항만시설을 적기에 조성해 동해신항이 환동해권 중심이자 북방교역 거점항만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해양수산부 항만국 항만개발과(044-200-5935)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본 저작물은 '해양수산부'에서 '20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저작물명(작성자:선경철)'을 이용하였으며,해당 저작물은 '해양수산부, 홈페이지주소'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정책뉴스|조회수 : 34|2024-10-24
국방부, 복합 재난상황 가정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국방부는 24일 포천시 승진훈련장 일대에서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전한국훈련은 범정부적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해 2005년부터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 올해 국방부 훈련은 국방·군사시설 화재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복합 재난상황을 가정해 민·관·군·경이 합동으로 훈련했다. 차륜형 장갑차를 이용해 부대가 민간인 구호를 위해 출동 중인 모습.(사진=국방부 제공) 이날 훈련은 산림청, 소방청, 육군, 5군단, 포천시, 포천소방서 포천경찰서, 민간단체 및 업체 등 18개 관계기관 400여 명이 참여해 1시간 동안 재난 현장에서 유기적으로 연계해 기관별로 재난대처 능력을 향상시키는 기회가 됐다.   국방부는 재난안전통신망을 적극 활용해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면서 중앙사고수습본부를 설치하고 민·관·군·경과 공조해 필요한 조치를 하는 실질적인 훈련을 했다. 재난안전통신망(PS-LTE : Public Safety-LTE)은 군, 경찰, 소방 등 재난안전 관련 기관들이 서로 다른 통신방식을 사용해 기관 간의 정보공유와 신속한 대응이 어려웠던 점 등을 보완하기 위해 행안부가 구축한 광대역 무선통신기술(LTE) 기반의 전국 단일 무선통신망이다. 특히, 이번 훈련으로 군은 재난 상황에서 장병의 안전은 물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다. 이날 훈련 간에 화재로 민간에 피해가 발생한 상황에서 재난신속대응부대와 차륜형장갑차를 투입해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수색해 구조했다. 또한, 헬기 착륙이 제한되는 상황에서 의무후송용 메디온 헬기의 호이스트 기능을 활용해 응급환자를 신속히 병원으로 후송하는 훈련을 했다. 국방부는 이번 훈련으로 관계기관과의 합동 대응체계를 더욱 공고히 했으며, 앞으로도 어떠한 재난 상황에서도 국군 장병과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재난대응역량을 지속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문의 : 국방부 군수관리관실 재난안전관리과(02-748-5760)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본 저작물은 '국방부'에서 '20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저작물명(작성자:선경철)'을 이용하였으며,해당 저작물은 '국방부, 홈페이지주소'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정책뉴스|조회수 : 38|2024-10-24
한-폴란드 정상, 북·러 간 불법 군사협력 등에 강력한 어조로 규탄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북한의 핵, 미사일 개발과 도발, 그리고 러시아와의 불법 군사협력을 강력한 어조로 규탄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빈 방한한 안제이 두다 대통령과 정상회담 후 열린 공동언론발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 또 “특히, 유엔 헌장과 안보리 결의를 정면으로 위반하는 북한의 러시아 파병은, 한반도와 유럽을 넘어 전 세계의 안보를 위협하는 도발이라는 점에 의견을 같이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저는 대한민국이 이를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러-북 군사협력의 진전 여하에 따라 단계별로 국제사회와 함께 필요한 조치를 취해 나갈 것임을 분명히 했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빈방한한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과 한-폴란드 확대정상회담에 앞서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윤 대통령은 또 “우크라이나의 평화 회복과 재건을 위한 양국의 공동 노력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면서 “우크라이나가 하루빨리 전쟁의 참화에서 벗어나 새로운 미래를 열어 나갈 수 있도록, 우크라이나의 평화와 재건을 위한 지원 방안을 함께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번 정상회담에서 양 정상은 양국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더욱 심화,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들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우선, 양국이 연내 타결을 목표로 협의 중인 을 포함해, 한-폴란드 방산 협력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양국 정부가 적극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윤 대통령은 “양국은 지금까지 쌓아 온 신뢰를 바탕으로 국방, 방산 당국 간 정례 협의체를 가동하고, 상호 안보와 국방에 기여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에너지 안보와 첨단 산업을 강화하기 위해, 양국은 공동의 노력을 지속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를 위해, 원자력과 신재생에너지를 포함한 다양한 무탄소 에너지 생산 확대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 한-폴란드 공동언론발표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님의 국빈 방한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지난해 7월 저의 폴란드 방문에 이은 두다 대통령님의 이번 방한은 11년 만에 이루어진 폴란드 대통령의 국빈 방한입니다. 그간 저는 두다 대통령님과 긴밀히 소통하며 우의를 쌓아왔고, 오늘 회담은 벌써 두다 대통령님과의 네 번째 회담입니다. 대한민국과 폴란드공화국이 수교 35주년을 맞이한 뜻깊은 해에, 양국이 그 어느 때보다 긴밀히 소통하며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는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한국과 폴란드는 지난 35년 동안 자유, 인권, 법치라는 공동의 가치를 바탕으로 다방면에서 호혜적 협력을 심화해 왔습니다. 특히, 2013년에는 를 수립하여 양국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기반을 다졌습니다. 이제 양국은 각종 글로벌 도전에 공동 대응하는 든든한 우방국이자, 진정한 친구로 성장했습니다. 오늘날 한국은 폴란드의 제2위 투자국이며, 양국 간 교역은 6년 연속으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수립 10주년을 기념해서 이루어진 저의 폴란드 방문 계기에, 우리 두 정상은 경제통상을 넘어 방산, 에너지, 첨단 산업과 같은 전략 분야의 협력을 심화시켜 나가기로 약속한 바 있습니다. 오늘 회담에서 두다 대통령님과 저는 그 후속 조치들이 착실하게 이행되고 있음을 확인하고 점검했습니다. 아울러, 양국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더욱 심화,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들을 심도 있게 논의했습니다. 우선, 양국이 연내 타결을 목표로 협의 중인 을 포함하여, 한-폴란드 방산 협력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양국 정부가 적극 지원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오늘날 국제 안보 정세는 그 어느 때보다 위중합니다. 양국은 지금까지 쌓아 온 신뢰를 바탕으로 국방, 방산 당국 간 정례 협의체를 가동하고, 상호 안보와 국방에 기여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에너지 안보와 첨단 산업을 강화하기 위해, 양국은 공동의 노력을 지속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이를 위해, 원자력과 신재생에너지를 포함한 다양한 무탄소 에너지 생산 확대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또한, 지난해 양국은 제가 폴란드 방문했던 시기에 첨단 산업과 과학 기술 연구개발 협력 심화를 위해 수십 여 건의 다양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양해각서들의 착실한 이행을 독려하고, 정부와 민간 차원의 투자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양국은 청정에너지, 배터리, 미래차, 자율로봇과 생명공학을 아우르는 첨단 기술 전략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갈 것입니다. 양국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미래세대 간 활발한 인적, 문화적 교류를 뒷받침해야 한다는 점에도 양국 정상이 깊이 공감했습니다. 올해 한-폴란드 수교 35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문화 교류 행사들과 양국 간 직항노선 증편이, 관광과 인적 교류의 확대로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오늘 저와 두다 대통령님은 가치를 공유하는 대한민국과 폴란드가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 국제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고, 규범 기반 질서를 수호하기 위해 굳건히 연대해 나갈 것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우리 두 정상은 북한의 핵, 미사일 개발과 도발, 그리고 러시아와의 불법 군사협력을 강력한 어조로 규탄했습니다. 특히, 유엔 헌장과 안보리 결의를 정면으로 위반하는 북한의 러시아 파병은, 한반도와 유럽을 넘어 전 세계의 안보를 위협하는 도발이라는 점에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저는 대한민국이 이를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러-북 군사협력의 진전 여하에 따라 단계별로 국제사회와 함께 필요한 조치를 취해 나갈 것임을 분명히 하였습니다. 폴란드는 의 일원으로서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함께 노력해 왔습니다. 양국은 북한의 비핵화를 달성하고 북한 주민의 인권을 개선하기 위해 계속 협력해 나갈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우크라이나의 평화 회복과 재건을 위한 양국의 공동 노력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지난해 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저는 두다 대통령님께 이에 입각하여 우크라이나 국민을 위한 지원을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며, 그 과정에서 폴란드와 긴밀히 공조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한국과 폴란드는, 전쟁의 아픔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가 하루빨리 전쟁의 참화에서 벗어나 새로운 미래를 열어 나갈 수 있도록, 우크라이나의 평화와 재건을 위한 지원 방안을 함께 발굴해 나갈 것입니다. 오늘 두다 대통령님과 논의한 사항들을 착실히 이행하면서, 한국과 폴란드 양국이 더욱 밝은 미래를 함께 그려 나가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본 저작물은 '대통령실'에서 '20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저작물명(작성자:선경철)'을 이용하였으며,해당 저작물은 '대통령실, 홈페이지주소'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정책뉴스|조회수 : 34|2024-10-24
충북에 세계 최초 모듈형 암모니아 기반 수소 생산시설 준공

충청북도 충주시에 모듈형 암모니아 기반의 수소 생산 실증사업장이 문을 열었다. 이곳에서는 암모니아 기반 모듈형 수소 생산 공정 구축과 안전기준 개발이 세계 최초로 시도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충북도, 충주시는 24일 충주 대소원면 영평리(메가폴리스 산단)에서 개최한 충북 그린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 암모니아 기반 수소 생산·활용 실증사업장 준공식에서 실증사업을 확인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임정욱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장(가운데)이 24일 충북 청주에서 열린 '충북 그린 수소 산업 규제자유특구 암모니아 기반 수소 생산 실증 준공식'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중소기업벤처부) 충북 그린수소산업 특구는 2021년 중기부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이후 바이오가스 기반 고품질 저비용 수소 생산, 상용급 암모니아 기반 수소 생산 등을 실증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관련 법령 미비로 기업들의 사업 진출이 가로막혔던 그린수소 분야의 생산·저장·활용을 통해 탄소중립 수소경제 선도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 구축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에 준공하는 암모니아 기반 수소 생산·활용 실증사업장은 충주시 대소원면 영평리에 1587.64㎡ 규모로 건립했고, 정부지원 외에도 지방비와 민자금 등 248억 원을 투입했다. 실증사업장은 지난해 11월 착공 뒤 1년 여 만에 완성됐고, 수소법 실증특례를 적용받아 모듈형 상용급(500kg-H2/day급 이상) 암모니아 기반의 수소 생산·정제 시스템 실증설비를 구축했다. 암모니아 기반 수소생산·활용 실증사업장 추진 체계.(제공=중소기업벤처부) 충북 특구에서 수소에너지원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암모니아는 수소 함량이 17.6wt%(질량 백분율)로 매우 높고, 상온(25℃) 기준 8bar에서 쉽게 액화가 가능해 대용량의 수소를 운송·저장할 수 있다. 이러한 이점으로 내륙에 구축된 거점형 수소 생산기지에서 수소 생산원료로 사용하기 적합하고, 이렇게 실증시설을 통해 생산한 수소는 기존 연료전지, 수소차 충전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활용할 수 있다. 또한, 그동안 암모니아 기반의 수소 추출 공정에 대한 안전기준이 마련돼 있지 않아 사업화가 불가능했으나, 모듈형 수소생산 플랜트를 활용한 상용급(500kg-H2/day급 이상) 암모니아 기반의 수소 생산 실증을 통해 내구성, 생산성, 안전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안전기준을 마련하고 암모니아 기반 수소 생산 사업자들에게 표준 모델로 제공할 예정이며, 이러한 암모니아 기반 모듈형 수소 생산 공정 구축과 안전기준 개발은 세계 최초로 시도하는 사례다. 임정욱 중기부 창업벤처혁신실장은 이날 현장 간담회에서 “충북 그린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는 기후테크 시대에 필요한 청정에너지의 미래를 여는 중요한 발걸음으로, 규제 해소는 물론 지역 일자리 창출 기반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자체 및 관계부처와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중소벤처기업부 특구혁신기획단 특구지원과(044-204-7592), 특구운영과(044-204-7198), 충청북도 에너지과(043-220-3272)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본 저작물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20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저작물명(작성자:선경철)'을 이용하였으며,해당 저작물은 '중소벤처기업부, 홈페이지주소'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정책뉴스|조회수 : 31|2024-10-24
연말 전국 각지에서 국가무형유산 공개·기획행사 개최

국가유산청은 국가유산진흥원과 함께 오는 11월과 12월, 연말에도 전국에서 다채로운 와 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국가무형유산 공개행사는 무형유산의 대중화를 위해 전승자들이 직접 자신의 기량을 공개하는 행사이며, 전승자 주관 기획행사는 전승자가 자유롭게 기획하는 무형유산 공연과 전시다.  특히 국경을 넘어 세계 곳곳에서 국가무형유산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솔로시티는 11월 14일부터 ‘동래야류’를, 일본 시로야마 공원에서는 11월 23일부터 ‘평택농악’이 펼쳐진다.  공개행사 중 하나인 남사당놀이보존회의 남사당놀이 (사진=국가유산청) ◆ 국가무형유산 공개행사 전북 익산 국가무형유산 통합전수교육관 실내공연장에서는 지역에 전승되는 기악곡인 이리향제줄풍류를 오는 11월 2일 개최한다.  또한 서울 종로구에서는 국가무형유산 지정 60주년 기념 남사당놀이 행사를 11월 9일 운현궁에서 진행한다.  불상 등을 봉안하기 전 예배 대상으로서 상징성을 갖도록 의미를 부여하는 불교 의례인 불복장작법은 11월 11일 경남 합천군 대한불교조계종 해인사 홍제암에서 열린다.  경기 남양주시에서는 11월 15일 중요무형유산전수회관에서 대목장을, 경남 양산시에서는 궁중 잔치에서 쓰인 꽃장식인 궁중채화 종목의 시연과 전시를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 전승자 주관 기획행사 서울 강남구에서는 11월 2일 발에 탈을 쓰고 노는 놀이인 발탈을 선보인다.  같은 날 경기 수원시는 마을의 평화와 풍년을 목적으로 행해지는 굿인 경기도도당굿이, 충남 당진시에서는 재앙을 막고 풍년을 기원하는 농경의식인 기지시줄다리기행사를 진행한다. 11월 9일 전북 전주시에서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이튿날 광주 남구에서는 판소리 등 예능 종목 공연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서울 종로구에서는 12월 11일부터 17일까지 서울 갤러리 라메르에서 올해 마지막 기획행사로 불화장 전시를 개최한다.  이 외에도 11월 12일 진주 대곡초등학교에서는 진주지역에서 전승되는 여성검무인 진주검무 등 4개 종목의 ‘찾아가는 무형유산 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이번 행사의 상세 일정은 국가유산청 누리집(www.khs.go.kr)을 확인하거나, 국가유산진흥원(공개행사 02-3011-2153, 기획행사 02-3011-2156)으로 문의하면 된다.  국가유산청은 올해 한 해 동안 다양한 종목의 전승자들과 국내외에서 우리 국가무형유산의 가치와 명맥을 잇기 위해 노력한 바, 내년에도 모두가 누릴 수 있는 다채로운 국가무형유산 공개행사를 기획해 국민들의 무형유산 향유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실천해 나갈 방침이다.  [붙임] 2024년 11~12월 공개행사 및 기획행사 일정 문의 : 국가유산청 무형유산국 전승지원과(063-280-1653)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본 저작물은 '국가유산청'에서 '20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저작물명(작성자:선경철)'을 이용하였으며,해당 저작물은 '국가유산청, 홈페이지주소'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정책뉴스|조회수 : 37|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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