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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책무구조도 시범운영 도입…제재 지침도 마련

금융회사가 책무구조도에 기반한 내부통제 관리체계를 적극적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시범운영기간을 도입한다. 아울러, 참여한 금융회사에 대해서는 감독당국이 컨설팅을 제공하고 관리의무 위반 등에 대해서도 제재하지 않는 등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6월 22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금융감독원과 함께 개최한 금융협회장 간담회에서 금융회사 내부통제 제도개선 방안을 발표하고 있는 모습.(사진=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는 11일 개정된 지배구조법 시행에 따라 새로 도입되는 제도의 조기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책무구조도에 대한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내부통제 관리의무 위반 때 제재의 예측 가능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내부통제 관리의무 위반 관련 제재 운영지침(안)을 마련했다. 금융위는 먼저, 금융회사가 책무구조도를 조기에 도입·운영할 수 있도록 시범운영을 실시한다. 책무구조도의 법정 제출기한이 가장 빨리 도래하는 은행과 지주회사를 대상으로 우선 실시하고 이후 다른 권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책무구조도의 시범운영을 희망하는 금융회사는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 오는 10월 31일까지 금융감독원에 책무구조도를 제출하면 되며, 책무구조도를 제출한 날로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내부통제 등 관리조치를 시범운영할 수 있다. 시범운영에 참여한 금융회사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금융감독원은 시범운영기간 중 금융회사가 제출한 책무구조도에 대한 점검 및 자문 등 컨설팅을 실시하고, 시범운영기간 중에는 내부통제 관리 의무 등이 완벽하게 수행되지 않은 경우에도 지배구조법에 따른 책임을 묻지 않을 예정이다. 아울러, 책무구조도에 기반한 내부통제 관리체계의 시범운영을 하는 과정에서 소속 임직원의 법령위반 등을 자체 적발·시정한 경우 관련 제재조치에 대해서는 감경 또는 면제할 예정이다. 금융위는 이와 함께, 임원 등의 내부통제 관리의무 위반 때 제재 및 감면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주요 고려 요소 및 기준 등을 정한 내부통제 관리의무 위반 관련 제재 운영지침(안)을 마련했다. 내부통제 관리의무 위반에 대한 제재 때 운영지침(안)에 따라 위법행위 요소로서 위법행위의 중대성과 행위자 책임 관련 요소로서 상당한 주의 여부를 종합적으로 감안해 제재 및 감면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책무구조도에 기반한 내부통제 관리체계 등 운영을 통해 제도에 대한 이해도 및 적응력을 높이는 한편, 제재 운영지침(안)을 투명하게 제시함으로써 금융회사의 제재에 대한 예측가능성을 제고하는 등 책무구조도 등 신설 제도가 현장에서 안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금융당국은 앞으로도 금융권과 지속 소통하며 새로운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궁극적으로는 금융권에 책임있는 내부통제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문의 :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과(02-2100-2824), 금융감독원 감독총괄국(02-3145-8010)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본 저작물은 '금융위원회'에서 '20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저작물명(작성자:선경철)'을 이용하였으며,해당 저작물은 '금융위원회, 홈페이지주소'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정책뉴스|조회수 : 28|2024-07-11
이태원·자갈치 등 5곳 ‘관광특구’ 선정…외국인 유치 활성화

서울 용산구 이태원, 부산 중구 용두산·자갈치, 경기 고양, 경기 동두천, 경남 창녕 부곡온천이 관광특구 대상지로 선정돼 1곳당 연간 최대 국비 2억 원(지방비 50% 분담)을 지원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1일 올해 관광특구 활성화 지원 사업을 공모해 5개 관광특구를 지원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울 이태원 관광특구 모습.(사진=문화체육관광부) 문체부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촉진하고 국제관광거점을 육성하기 위해 전국 관광특구(제주 제외 전국 33곳)를 대상으로 다채로운 콘텐츠 개발과 편의 기반 확충 등 관광기반 여건을 개선하는 관광특구 활성화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1개 특구당 연간 최대 국비 2억 원(지방비 50% 분담)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이태원 관광특구는 공간이 상대적으로 좁고 휴식공간이 부족하고 지역 특성상 야간에도 다양한 문화와 관광 활동이 이뤄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관광객의 안전과 쾌적한 야간관광을 위한 환경을 조성한다. 녹사평 광장 일대에 휴식과 만남 공간을 만들고 야간조명 등을 설치해 관광객 혼잡도를 분산하고 편안하게 야간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관광기반을 개선한다. 용두산·자갈치 관광특구는 부산 근현대역사의 산업 유산인 북항 제1부두에서 디제잉 축제와 요리 경연(중구 블루키친 축제)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운영해 북항 제1부두 일대를 문화교류 플랫폼으로 재탄생시킨다. 용두산공원과 자갈치시장 등 도심 주요 관광지와 북항의 양방향을 연결하는 야간경관도 조성해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까워진다. 고양 관광특구는 지역 특색을 담아 한류와 꽃 브랜드를 융합시키는 케이팝 꽃팝 고양 사업을 추진한다. 고양관광정보센터의 기능을 혁신해 관광특구 거점을 마련하고 이동식 음향과 조명, 공공 벤치 등 케이팝 콘서트와 상승효과를 낼 도시 사업의 기반을 조성하고 꽃으로 크리스마스 축제를 수놓는다. 동두천 관광특구는 2016년부터 2021년까지 보산동 관광특구 내 지하철 교각과 노후 상가 등에 그라피티(길거리 그림) 예술작품을 조성한 데 이어 보산역사 외벽에 국내외 대중음악인의 팝아트 초상화 등 그라피티 예술 벽화를 만들어 국내 대중음악 발상지의 매력을 선보인다. 국내를 대표하는 온천 중 한 곳인 부곡온천 관광특구는 온천 관광객 맞이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관광콘텐츠를 강화해 관광지 활기를 되살린다. 박종택 문체부 관광정책국장은 “관광특구 활성화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의 지역관광 방문을 유도하고 지역 상권이 살아날 수 있도록 지자체, 민간 등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국 관광기반과 (044-203-2843)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본 저작물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저작물명(작성자:선경철)'을 이용하였으며,해당 저작물은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주소'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정책뉴스|조회수 : 28|2024-07-11
[사실은 이렇습니다] 새만금청 “화학물질사고로부터 안전한 산업단지 조성”

[기사 내용] ㅇ 새만금개발청은 기업유치 성과에만 매달려 있을 뿐 화학물질 안전관리에는 소극적  ㅇ 고염도 폐수와 중금속이 포함된 폐수의 적정 처리 기준과 방법이 채 마련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차전지 폐수 외해 방류 서둘러 [새만금청 설명] □ 새만금개발청은 화학사고 재발방지 총력 마련의 정부방침에 따라 산단 내 입주 기업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의 입주심사부터 준공단계까지 체계적이고 다각적인 안전관리로 화학사고 예방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ㅇ (입주심사) 화학분야 전문가를 입주심사 자문관으로 위촉하여 기업 입주 이전에 화학물질 운영 및 관리 계획에 대한 입주심사를 면밀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ㅇ (영업허가) 영업허가 시에는 전북지방환경청을 통해 유해 화학물질에 대한 화학사고 예방 관리 계획을 검토 승인받도록 하고 있습니다. ㅇ (기술지원 등) 화학물질안전원과의 업무협약(`23.9.18)을 통해 입주 희망기업에 대한 화학사고 안전기술 지원 및 예방 캠페인 등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화학물질안전원 주요업무 ㅇ (민관합동훈련) 실제 화학 사고를 가정하여 민관 18개 기관이 참여한 화학사고 대비 훈련을 실시하여 만일의 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습니다.(천보 BLS, `23. 10. 30.)  □ 새만금개발청은 민관이 참여하는 화학물질안전관리위원회의 일원으로 화학물질사고 예방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ㅇ 화학물질관리위원회는 새만금청, 군산시, 시민·사회단체, 입주기업 등 민관합동으로 구성된 위원회로, 새만금 지역을 포함한 군산전지역에 대한 화학사고의 예방과 대응체계 구축 등 화학사고 전반에 대한 사항을 관장하고 있으며, ㅇ 새만금개발청에서는 새만금산단의 사고예방을 위하여 위원회에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화학물질관리위원회 참여기관 □ 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각종 배출물 등에 대해서는 산업단지 관리부서에서(산업진흥과 및 원스톱지원센터) 군산시, 지방환경청, 익산합동방제센터 등 전문기관과 협업을 통하여 관리해 나가고 있습니다. ㅇ 이와 별도로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에 따라 지속적인 이차전지 관련업종의 산업단지 입주가 예상되는 만큼 새만금 산단에 특화된 복합방재 센터(화학재난 합동방제센터+119안전센터)설치를 위하여 관계기관과 협의·노력중입니다.   □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 산단 이차전지기업의 화학·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과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으로 안전한 기업활동과 국민의 안전확보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문의 : 새만금개발청 원스톱지원센터(063-733-1254)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본 저작물은 '새만금개발청'에서 '20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저작물명(작성자:선경철)'을 이용하였으며,해당 저작물은 '새만금개발청, 홈페이지주소'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사실은 그렇습니다.|조회수 : 32|2024-07-11
[사실은 이렇습니다] 국토부 “‘빌딩의 공시지가 시세반영률 36%에 불과’ 주장 사실 아냐”

[기사 내용] 경실련 “고가빌딩 공시지가 시세반영률, 정부발표의 절반에 불과” [국토교통부 설명] □ 거래금액에서 시가표준액을 차감하여 토지가격을 추산하는 방식은 「부동산 가격공시에 관한 법률」에 따른 공시지가 산정방식과 다릅니다.  ㅇ 건축물의 시가표준액은 「부동산공시법」에 따라 공시되는 대상이 아닌 건축물에 대하여 지방세 과세를 위해 지자체장이 결정하는 가액으로, 건축물의 건설원가 등을 고려하여 산정하고 있으며, 시세와는 다릅니다.  ㅇ 공시지가는 전문가인 감정평가사가 해당 토지에 건물 등이 없는 상태로 가정(나지상정)하여 유사 토지의 거래사례, 경매·담보 등 감정평가 선례, 매물정보 등을 종합 고려하여 평가하고 있습니다.  ㅇ 따라서 건축물과 토지를 일체로 거래한 가격에서 시가표준액을 제외하고 이를 공시지가와 비교하여 시세반영률을 산출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으며,    - ’24.1.1. 기준으로 감정평가사들이 평가한 표준지 공시지가의 전국 평균 시세반영률은 65.5%입니다. □ 국토교통부는 공시지가의 투명성 강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ㅇ 공시지가 산정에 활용한 참고거래사례, 산정이유 등에 관한 정보는 온라인 홈페이지(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를 통해 공개 중(’21년~)입니다.  ㅇ 또한, 올해부터는 이의신청을 제기한 부동산 소유자에게 공시지가의 정량적인 산출근거를 구체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문의: 국토교통부 토지정책관 부동산평가과(044-201-3423), (044-201-3426)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본 저작물은 '국토교통부'에서 '20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저작물명(작성자:선경철)'을 이용하였으며,해당 저작물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주소'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사실은 그렇습니다.|조회수 : 29|2024-07-11
[사실은 이렇습니다] 농식품부 “한우 소비자가격, 도매가 변동분 반영돼 하락 중”

[기사 내용] “한우 도매가가 3년 새 40% 떨어졌다는 하소연과 달리 시중 한우고기는 여전히 비싸다.”, “유통단계를 거칠수록 소비자 부담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유통구조도 반드시 손질해야 한다.”의 내용을 보도하였습니다.  [농식품부 설명] 1. 현재 한우 도매가격 하락분은 소비자가격에 충실히 반영되고 있습니다.  2024년 6월 한우 도매가격(거세우)은 16,715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5% 하락했으며, 같은 시기 한우 소비자가격은(등심 1등급)은 8,481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2% 하락하는 등 도매가격 하락분은 소비자가격에 충실히 반영되고 있습니다.  * 6월 한우 도매가격(거세우)   - (평년) 21,194원/㎏, (’23) 18,462 → (’24) 16,715 (평년비 21.1%↓, 전년비 9.5%↓)  * 6월 한우 소비자가격(등심 1등급)   - (평년) 9,873원/㎏, (’23) 9,442 → (’24) 8,481 (평년비 14.1%↓, 전년비 10.2%↓) 아울러 한우 소비자가격(등심 1등급)은 통상적으로 국내산 돼지고기(삼겹살) 소비자가격 대비의 약 4배를 상회하는 수준으로 형성되어 왔으나 2024년 6월에는 가격하락으로 약 3배* 수준으로 낮아졌습니다.     * 격차(등심 1등급/삼겹살) : (’20.6월) 10,006원/2,382원, 4.2배 → (’24.6월) 8,481/2,593, 3.3배 같은 시기 등심 1등급 소비자가격은 소고기 가격이 본격적으로 상승하기 전인 2020년 수준보다도 낮고, 설도 1등급 소비자가격은 8년 전인 2016년 수준 보다도 낮아졌습니다.   * 등심 1등급 : (’20.6월) 10,006원/100g → (’22.6월) 10,523 → (’24.6월) 8,481  * 설도 1등급 : (’16.6월) 4,611원/100g → (’20.6월) 4,840 → (’24.6월) 3,728 이는 지난해부터 ‘한우 수급안정 대책’(’23.2월 발표)에 따라 매월 생산자단체 등과 협력하여 한우 반값 할인행사(일명 ‘소(牛)프라이즈’)를 추진하고, 농협경제지주가 권장판매가*를 수시로 제시하여 전국 하나로마트의 소비자가격을 대폭 낮춰 민간 유통업체의 가격인하를 유도하는 등의 노력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 도·소매가 연동이 속도감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원육 매입가와 매장이익률 등을 상시 조사하여 도출 2. 정부는 한우 생산비 및 유통비용 절감을 통해 보다 저렴한 한우 생산·공급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한우는 다른 축종의 고기 보다 절대 가격이 높은 편인데 이는 사육기간이 길고 품질 관리 등에 사료비가 많이 투입되는 생산 특성에 기인합니다.  * (한우) 약 30개월/정육 290㎏, (돼지) 약 6개월/정육 59㎏, (육계) 약 1개월/정육 1㎏ 또한 도축·가공·정형(整形) 등을 반드시 거쳐야 해서 일정 수준의 유통비용이 수반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지만 도매·소매 과정에서 유통 주체가 취하는 마진 등 감축 가능한 부분도 있습니다.  한우 사육기간 단축(30개월→ 24~26개월) 등을 통해 생산비는 낮추고, 정부는 보다 저렴한 한우 공급을 위해 농협매장의 가격 선도 기능 강화, 생산자 직영 정육식당 설치 지원 등 직거래 체계 구축, 축산물 온라인 경매 확대 및 온라인 부분육 경매 도입 등 유통비용을 축소할 계획입니다.  3. 또한 정부는 한우가격 급락, 사료가격 상승 등 이중고를 겪고 있는 한우농가의 경영여건 개선을 위해 한우 추가 수요 창출 및 농가 사료비 부담 완화 등 추가 대책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문의: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관 축산경영과(044-201-2332), 축산유통팀(044-201-2318)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본 저작물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20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저작물명(작성자:선경철)'을 이용하였으며,해당 저작물은 '농림축산식품부, 홈페이지주소'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사실은 그렇습니다.|조회수 : 32|2024-07-11
[사실은 이렇습니다] 복지부 “특정 의료기관에 병상 늘리지 말라 공문 보낸 적 없어”

[기사 내용]  □ 제하의 기사에서,  ○ 정부가 국내 대형병원들이 짓기로 한 수도권 병상 4,800여 개에 대하여 이를 짓지 말라는 공문을 지자체에 발송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보도 [복지부 설명]  □ 정부는 2023년 8월 복지부가 발표한 「병상수급 기본시책」에 따라서,   ○ 현재 병상과잉으로 분석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2027년까지 더 이상 병상을 늘리지 않는 방향으로 시도별 병상 수급 및 관리계획을 수립할 것을 공문으로 요청(7.8일)한 바 있습니다. □ 다만 특정 의료기관의 병상 4,800여개에 대하여 이를 짓지 말라는 내용은 공문에 포함되지 않았음*을 알려드립니다.     * 현행 의료법상 개별 의료기관의 개설 허가권은 시·도지사의 권한이고 보건복지부 장관의 권한이 아니므로, 이와 같은 내용은 공문에 포함되지 않음 문의 :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의료자원정책과(044-202-2451)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본 저작물은 '보건복지부'에서 '20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저작물명(작성자:선경철)'을 이용하였으며,해당 저작물은 '보건복지부, 홈페이지주소'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사실은 그렇습니다.|조회수 : 36|2024-07-11
[사실은 이렇습니다] 농식품부 “배추·무 비축물량 방출 등 여름철 수급안정대책 추진 중”

[기사 내용] ① 폭염과 장마 영향으로 소비자 가격이 급등하여 9일 기준 배추, 무, 당근은 한 달 전보다 각각 24.4%, 16.2%, 10.7% 상승하였다. ② 배추·무는 재배면적 감소로, 당근은 작황부진으로 가격 급등이 예상된다고 보도하였고, 세계일보도 폭염과 장마 등으로 채솟값 오름세 지속 우려하고 있다. 등의 내용을 보도하였습니다. [농식품부 설명] ①과 관련하여, 배추·무·당근 등 노지 채소류는 고온다습한 여름철에는 병해충 발생이 빈번하여 병해충 방제 등으로 생산비용이 증가하기 때문에 판매가격이 연중 가장 높은 시기입니다. 이러한 계절적 특성에 대한 고려없이 연중 가격이 가장 낮은 시기인 6월 가격과 단순 비교하여 보도하는 것은 소비자에게 부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물가 불안감을 줄 수 있으므로 적절하지 않습니다. ②와 관련하여, 배추·무는 여름작형 재배면적 감소로, 당근은 봄작형 작황부진으로 전년 동기대비 소비자 가격이 높으나 추가 상승 방지를 위해 정부 비축물량 방출을 개시하였고, 여름작형 생육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배추는 가격이 낮았던 봄배추 출하가 마무리되고 재배면적이 감소한 여름배추 출하되면서 상승세로 전환되었고, 최근 잦은 강우로 산지 수확이 어려워 도매시장 반입량 변동성이 커져서 7.3일부터 정부 비축물량*을 일 50톤에서 100톤을 방출 중이며, 가격 상승세 지속 시 방출량을 대폭 확대할 예정입니다.  * 여름대비 정부 가용물량 : 정부비축 1만톤 + 농협 출하조절시설 및 재배면적 확대 1.3만톤 무는 봄작형 작황부진으로 6월 이후 전년대비 강세를 지속 중이나, 최근 강우로 단수가 증가하였고, 7월 중순부터 경기·강원 지역 수확이 본격화되면 공급여건은 개선될 전망입니다. 최근 잦은 강우로 산지 수확이 어려워진 점을 감안하여 7.4일부터 정부 비축물량(5천톤)을 일 40톤에서 70톤을 방출 중이며, 가격 상승세 지속 시 방출량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당근은 겨울 및 봄작형 작황부진으로 4월 이후 강세가 지속되고 있어서 5월부터 할당관세를 적용하여 수입산 공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산지 출하는 마무리되었고 저장 봄당근만 출하 중으로 장마로 인한 공급량 변동은 없을 전망입니다. 또한 8월 중순부터 재배면적이 전년비 9% 증가한 여름당근이 출하되면 수급이 안정될 전망입니다.  * 당근 할당관세(5.10~9월, 4만톤, 관세 27%→ 0%) 물량 통관 실적(7.8.현재) : 15,297톤 앞으로도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민 여러분들에게 안정적으로 채소류를 공급할 수 있도록 폭우, 폭염 등 여름철 기상여건에 대응하여 채소류 수급안정에 총력을 다 하겠습니다. 문의: 농림축산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 원예산업과(044-201-2232)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본 저작물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20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저작물명(작성자:선경철)'을 이용하였으며,해당 저작물은 '농림축산식품부, 홈페이지주소'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사실은 그렇습니다.|조회수 : 29|2024-07-11
연내 ‘레이저대공무기’ 실전 배치…북 무인기 정밀타격 가능

레이저를 무기에 적용하는 한국형 스타워즈(StarWars) 프로젝트의 첫 사업으로 레이저대공무기(Block-Ⅰ) 양산에 착수한다. 방위사업청은 11일 레이저대공무기 양산계약을 지난달 25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체결했으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 캠퍼스에서 착수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레이저대공무기 실제 모습.(출처=국방부 보도자료) 이번 레이저대공무기는 광섬유로부터 생성된 광원 레이저를 표적에 직접 조사해 무력화시키는 신개념 미래 무기체계로, 근거리에서 소형 무인기 및 멀티콥터(Multicopter) 등을 정밀타격할 수 있다. 특히, 눈에 보이지 않고 소음도 없을 뿐 아니라 별도의 탄약이 필요하지 않고 전기만 공급되면 운용이 가능해 1회 발사 때 드는 비용은 2000원에 불과하다.  또한, 향후 출력을 향상시키면 항공기 및 탄도미사일 등에도 대응이 가능한 미래 전장에서 게임체인저(GameChanger) 역할도 수행할 수 있는 무기체계이다. 2019년 8월에 착수한 레이저대공무기는 871억 원의 예산을 투자해 국방과학연구소에서 체계 개발을 주관하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시제 기업으로 참여했다.  민·관·군의 협업으로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돼 실사격 시험에서 100% 격추에 성공하는 등 뛰어난 성능으로 지난해 4월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아 체계 개발에 성공했고, 이번 양산계약을 통해 올해부터 군에 인도해 본격적으로 전력화에 운용할 예정이다. 이동석 방위사업청 유도무기사업부장은 “우리나라가 레이저대공무기 양산계약을 체결함으로써 해외기술 개발 외 세계 최초로 레이저 무기를 군에서 실전배치 및 운용하는 선도국가가 된다”며 되며 “앞으로 북한의 무인기 도발 등에 대한 우리 군의 대응능력 역시 한층 더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출력 및 사거리가 더욱 향상된 레이저대공무기 체계 개발을 비롯해 핵심 구성품인 레이저발진기의 출력을 수백 킬로와트 수준으로 높이는 핵심기술 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문의: 방위사업청 유도무기사업부 방공유도무기사업팀(02-2079-5750)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본 저작물은 '방위사업청'에서 '20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저작물명(작성자:선경철)'을 이용하였으며,해당 저작물은 '방위사업청, 홈페이지주소'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정책뉴스|조회수 : 26|2024-07-11
윤 대통령, 나토서 ‘러북 군사협력에 대한 대응 공조’ 논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 참석차 미국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워싱턴 컨벤션 센터(WCC)에서 참석 정상들과 연쇄 정상회담을 열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부터 독일, 캐나다, 네덜란드 등 7개국 정상들과 회담을 갖는 등 강행군을 이어갔는데, 회담에서는 안보 분야에서는 러북의 군사 협력에 대한 대응책을, 경제 분야에서는 원전건설 수주와 반도체·핵심 광물 협력 등에 대해 논의했다.  ◆ 러북 협력 강화에 엄중 우려…국제사회와 연대해 단호히 대처 윤 대통령은 먼저,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를 만나 한국과 독일이 양자 협력 뿐 아니라 우크라이나 지원, 공급망 교란, 기후 위기 등과 같은 글로벌 현안에 있어서 공조를 더욱 긴밀히 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가 개최된 미국 워싱턴DC 월터 E. 워싱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독일 정상회담에서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와 악수하고 있다. (대통령실 홈페이지) 특히, 양 정상은 북한의 도발이 계속되고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러북이 포괄적 전략 동반자 조약 체결을 통해 상호 군사·경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한 데 대해 엄중한 우려를 표하고, 안보리 결의를 위반한 러북 군사협력에 대해 국제사회와 연대해 단호히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관련, 윤 대통령은 독일의 유엔사 가입 신청을 환영하고, 앞으로 관련 절차가 조속히 마무리되는 대로 독일이 유엔사 회원국으로서 필요한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진 캐나다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는 양국 간 안보 협력이 주요 주제로 다뤄졌다. 윤 대통령은 지난 2022년 9월 한-캐 정상회담 후속 조치의 일환인 ‘2+2 외교·국방 고위급 회의’개최를 통해 양국 안보 협력을 보다 제도화하고 발전시켜 나가길 기대한다고 했다. 이에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양국을 포함한 가치 공유국들이 연대해 역내·글로벌 안보를 수호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인태지역의 핵심 파트너인 한국과의 안보 협력 강화를 위해 ‘2+2 외교·국방 고위급 회의’등을 통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또한 캐나다의 향후 국방력 증강 관련 방산 분야에서의 호혜적인 협력 방안을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양국 정상은 러북이 포괄적 전략 동반자 조약 체결을 통해 상호 군사·경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한 데 대해 엄중한 우려를 표하고, 안보리 결의를 위반한 러북 군사협력에 대해 국제사회와 연대해 단호히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딕 스코프 신임 네덜란드 총리와 회담에서도 양 정상은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는 북한의 지속된 도발과 러북 간의 군사협력이 한반도를 넘어 인도태평양과 유럽의 안보를 심각하게 위협한다는 공통된 인식하에, 북한의 비핵화와 러북 협력 대응을 위해 긴밀히 공조해 나가기로 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한 호텔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한-일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홈페이지) 아울러,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가진 정상회담에서 양 정상은 러북이 ‘포괄적 전략 동반자 조약’ 체결을 통해 상호 군사·경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한 데 대한 우려를 공유하고, 안보리 결의를 위반한 러북 군사협력에 대해 한일 양국이 긴밀히 공조하고, 국제사회와 연대해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양 정상은 다양한 지역·글로벌 현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하고, 국제무대에서의 협력도 지속 강화해 나가자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 체코·네덜란드·핀란드 ‘원전사업 협력 강화’…스웨덴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윤 대통령은 체코, 네덜란드, 스웨덴, 핀란드 등 4개국 정상들과 신규 원전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먼저 체코 페트르 파벨 대통령과 세 번째 정상회담을 가졌다. 체코는 1980년대부터 러시아 노형을 도입해 현재 두코바니에 4기, 테물린의 2기 등 총 6기 4.2GW의 원전을 운영하고 있다. 늘어나는 전력 수요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체코 정부는 신규 원전 건설을 결정하고 2022년부터 국제경쟁 입찰 절차를 진행해 왔다. 최대 4기의 대형 원전을 건설하는 이번 체코 원전 사업에는 우리나라의 한수원과 프랑스 EDF 등 2개사가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되기 위해 마지막까지 경합하고 있고, 곧 최종 결과가 나올 예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75주년 정상회의가 개최된 미국 워싱턴DC 월터 E. 워싱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체코 정상회담에서 페트르 파벨 체코 대통령과 악수하고 있다. (대통령실 홈페이지) 윤 대통령은 파벨 대통령에게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의 시공 능력과 압도적인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고, 수출입은행과 한국무역보험공사를 통해 금융지원도 가능하므로 대한민국이 사업자로 선정되면 체코 원전 분야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네덜란드와 핀란드도 추가 원전 도입을 위한 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이고, 스웨덴도 지난해 8월 탈원전 정책을 폐기하고 2045년까지 최소 10기의 추가 원전 도입을 추진 중에 있다. 네덜란드는 1기, 핀란드는 5기, 스웨덴은 6기의 원전을 현재 운영 중이며, 이들 국가들과의 정상회담에서도 상호 간에 원전 사업에 대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윤 대통령은 스웨덴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스웨덴은 작년 1월 북부 키루나 지역에서 추정 100만 톤 규모의 희토류 매장지가 발견되면서 핵심 광물의 새로운 공급처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와 함께 2022년에 출범한 핵심광물 안보 파트너십, MSP(Minerals Security Partnership)의 창립 멤버로서 핵심광물 분야의 중점 협력국이다. MSP에는 한국, 미국, 일본,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캐나다 등 14개 국과 EU가 참여하고 있다. 양 정상은 핵심 광물의 공급망 안정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우리나라가 이번 달부터 1년간 MSP 의장국을 수임하게 됐음을 설명하고 스웨덴의 협조를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윤 대통령은 네덜란드의 딕 스코프 신임 총리와 반도체 협력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네덜란드와는 지난해 12월 국빈방문 계기에 반도체 동맹을 결성한 바 있다. 그 후속 조치로서 지난 1월에 양국 정부 간 국장급 반도체 대화가 열렸고, 2월에는 양국의 반도체 석박사 과정 학생과 교수 80여 명이 참여하는 제1차 한-네덜란드 반도체 아카데미가 개최됐다. 또한 삼성과 ASML이 국내에 공동으로 1조 원을 투자해 구축하는 차세대 반도체 제조기술 R&D센터 건립도 내년 착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 스코프 총리는 한국이 반도체 공급망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하면서 양국 간 반도체 협력을 지속해 나가자고 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본 저작물은 ''에서 '20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저작물명(작성자:선경철)'을 이용하였으며,해당 저작물은 ', 홈페이지주소'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정책뉴스|조회수 : 35|2024-07-11
수원 왕갈비 등 한국 대표 음식 33개 선정…외국인 입맛 사로잡는다

부산 돼지국밥, 수원 왕갈비, 통영 굴, 홍성 새조개, 안동 소주, 양평 막걸리 등 33개의 지역 음식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음식관광 콘텐츠로 재탄생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0일 한국관광공사와 방한 관광객 유치 전략의 일환으로 음식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음식관광의 새로운 브랜드 ‘테이스트 유어 코리아(Taste your Korea)’를 개발하고 ‘국가대표 음식관광 콘텐츠 33선’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음식관광 사업은 이야기가 있는 여행콘텐츠 발굴보다는 개별 음식을 활용한 홍보와 상품화 위주로 추진해 왔다. 이에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음식관광 사업의 신규 브랜드를 바탕으로 이야기가 있는 음식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관광상품으로 만들 수 있도록 육성할 방침이다. ‘테이스트 유어 코리아’는 ‘당신이 좋아하는 한국의 다양한 맛을 즐겨보세요’라는 의미로 한국관광 통합 브랜드 ‘이매진 유어 코리아(Imagine your Korea)’와 연계해 제작한 브랜드다. 브랜드 이미지(BI)는 ‘한국 음식을 통해 전 세계와 연결하고 소통한다’는 의미를 담아 ‘이어지는 띠’의 형태로 표현했다. 색상은 한식의 기본이 되는 간장, 쌈장, 고추장 등 장의 빛깔과 신선함을 나타내는 녹색의 조합으로 맛있고 건강한 한식의 특성을 강조했다. 또한 ‘테이스트 유어 코리아’ 문구를 젓가락으로 집는 모양을 형상화해 여행객들이 한국의 맛을 즐긴다는 상징적 의미를 표현했다. ‘국가대표 음식관광 콘텐츠 33선’은 외식·관광업계와 학계, 홍보마케팅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한 음식관광 자문단을 통해 각 지역을 대표하고 다른 나라와 차별화되는 한국의 음식 콘텐츠를 지역 대표 음식, 지역 대표 제철 식재료, 지역 대표 전통주 등 3가지 주제로 구분해 선정했다. 지역 대표 음식으로는 부산 돼지국밥, 수원 왕갈비 등 15종, 지역 대표 제철 식재료로는 통영 굴, 홍성 새조개 등 15종, 지역 대표 전통주로는 안동 소주, 양평 막걸리, 서천 소곡주 3종이 선정됐다. 선정 기준은 지역 대표성, 외국인 수용가능성과 함께 현지 방문의 직접적인 동기가 되는 식재료의 제철 적합성 등이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음식관광 목적지로서의 한국의 인지도와 선호도를 높이고 외국인 미식 관광객 유치와 지역관광·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한국 음식관광 신규 브랜드와 국가대표 음식관광 콘텐츠 33선을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이다. 김근호 문체부 관광산업정책관은 “새로운 음식관광 브랜드와 국가대표 음식관광 콘텐츠 33선을 통해 우리 음식의 맛과 멋뿐만 아니라 맛있는 이야기까지 더해진 음식관광 콘텐츠를 적극 발굴하고 활용하겠다”면서 “많은 외국인이 입과 귀, 눈까지 오감을 모두 만족하는 한국 여행을 즐길 수 있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문의: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산업정책관 융합관광산업과(044-203-2885), 한국관광공사 관광산업전략팀(033-738-3618)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본 저작물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저작물명(작성자:선경철)'을 이용하였으며,해당 저작물은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주소'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정책뉴스|조회수 : 28|2024-07-10
초격차 AI 스타트업,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육성한다

중소기업벤처부는 국내 초격차 AI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AI 스타트업 고(高) 성장 5개 분야를 맞춤형으로 지원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창업 및 사업화 자금 등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10일 오전, 생성AI스타트업협회, AI 초격차 스타트업 및 관련 대기업 임직원, 전문가 등이 참여한 ‘AI 스타트업 링크업(Linkup) 협의회’ 첫 회의를 열고 초격차 AI 스타트업 레벨업(LevelUp) 전략을 발표했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0일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에서 열린 ‘AI 스타트업 링크업(Linkup) 협의회’에서 초격차 AI 스타트업 레벨업(LevelUp)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제공=중소벤처기업부) 이번 협의회는 지난 3월 온디바이스(On-Device) AI 챌린지 출범식에서 AI 스타트업이 대기업과 협업을 통해 함께 성장하고,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할 수 있는 소통채널을 만들자는 오영주 중기부 장관의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마련했다. 중기부는 이 자리에서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바이오·반도체 등 첨단산업 혁신의 기반 기술로 자리매김한 AI 생태계를 상세히 분석하고, 생태계 내에서 기술혁신과 다른 산업과의 융합을 주도하며,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 고성장 분야 AI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한 레벨업 전략을 발표했다. 레벨업 전략은 ▲AI 스타트업 고성장 5개 분야 전략적 지원 ▲국내시장 수요를 활용한 성장 강화 ▲글로벌 시장 진출로 성장 동력 확대 ▲전문인력 활용 제고 및 거버넌스 구축 등 4개의 전략 과제로 구성했다. 중기부는 먼저, AI 스타트업 고성장 5개 분야를 전략적으로 지원한다. 온디바이스 AI에 최적화된 경량화 언어모델(이하 sLLM) 스타트업과 AI 반도체 개발 팹리스 스타트업을 선발해 기술 특성에 맞는 상용화, 제품 검증, 스케일업 등을 특화 지원한다. 아울러, AI와 융합해 경제 및 사회적으로 혁신적 성과 창출이 가능한 제조, 헬스케어, 콘텐츠 등 3대 유망 산업 분야의 AX(AI 전환) 스타트업을 선발해 산업별 특성에 특화된 AI 공정 솔루션 기술 고도화, 기술이전 촉진, 데이터 수집 비용 지원 등을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중기부는 이어서, 국내시장 수요를 활용한 성장을 강화한다. 대기업 등이 만든 스마트 기기에 스타트업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더한 AI 기술을 탑재하는 온디바이스 AI 챌린지를 현재 진행 중인 노트북기기 외에 생활가전, 스마트폰 등 다양한 스마트기기로 확대한다. 제조, 헬스케어, 콘텐츠 분야에서 AI 스타트업과 AI 기술 도입을 희망하는 대기업 및 협력사, 산업별 협회·단체, 마케팅 에이전시 등과 협업을 지원해 AI 융합 기술 보급 및 판로 확대를 추진한다. 지역 특화 제조AI센터를 통해 AI 기술 도입을 희망하는 제조 중소기업을 매칭하고 AI 솔루션 등을 제공해 AI 스타트업은 기술 상용화와 판로를 확보하고, 중소기업은 AI 기술 도입을 통해 제조공정의 효율화를 도모한다. B2B에 특화된 sLLM 스타트업과 AI 기술 수요 스타트업 간 매칭을 통해 AI 공급 기술 상용화를 촉진하고, 수요 스타트업은 AI를 적용한 제품과 서비스 가치의 극대화를 추진한다. 공공기관에서 AI 스타트업의 기술 등에 대한 구매를 촉진하기 위해 AI 스타트업이 보유한 서비스 중 우수 AI 서비스를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지정·등록하며 공공기관과 AI 스타트업 간 구매상담회를 개최한다. 지자체 등 지역 거점을 중심으로 지역별 주력산업과 AI 스타트업 간 융합 프로젝트를 추진해 신기술을 개발하고, 지역 주력산업 대표 중소기업 커뮤니티와 스타트업 간 수요 매칭과 협업 사업화 등을 지원하여 판로를 확보한다. 중기부는 또한, 글로벌시장 진출로 성장 동력을 확대한다. AI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확대를 위해 해외 유명 AI 학회와 전시회 참여 지원을 확대해 바이어 발굴, 수출 계약 등 해외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2026년 시행 예정인 EU 규제법(AI Act) 등 주요국 AI 규제 기반 글로벌 인증과 인허가 획득을 지원한다. 글로벌 펀드 출자를 통해 AI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해외 VC 펀드를 조성하고,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AI 스타트업의 해외 VC 투자 유치를 지원하며, 투자 유치 성공 스타트업에는 K-글로벌스타 펀드 매칭 투자, 글로벌 TIPS, 기술 보증 등을 패키지로 제공한다. 대기업에서 구매·세일즈 업무 위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한 전·현직 임원과 AI 스타트업에 투자한 VC, AC 등으로 멘토단을 구성해 마케팅전략 자문, IR 등을 통한 해외 수요처 발굴 등을 추진한다. AI 스타트업의 글로벌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AI 전문 액셀러레이터를 도입해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글로벌기업 등 AI 기술 수요처와 AI 스타트업 간 기술 교류를 위해 국가별 에이전트(기술거래사)를 시범으로 운영하며, 글로벌 법률 분쟁 대응 강화를 위해 법률자문과 기술보호 정책 보험료를 지원한다. 중기부는 이와 함께, 전문인력 활용을 높이고 거버넌스를 구축한다. 고급 인재의 창업 유도를 위해 AI 대학원의 석박사를 대상으로 고성장 AI 분야 창업 및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한다. 인도, 베트남 등 우수한 해외 AI 소프트웨어 인력을 양성·발굴해 AI 스타트업과 취업을 연계하고, 국내 체류 중인 외국인 유학생이 AI 스타트업으로 유입되도록 AI 스타트업과 유학생간 매칭을 확대하고 비자 발급을 지원하는 등 AI 전문인력 채용을 다각도로 뒷받침한다. 청년층의 AI 스타트업 취업 촉진 역시 AI 산업 발전을 위한 중요한 부분이므로, AI가 많이 접목되는 바이오 분야 등에 대한 특화 전문교육을 확대하고, AI 관련 학과를 운영 중인 대학교 학부생과 유망 AI 스타트업 간 청년 인턴 활동과 취업을 돕는다. ‘AI 스타트업 링크업(Linkup) 협의회’ 참석자들이 오영주 중기부 장관의 AI스타트업 레벨업 전략 발표를 듣고 있다.(제공=중소벤처기업부) 한편, 이날 협의회에서는 레벨업 전략 추진 과제 중 하나인 올해 온디바이스 AI 챌린지 추진 경과를 LG전자에서 발표했다.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10개 선정 규모에 128개 사가 신청해 12.8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수요기업 및 외부 전문가의 평가를 거쳐 선정된 10개 스타트업은 LG전자 등 대기업과 기술검증(PoC) 등 협업을 9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협업을 통해 성과가 우수한 스타트업의 온디바이스 AI 기술은 LG전자에서 향후 출시할 차세대 LG 노트북에 탑재해 유망 AI 스타트업의 매출까지 확보할 예정이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참석한 AI 스타트업 및 전문가 건의사항과 레벨업 전략에 대한 의견에 대해 답변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AI의 영향력은 산업을 넘어 국가의 운명까지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미래성장동력”이라고 강조하고 “이번 레벨업 전략을 통해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고성장 분야의 국내 AI 스타트업들이 글로벌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여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정책관실 신산업기술창업과(044-204-7650), 창업진흥원 딥테크육성팀(044-410-1687)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본 저작물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20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저작물명(작성자:선경철)'을 이용하였으며,해당 저작물은 '중소벤처기업부, 홈페이지주소'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정책뉴스|조회수 : 31|2024-07-10
UN 등 국제기구 취업 꿈꾼다면 ‘여기’ 꼭 가보세요!

정부가 국제기구 진출을 희망하는 사람에게 국제기구 채용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국제기구 진출 기회 확대를 지원한다. 외교부는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부산광역시와 공동으로 주요 국제기구 인사담당관을 초청해 오는 15~17일 서울과 인천, 부산에서 ‘제17회 국제기구 진출 설명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7월 15~17일 서울과 인천, 부산에서 열리는 ‘제17회 국제기구 진출 설명회’ 포스터 지난 2008년부터 외교부는 해마다 국제기구 진출 설명회를 개최해 국제기구에서 일하고자 하는 사람을 위해 외교부의 지원 프로그램 등 국제기구 진출 관련 정보를 제공해 왔다.  이번 설명회에는 7개 국제기구 인사담당관들이 참석해 기구별 채용·인사제도, 주요 업무 및 지원서류 작성 방법 등에 대해 소개하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한다. 또한 현장에서 1대1 모의면접을 직접 진행해 참가자들이 국제기구 지원 때 이뤄질 면접을 실제로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참석기구는 유엔 사무국(UN Secretariat), 유엔아동기금(UNICEF),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 세계보건기구(WHO), 유엔난민기구(UNHCR), 국제형사재판소(ICC),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다. 국제기구인사센터 누리집(unrecruit.mofa.go.kr)을 통해 이번 설명회 참석을 위한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관련 구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오는 15일 개최하는 서울 설명회는 외교부 유튜브 채널 ‘소셜 생방송 라이브 모파(www.youtube.com/user/MOFAKorea)’를 통해 실시간 송출할 예정이다.  설명회 당일 서울·인천·부산에 각각 소재하는 국제기구 및 국제기구 사무소, 비정부기구(NGO) 등이 채용 상담 및 홍보 부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외교부 정책담당자는 “앞으로도 외교부는 국제기구 진출 설명회 개최를 비롯해 국제기구초급전문가(JPO)와 유엔자원봉사단(UNV) 파견, 국제기구인사센터를 통한 정보 제공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국제기구 진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 외교부 국제기구·원자력국 유엔과(02-2100-7237)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본 저작물은 '외교부'에서 '20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저작물명(작성자:선경철)'을 이용하였으며,해당 저작물은 '외교부, 홈페이지주소'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정책뉴스|조회수 : 45|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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