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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시작…전문 심리상담 이용권 제공

이달 1일부터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이 본격 실시된다.  2022년 5월부터 19~34세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이 시행되고 있었는데, 전국민이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확대 시행하게 된 것이다. 지원사업 대상자에게는 전문심리상담 이용권이 제공된다. 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상담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Wee센터/Wee클래스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의뢰서를 발급받은 사람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진단서 또는 소견서를 발급받은 사람 ▲국가건강검진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우울증 선별검사(PHQ-9)에서 10점 이상)이 확인된 사람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 아동 ▲동네의원 마음건강돌봄 연계 시범사업을 통해 의뢰된 사람이다.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카드뉴스.(출처=보건복지부 보도자료) 심리상담 서비스는 국가자격인 정신건강전문요원 1·2급, 청소년상담사 1·2급, 전문상담교사 1·2급, 임상심리사 1급 자격 소지자와 민간자격인 임상심리전문가(한국심리학회), 상담심리사 1·2급(한국상담심리학회/한국심리학회), 전문상담사 1·2급(한국상담학회) 자격을 소지한 전문가가 제공한다. 서비스 유형은 제공 인력의 전문성과 역량에 따라 1급과 2급 유형으로 구분한다. 서비스 가격은 1회 기준 1급 유형은 8만 원, 2급 유형은 7만 원이며, 본인부담금은 소득 수준에 따라 30%까지 차등 부과한다. 다만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 아동은 본인부담금을 면제한다. 심리상담 서비스는 정신건강복지센터·대학교상담센터·청소년상담복지센터·Wee센터/Wee클래스·정신의료기관 등에서 발급한 의뢰서, 국가 일반건강검진 결과 통보서 등 대상자별 구비서류를 갖추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서비스 유형을 선택하고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군·구(보건소)에서 지원 대상자로 결정·통지되면, 1:1 대면으로 전문심리상담 서비스 1회당 최소 50분 이상 모두 8회를 제공받을 수 있는 바우처를 신청 10일 이내에 발급한다. 지원 대상자는 거주지와 상관없이 이용이 편리한 서비스 제공기관을 선택해 심리상담 서비스를 신청하면 되고, 본인부담금 납부 및 심리상담을 받은 뒤 바우처 결제를 하면 된다. 서비스 지원 기간은 바우처 발급일로부터 120일 이내이며 지역별 서비스 제공기관 검색은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포털(https://www.socialservice.or.kr:444/)에서 할 수 있다. 현재까지 443곳이 등록했으며, 시·군·구(보건소)에서 계속 제공기관 등록·신청을 받고 있다.  올해 하반기 8만 명으로 시작해 2027년에는 전 국민의 1%인 50만 명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한다. 자세한 사항은 복지부 누리집(www.mohw.go.kr)에 게시된 사업 지침(2024년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안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형별 정부지원금 및 본인부담금.(출처=보건복지부 보도자료) 이형훈 복지부 정신건강정책관은 “우울·불안 등으로 어려운 국민이 전문심리상담 서비스를 통해 마음을 돌보고 의미 있는 변화를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올해 시작하는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이 우리나라 정신건강 정책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의 : 보건복지부 정신건강정책관 정신건강관리과(044-202-3874)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본 저작물은 '보건복지부'에서 '20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저작물명(작성자:선경철)'을 이용하였으며,해당 저작물은 '보건복지부, 홈페이지주소'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정책뉴스|조회수 : 35|2024-07-01
광주·제주서 국립 국가폭력 트라우마치유센터 공식 출범

국가에 의한 폭력, 국제테러단체의 공격 등으로 인해 신체적·정신적 피해를 입은 피해자와 그 가족의 치유와 건강한 삶의 회복을 지원하는 국립 트라우마치유센터가 본격 가동된다.  행정안전부는 1일 국립 국가폭력 트라우마 치유센터 출범식을 광주광역시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순차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 치유센터 출범식에는 고기동 행안부 차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및 관련 유족회 등이 참여하며, 제주특별자치도 치유센터 출범식에는 김민재 행안부 차관보를 비롯해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4·3유족회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다. 치유센터는 국립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가폭력, 적대세력 및 국제테러단체에 의한 피해자와 그 가족의 심리적 고통을 치유하고 건강한 삶의 회복 지원을 목적으로 설립했다. 1일 오전 광주시 서구에서 열린 국립트라우마 치유센터 출범식에서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 등 참석자들이 현판 제막을 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제공) 행안부는 법률 제정과 치유센터 설립에 앞서 2020년부터 광주광역시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치유활동 시범사업을 한 뒤 5·18민주화운동의 상징성과 광주광역시의 유치 의사 등을 고려해 2021년 치유센터 건립 위치를 광주광역시로 확정했다. 광주 치유센터에는 107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3층 등 연면적 2224㎡ 규모로 지난 4월에 준공했다. 1층은 상담실과 사무공간, 2층은 다목적실과 물리치료실, 3층은 프로그램실과 야외쉼터 공간을 조성했다. 이와 함께, 제주특별자치도에도 제주4·3의 상처와 트라우마를 보듬고 특화된 치유 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제주센터를 동시에 개관했다. 국가폭력 등에 의한 트라우마 치유를 위해 출범하는 치유센터는 정신적·신체적 치유 프로그램을 비롯해 1:1 상담 서비스 확충, 사회적 치유 프로그램 확대 및 방문치유 서비스 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기존 시범사업 등록자 사례관리를 위한 데이터 관리 시스템 마련과 아직 미등록된 잠재적 등록자를 발굴하기 위한 사업도 함께 진행하게 된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국립 트라우마 치유센터 출범으로 피해자들이나 가족들이 편안하고 안정된 환경에서 치유 서비스를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고 “이분들이 정신적·신체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일상으로의 삶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행정안전부 사회통합지원과(044-205-3260)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본 저작물은 '행정안전부'에서 '20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저작물명(작성자:선경철)'을 이용하였으며,해당 저작물은 '행정안전부, 홈페이지주소'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정책뉴스|조회수 : 35|2024-07-01
상병수당, 충주·홍성·전주·원주도 지원…14개 지역으로 확대

보건복지부는 1일 상병수당 3단계 시범사업을 충북 충주시, 충남 홍성군, 전북 전주시, 강원 원주시 등 4개 지역에서 추가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상병수당이란 근로자가 업무와 관련 없는 부상·질병으로 경제활동이 어려운 경우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소득을 보전하는 제도이다. 지난 2022년 7월 4일부터 서울 종로구 등 10개 지역을 대상으로 2년 동안 1만 3105건 지급했는데, 평균 18.7일 동안 86만 2574원이 지급됐다. 상병수당 3단계 시범사업 지역 모집 카드뉴스.(출처=보건복지부) 기존 1단계 시범사업 및 2단계 시범사업은 그대로 운영하면서 상병수당 3단계 시범사업을 신규 4개 지역의 소득 하위 50% 취업자 대상으로 시행하는 것이다. 지급금액은 올해 최저임금의 60%로 기존 시범사업과 동일하다. 정부는 1·2단계 시범사업 운영 때 주요 현장 의견과 건의 사항을 반영해 아프면 쉴 수 있는 사람이 많아질 수 있게 취업자 기준 완화, 재산 기준 폐지, 최대보장일수 확대 등 제도 개선을 추진했다. 우선,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또는 고용·산재보험 가입자는 1개월(30일) 동안 가입 자격을 유지해야 했으나, 직전 2개월(60일) 중 30일 이상 유지 때 신청할 수 있도록 기준을 완화해 신청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췄다. 또한 2단계 및 3단계 시범사업에 적용하는 소득 및 재산기준 중 재산기준을 폐지하고 각 지역별 최대 보장일수를 30일 더 연장해 150일까지 보장 혜택을 확대했다. 이중규 복지부 건강보험정책국장은 “지난 2년 동안 1만 3000여 건의 상병수당 지급을 통해 업무 이외의 부상이나 질병으로 근로를 할 수 없게 된 사람이 아프면 쉴 권리를 보장받았다”며 “복지부는 3단계 시범사업 지역을 포함 모두 14개 지역에서 더 많은 주민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의 :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국 상병수당추진단(044-202-2729, 2724), 국민건강보험공단 상병수당추진단 제도기획부(033-736-4261), 사업운영부(033-736-4251)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본 저작물은 '보건복지부'에서 '20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저작물명(작성자:선경철)'을 이용하였으며,해당 저작물은 '보건복지부, 홈페이지주소'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정책뉴스|조회수 : 37|2024-07-01
[사실은 이렇습니다] 과기정통부 “글로벌 R&D 사업, 정해진 일정대로 정상 추진 중”

[기사 내용] - 글로벌 R&D 세부사업 35개 중 12개 내역사업 실집행률이 50% 미만으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글로벌 R&D 예산을 제대로 된 준비 없이 급격히 확대한 것이 원인이라고 보도하였습니다.  [과기정통부 설명] ○ 집행률이 50% 미만인 사업 12개 모두는 하반기에 집행하기로 계획된 사업으로 계획된 일정에 따라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 2024년 신규사업은 당초 계획에 따라 과제 선정 및 평가 등 절차를 거쳐 하반기부터 정상적으로 과제가 추진되고 예산이 집행될 예정입니다.  ※ 통상적으로 신규 글로벌 R&D 사업(과제)은 상대국(기관)과의 협의, 상세기획, 집행 준비 등에 소요되는 기간을 고려하여 사업 1년차는 6개월분의 예산을 반영하고 하반기에 사업 착수 - 국제기구에 납입하는 분담금은 납부시기가 도래하지 않아 미집행되었으며, 계획된 납부 시기에 맞추어 정상적으로 집행될 예정입니다.  ○ 과기정통부는 그 동안 구축된 국제협력 네트워크와 국가 간, 연구기관 간 합의 등을 기반으로 글로벌 R&D 사업을 충실하게 준비하였으며,  - 연구자들이 글로벌 R&D를 수행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문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제협력관 국제협력총괄담당관(044-202-4331)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본 저작물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20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저작물명(작성자:선경철)'을 이용하였으며,해당 저작물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홈페이지주소'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사실은 그렇습니다.|조회수 : 37|2024-07-01
[사실은 이렇습니다] 농식품부 “먹거리 물가 관련 보도, 합리적이고 정확할 필요”

[기사 내용] ① 된장찌개 끓이려면 1만6107원, 32% 상승 ② 흰쌀밥에 된장찌개, 계란말이로 한 끼 식사를 차리고 과일 디저트까지 먹으려면 2022년 6만 6,500원이었던 식재료값이 올해는 8만 990원으로 뛰게 된다. [농식품부 설명] ① 된장찌개 끓이려면 1만6107원, 32% 상승했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릅니다.  기사에서 언급한 된장찌개를 끓이는 비용은 된장 1kg, 두부 300g, 호박 1kg(3~4개), 양파 1kg(3~4개) 등 식재료의 가격을 단순히 더한 것으로, 과도하게 많은 양의 식재료들을 기준으로 비용을 계산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 보통 된장찌개에는 된장 2~3스푼, 호박 1/2~1개, 양파 1/2~1개 정도가 사용되며, 그 외 고기·해물 등의 식재료도 사용  ② 흰쌀밥에 된장찌개, 계란말이로 한 끼 식사를 차리고 과일 디저트까지 먹으려면 2022년 6만6500원이었던 식재료값이 올해는 8만990원으로 뛰게 된다는 내용도 사실과 다릅니다. 기사에서는 쌀 1kg, 된장 1kg, 계란 1판(30개), 파 1kg, 양파 1kg, 호박 1kg, 된장 1kg, 두부 300g, 백설탕 1kg, 식용유 1.7L, 사과 10개, 오렌지 10개 등의 가격을 적용하여 한 끼 식사를 차리고 과일 디저트를 먹으려면 2024년 기준 8만990원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쌀 1kg은 공기밥 5~6인분인 분량이며, 계란 30개와 식용유 1.7L를 사용한 계란말이를 한 끼에 먹는 것은 비현실적이며, 사과 10개, 오렌지 10개도 한 번에 먹기 어려운 등 앞서 언급한 식재료들의 양은 일반적인 4인 가족이 한 끼 식사와 디저트로 먹기에는 과도한 양입니다. ③ ’24년 1분기(1~3월)는 지난해 냉해로 인한 과일 공급량 부족, 겨울철 일조량 부족으로 인한 채소류 생산 감소 등으로 농식품 물가가 가장 높았던 시기로, 2년 전과 비교할 경우 물가 수준을 과도하게 평가할 수 있습니다.  ’24년 1분기 농산물 소비자 물가지수는 134.8로 농산물 물가가 가장 높은 시기이며, ’22년 1분기 농산물 소비자 물가지수는 111.5로 전년도인 ’21년 1분기(112.0)보다도 낮은 시기였기 때문에 ’22년과 ’24년을 비교할 경우 물가 상승 수준이 과도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또한 농산물 가격은 수급상황이 안정화 되면서 ’24년 3월을 정점으로 하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농산물 CPI 상승률(%, 전월비) : (’24.1) 5.6 → (2) 5.7 → (3) 1.3 → (4) △3.9 → (5) △2.5 ④ 먹거리 물가 관련 언론보도는 국민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므로 합리적인 기준을 바탕으로 부정확한 내용이 포함되지 않도록 기사 작성에 유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문의 : 농림축산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 원예산업과(044-201-2681)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본 저작물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20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저작물명(작성자:선경철)'을 이용하였으며,해당 저작물은 '농림축산식품부, 홈페이지주소'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사실은 그렇습니다.|조회수 : 35|2024-07-01
지난달 산업·소비·투자 모두 감소…경기회복 흐름은 지속

지난달 국내 생산과 소비, 투자가 지난해 7월 이후 10개월 만에 모두 감소했다. 반도체 생산은 소폭 늘었지만 자동차, 기계장비 생산 감소 등이 영향을 미쳤다.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2024년 5월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지난달 전산업 생산(계절조정지수·농림어업 제외)은 전월보다 0.7% 감소했다. 지난달 산업활동은 생산 측면에서 공공행정(2.2%)이 증가했으나 광공업(-1.2%), 서비스업(-0.5%) 및 건설업(-4.6%)이 전월 증가 이후 감소하며 전산업 생산이 0.7% 뒷걸음질했다. 지출 측면에서 소매판매(-0.2%)는 비내구재(0.7%) 및 내구재(0.1%) 증가에도 불구하고 준내구재(-2.9%)가 줄어든 영향으로 소폭 감소했다. 설비투자는 운송장비와 기계류 도입 지연 등의 영향으로 전월 대비 위축(-4.1%)되었으며, 건설투자는 전월 상승(+4.2%) 이후 반락(-4.6%)했다. 전산업 생산은 지난해 8월(1.8%), 9월(0.8%) 증가하다 10월(-0.7%) 감소한 이후 11월(0.3%), 12월(0.4%), 올해 1월(0.3%), 2월(1.3%) 4개월 연속 소폭 증가했다. 이어 3월 2.3%로 감소로 전환한 뒤 4월(1.2%)에 다시 증가로 돌아섰지만 한 달 만에 다시 감소로 뒷걸음질했다. 제조업을 포함한 광공업 생산은 전월보다 1.2% 감소했고, 서비스업 생산도 0.5% 줄었다. 제조업 생산은 반도체, 석유정제 등에서 늘었지만 기계장비, 자동차 등에서 줄어 전월대비 1.1% 감소했다. 반도체가 전월보다 1.8%, 석유정제가 3.9%, 통신·방송장비가 9.8% 늘어난 반면, 기계장비가 4.4%, 자동차가 3.1%, 1차금속이 4.6% 감소했다. 제조업 출하는 반도체(18.8%), 의약품(13.3%) 등에서 늘었으나 자동차(-4.3%), 전자부품(-10.0%) 등에서 줄어 전월 대비 0.8% 감소했다. 제조업 재고는 기계장비(6.5%), 석유정제(7.0%) 등에서 늘었으나 전자부품(-23.3%), 1차금속(-4.5%) 등에서 줄어 전월 대비 0.1% 감소했다. 특히 제조업 재고는 전년 동기 대비 8.4% 줄며 6개월 연속 감소세를 기록했는데 이는 2009년 11월 이후 14년 6개월 만에 최대 감소폭이다. 제조업의 재고/출하 비율(재고율)은 110.9%로 전월대비 0.7%p 증가했다. 소비동향을 보여주는 소매판매도 전월보다 0.2% 감소했다. 소매판매는 지난해 12월(0.5%), 1월(1.0%) 2개월 연속 증가하다 2월 3.2% 감소했지만 3월 1.1% 증가하며 한 달 만에 다시 증가세를 회복했다. 이후 4월(-0.8%) 감소 전환 후 2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기계·설비를 사는 설비투자도 전월 대비 4.1% 감소했다. 설비투자는 지난해 10월(-1.9%), 11월(-2.0%) 감소세를 보이다가 12월 2.3% 증가세로 돌아섰지만 지난 1월에는 다시 5.8% 줄어들었다. 2월에는 9.6% 올랐지만 3월 8개월 만에 최대 하락폭인 6.2% 감소한 이후 지난달 0.3%로 하락폭이 줄었다. 반도체 제조용 기계를 포함한 특수산업용기계 등 기계류(-1.0%)와 자동차 등 운송장비(-12.3%) 투자가 모두 줄었다. 건설기성(불변)은 건축(-5.7%) 및 토목(-1.1%)에서 공사 실적이 모두 줄어 전월대비 4.6% 감소했다. 현재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동행 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0.6p 감소했고 앞으로의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선행 종합지수 순환변동치도 0.1p 하락했다. 정부는 소상공인 등 내수 취약부문을 집중 지원하면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기 회복에 최우선 역점을 둘 계획이다. 문의: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 경제분석과(044-215-2731, 2732, 2735)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본 저작물은 '기획재정부'에서 '20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저작물명(작성자:선경철)'을 이용하였으며,해당 저작물은 '기획재정부, 홈페이지주소'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정책뉴스|조회수 : 38|2024-06-28
[사실은 이렇습니다] 환경부 “폐배터리 운반·보관 및 재활용 안전관리 강화 계획”

[기사 내용] ○ 폐배터리 재활용업체는 영세 중소기업이 많아 안전교육에 취약하고, 안전기준도 없어 안전관리 감독이 필요함 [환경부 설명] ○ 환경부는 폐배터리 재활용업체의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폐기물 화재·폭발 등 안전관리 기준*을 마련·시행하고 있음 * 안전 시설·장치, 주의 표지판 및 CCTV 설치, 사고대응 매뉴얼 마련 및 근무자 숙지, 폐기물 분리보관, 소방장비 설치·관리실태 검사 등 ○ 또한, 지난 5월에는 지자체에 “폐기물처리시설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 협조 요청” 공문을 발송하는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시설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음 ○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신속하게 폐배터리 재활용사업장을 지도·점검하고, 폐배터리 운반·보관 및 재활용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임 문의 : 환경부 자원순환국 자원재활용과(044-201-7384)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본 저작물은 '환경부'에서 '20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저작물명(작성자:선경철)'을 이용하였으며,해당 저작물은 '환경부, 홈페이지주소'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사실은 그렇습니다.|조회수 : 40|2024-06-28
[사실은 이렇습니다] 농식품부 “사과·배 재배면적 감소가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

[기사 내용] “① 최근에 사과, 배 재배면적이 계속 줄어들고 있는 추세”, “② 금사과·금배 현상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등 내용을 보도하였습니다. [농식품부 설명] ① 사과 재배면적은 3만 3천㏊, 배 재배면적은 9천㏊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사과 재배면적은 ’02년 26,163㏊ 이후 ’22년 34,603㏊까지 지속 증가하였으며, ’23년 33,789㏊, ’24년 33,298㏊로 최근 2년간 3만 3천㏊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배 재배면적은 수요 감소로 재배면적이 감소하다가 ’19년 이후 감소세가 정체하여 9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으로, 사과·배 재배면적이 지속 감소하고 있다는 보도 내용은 사실이 아닙니다. * 사과 재배면적(㏊) : (’19) 32,954 → (’20) 31,598 → (’22) 34,603 → (’23) 33,789 → (’24) 33,298배 재배면적(㏊) : (’19) 9,615 → (’20) 9,091 → (’22) 9,680 → (’23) 9,607 → (’24) 9,394 ② 사과, 배 재배면적 감소로 ‘금사과’, ‘금배’ 상황이 장기화된다는 것은 과도한 해석이며,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합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에서는 사과의 경우 전체 재배면적은 전년과 비슷하나 성목면적은 전년 대비 2.5% 감소, 배의 경우 전체 재배면적은 전년 대비 2.2% 감소, 성목면적은 전년 대비 3.1% 감소한 것으로 예측하는 등 통계청의 작물재배면적조사 결과와 유사한 수준으로 예측하였습니다. ’24년 사과, 배 재배면적에 평년 수준의 작황을 가정할 경우 사과는 485천톤, 배는 193천톤 등 평년 수준 생산이 가능하며,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농업관측센터에 따르면 현재까지의 기상 및 생육상황을 고려할 때 올해 사과 작황은 평년 수준을, 배 작황은 평년 수준 이상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농식품부는 장마·폭염·태풍 등 기상 재해 대응과 탄저병 등 병해충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과수 생육관리협의체」를 통해 생육시기별 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특히 피해 우려지역을 중심으로 철저한 모니터링, 재해예방시설 사전 점검, 농가 기술지도 강화, 방제약제 살포 적기 알림 등을 통해 올해 햇과일이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빈틈없이 관리해나갈 예정입니다. 문의 : 농림축산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 원예경영과(044-201-2252)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본 저작물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20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저작물명(작성자:선경철)'을 이용하였으며,해당 저작물은 '농림축산식품부, 홈페이지주소'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사실은 그렇습니다.|조회수 : 34|2024-06-28
[사실은 이렇습니다] 농식품부 “식품 원재료 가격, 평년 수준으로 안정되고 있어”

[기사 내용] “①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해 유가·곡류 등 원재료 가격이 급등하면서 제조업체에 부담을 주고 있으며, ②원재료 가격이 2년여만에 최대 42.7% 치솟았고, ③그간 정부에서 기업을 위한 지원 없이 가격 인상 자제 등을 요구했다.” 등의 내용을 보도하였습니다. [농식품부 설명] ① 기사에서는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해 곡류 등 원재료 가격이 급등하면서 부담을 주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으나,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국제 식품 원재료 가격은 현재 하락 추세로 2022~23년 기간 상승한 것은 경기침체 때문이 아닌, 러-우 전쟁 장기화와 주산지 작황 부진 때문입니다. 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2024년 5월 세계식량가격지수는 전월대비 0.9% 상승(120.4포인트)하였으나, 러-우 전쟁 영향으로 인해 고점이었던 2022년 3월(160.3포인트) 대비 24.9% 하락하는 등 안정화되고 있습니다. ② 일부 업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하여 2021년부터 올해 1분기까지 지불했던 14가지 주요 원재료 가격이 최대 42.7% 치솟았고, 원재료 가격이 심각한 수준으로 크게 오르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으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판단됩니다. 곡물·원당 등 식품업계에서 많이 활용하는 식품 원재료 가격은 주산지 작황 안정 등으로 수급 상황이 개선되며, 평년 수준으로 안정되고 있습니다. * 밀($/톤): (평년)227 → (’22.5)419 → (12)275 → (’23.6)243 → (12)225 → (‘24.6.25)199  대두($/톤): (평년)463 → (’22.6)621 → (12)542 → (‘23.6)526 → (12)482 → (’24.6.25)427옥수수($/톤): (평년)226 → (’22.5)311 → (12)256 → (‘23.6)242 → (12)185 → (’24.6.25)168  원당($/톤): (평년)256 → (‘22.12)441 → (‘23.6)544 → (11)602 → (12)490 → (’24.6.25)421 국내 농축산물 가격도 수급상황이 안정화되면서 3월을 정점으로 하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농축산물 물가상승률(전월비/전년동월비, %) : (‘24.1) 3.1/8.7 → (2) 2.9/12.8 → (3) 0.6/13.1 → (4) △2.5/12.0 → (5) △1.5/9.8 실제로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세가 둔화되고 있는 여건 하에서 5월 가공식품 물가는 전년동월대비 2.0% 상승하며, 4개월 연속 전체 소비자물가 대비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소비자물가 상승률(%): (‘22.7) 6.3→ (’24.1) 2.8 → (2) 3.1 → (4) 2.9 → (5) 2.7가공식품물가 상승률(%): (‘22.12) 10.0 → (’24.1) 3.2 → (2) 1.9 → (4) 1.6 → (5) 2.0 ③ 정부가 기업들에게 가격 인상을 자제해줄 것을 요구하고, 별다른 지원도 없이 업계의 희생을 강요했다고 했으나,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정부는 주요 식품 원재료에 대한 할당관세 확대*, 커피·코코아생두 수입 부가가치세(10%) 면세, 의제매입세액 공제한도 상향(10%p↑) 등 세제지원을 추진하고 있으며, 제분업계 경영안정자금(4,500억원 규모), 식품기업 원료매입(968억원)·시설현대화(90억원) 자금 지원 등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 코코아가공품, 커피·오렌지농축액 등 신규 7품목 포함 연말까지 총 37개 원재료에 적용 정부는 그동안 어려운 물가 여건을 감안, 식품업계와 협력하며 물가 안정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업계와 적극 소통하여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등 물가안정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문의 :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실 푸드테크정책과(044-201-2123)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본 저작물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20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저작물명(작성자:선경철)'을 이용하였으며,해당 저작물은 '농림축산식품부, 홈페이지주소'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사실은 그렇습니다.|조회수 : 34|2024-06-28
[사실은 이렇습니다] 국가유산청 “자연유산 정책 전문성 강화 및 각종 동물이슈 철저 대응”

[기사 내용] ㅇ 자연유산위원회 동물 분야 전문성 부족 및 국가유산청의 천연기념물 동물 관리 한계로 동물 복지 저하와 사회적 갈등을 부추긴다는 지적 - 산양 떼죽음에 대해 먹이주기 등 미봉책 대처, 을숙도·마라도 길고양이 처리, 진도개 관리 부실 등  [국가유산청 입장] □ 국가유산 체계 전환에 따라, 자연유산위원회 및 국가유산청 동물 분야 전문성을 강화하였습니다. ㅇ 현 자연유산위원회는 지난 5월 17일 시행된 「자연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기존 문화재위원회 천연기념물분과에서 이어져온 과도기적 체제입니다. 내년부터는 자연유산위원회 산하에 동식물유산분과를 독립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다양한 동물 분야 전문가들로 위원을 보강하여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ㅇ 현재, 자연유산위원회는 각 사안별로 자연유산 전문위원 및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이 직접 현지조사에 참여하여 동물종과 서식지, 번식지, 도래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전문적인 평가와 판단을 내리고 있으며, 그 결과를 반영하여 자연유산위원회 심의 및 국가유산청의 정책에 전문성을 더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자연유산 전문위원이 위원회의 의사결정에 참여하지 못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 동물 관련 자연유산 전문위원 7명 (해양생물학, 조류학, 동물, 수의학, 곤충학, 야생동물생태학, 어류생태)  * 최근 외부 전문가 참여 조사 : 제주제주마 보호구역 적정성 검토, 낙동강 하류 철새도래지 현지조사, 제주 무태장어 서식지 현지조사, 제주연안 연산호군락 현지조사, 여주 신접리 백로와 왜가리 번식지 현지조사 등 ㅇ 이와 함께, 국가유산청은 새롭게 도입한 국가유산 체계 하에, 기존 천연기념물과와 자연문화재연구실을 통합하여 자연유산국을 신설하였으며, 각 자연유산별 특성에 맞는 지속가능하고 미래지향적인 관리체계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신설된 동식물유산과의 동물계에는 동물 전공 학예연구사(수의학) 1명과 연구원 3명(계통분류학, 축산학, 보존환경학 전공)을 보강하여 동물 관련 현장조사 업무의 전문성을 강화하였습니다. □ 산양 먹이주기는 주된 폐사원인에 따른 근본적인 대처 중 하나입니다. ㅇ 지난 겨울 산양 집단 폐사는 강원북부 민통선지역 내 강설 패턴 변화(잦은 폭설 및 지면동결)로 인한 이동장애 및 먹이부족을 주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ㅇ 산양 멸실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2024년 멸실된 1,026마리의 산양 중 폭설에서 기인한 탈진, 아사가 86%를 차지하고 있고, 폐사체 대부분이 군부대 내지 민통선 지역에서 발견됨에 따라 해당 지역 관할 군부대와의 협력 하에 먹이주기 확대에 나선 것입니다. ㅇ 아울러, 부처별로 진행하고 있는 산양 모니터링 자료를 취합하여, 오는 7월 현장 전문가 참여 관계자 회의를 개최하는 등을 통해 산양 집단폐사에 대한 조사를 지속할 예정입니다. □ 마라도, 을숙도 고양이 조치는 자연유산 보호를 위한 적법한 행위입니다. ㅇ 마라도 길고양이 반출과 을숙도 길고양이 급식소 불허처분은, 마라도 천연보호구역과 낙동강하류 철새도래지의 생태계 및 그 곳에 서식하는 철새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서 전문가들의 현지조사와 당시 문화재위원회(천연기념물분과)의 심의를 통하여 시행되었습니다. ㅇ 자연유산 보호를 담당하는 국가기관으로서, 자연유산의 보존 관리에 영향을 미치는 외부 교란요인에 대해 관련 절차에 따라 합당한 조치를 취한 것이며, 향후 진행상황도 철저히 모니터링 하겠습니다. □ 진도개 직접사육 및 비등록견 복지대책을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ㅇ 진도개 민간사육으로 인한 각종 사건 발생을 방지하기 위하여 진도개보존관리센터가 완공되는 2027년부터 진도개관리단체에서 천연기념물로 등록된 모든 진도개를 직접 사육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적정한 사육환경 조성과 최상의 혈통 보존을 위해 규정된 등록견 수 또한 현재의 500마리 이상에서 200마리 내외로 감축해 나갈 예정입니다. ㅇ 현재, 천연기념물이 아닌 진도개의 복지향상 및 관리 강화를 위해 모든 진도개에게 심장사상충예방약, 구충제 등 의약품과 목줄, 이동식 개집 등을 무상 공급하고 있으며, 진료수의사를 채용하여 진도개 메디컬센터를 무상 운영하는 한편, 7살 이상 노령 진도개의 지속적인 사육을 위해 사료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 국가유산청은 앞으로도 강화된 전문성과 관련 절차에 따라 천연기념물 등 자연유산 보존·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문의 : 국가유산청 자연유산국 동식물유산과(042-610-7640)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본 저작물은 '국가유산청'에서 '20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저작물명(작성자:선경철)'을 이용하였으며,해당 저작물은 '국가유산청, 홈페이지주소'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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