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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과기정통부·산업부, 지역발전 생태계 구축 힘 합친다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가 ‘인재양성-취·창업-연구개발-정주’의 지역발전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2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교육부는 산업부와 지역산업 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을 지원하고, 과기정통부와는 지역 거점 국립대와 출연연구기관 간 인력양성·기술이전 등 지역혁신을 지원하는 학·연 협력 플랫폼 구축을 지원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발전 정책의 협업을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각 부처는 지역의 대학-산업-출연연의 동반 성장을 위해 부처 간 긴밀한 협업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함께했다.  협약식 이후 간담회에서 세 부처는 합동 정책으로 라이즈 체계에서 이루어질 부처 간 협업 내용을 구체화한 ‘지역발전 프로젝트 협업 방안’을 발표했다.  지역발전 프로젝트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에 참석한 (왼쪽부터)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이주호 교육부 장관, 안덕근 산업부 장관 (사진=교육부) 먼저 산업부는 지역산업 활력 투자기금으로 지역 유망 기업의 기술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이 기금은 비수도권 소재 유망 기업에 투자하는 산업부의 정책 투자펀드로, 현재 260억 원 규모의 1차 투자기금을 운용 중이며 올해 말까지 1100억 원 규모의 2차 투자기금을 추가로 조성할 예정이다.  이에 교육부는 지역 대학이 해당 기업에서 필요한 인재 양성을 위해 기업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설할 수 있도록 라이즈 체계에서 지원한다. 또한 교육부와 산업부는 지역 주도의 차세대 혁신기술 개발도 함께 지원한다. 이는 지역에서도 바이오·배터리 등 첨단산업 비중이 증가하면서 지역 주도로 차세대 혁신기술을 직접 선정하고 개발할 필요성이 커진 것을 반영한 것이다.  이에 대응해 지역기업과 대학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역별 전략산업에 맞춰 R&D 과제를 신청하면 산업부는 기업에, 교육부는 대학에 연구자금을 지원한다. 필요할 경우 역량 있는 수도권 대학 등과의 협업도 가능한 바, 올해 하반기에 연구개발 과제 접수·평가를 거쳐 내년부터 예산지원을 시작할 계획이다.  특히 교육부와 과기정통부는 지역의 과학기술 혁신 역량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기존에 선정된 4개 플랫폼을 중심으로 각 지역 라이즈 계획과의 연계 및 지역 라이즈 센터와의 협업을 추진하고, 하반기에는 공동기획연구로 전문기관 간 역할 정립 등의 협업 확대방안을 구체화해 나가기로 했다.  ‘라이즈’ 현장을 참관 중인 이주호 교육부 장관. (사진=교육부)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내년부터 전면 도입하는 라이즈를 통해 대학이 지역 내 혁신기관 간 협업을 주도하는 구심점이 되어 지역의 혁신적 발전과 동반 성장을 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 내 협업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각 부처 정책을 칸막이 없이 연계하고, 지역 혁신이라는 공동 목표 실현을 위한 협업 사업을 발굴하는 등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문의 : 교육부 지역인재정책과(044-203-6239), 산업통상자원부 지역경제총괄과(044-203-4411),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성과혁신정책과(044-202-4721)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본 저작물은 ''에서 '20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저작물명(작성자:선경철)'을 이용하였으며,해당 저작물은 ', 홈페이지주소'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정책뉴스|조회수 : 18|2024-08-22
‘지역특성 살리기’ 10개 지자체 선정…지역당 최대 14억 원 지원

정부가 10개 지자체를 선정해 그 지역만의 특별한 명소를 구축하는 사업을 지원한다. 행정안전부는 지역마다 개성을 살려 활력을 높이는 '지역특성 살리기 사업' 공모 결과, 최종 10개 지자체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한 지자체는 대구광역시, 강원 춘천시, 충북 충주시, 충남 천안시, 전북 무주군(인구감소지역), 전북 장수군(인구감소지역), 전남 곡성군(인구감소지역), 경북 영양군(인구감소지역), 경남 사천시(인구감소관심지역), 경남 함양군(인구감소지역)이다.  이에 각 지역은 여건에 따라 개소당 최대 14억 원(국비 기준)을 지원받는 바, 오는 9월부터 사업에 본격 착수할 계획이다.  한편 모두 140억 원(지방비 포함) 규모로 진행한 이번 공모에는 69개 지자체가 접수했으며,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3차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특히 행안부는 사업대상 선정 때 지역특성화 실현 효과를 높이기 위해 중장기계획 등으로 지역특성을 계획성 있게 추진하거나(가점 7%), 타 부처 사업과의 연계로 시너지를 높이는 지역(가점 5%)에 가점을 크게 부여해 심사했다. 2024년 지역특성 살리기 사업으로 선정된 10개 지자체 중 (왼쪽 시계방향으로) 대구광역시의 동성로, 충북 충주시 관아골, 충남 천안시 천안문화발전센터, 전남 곡성군 뚝방마켓 (사진=행정안전부 제공) 지역특성 살리기 사업은 각 지역의 자원을 활용해 지역만의 매력과 자생력을 높여 경쟁력을 갖추는 지역특성화 2단계 지원사업 중 하나다. 이에 1단계 지원사업인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을 통해 지역특색 발굴 및 중장기 특화계획을 마련한 지역이 실제로 지역특성을 구현해 성장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특화 인프라 확대를 지원한다.  그리고 10개 지자체는 지역 내 독특한 유·무형 자원을 활용해 해당 지역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문화와 명소를 만들어 지역에 활력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20여 가구가 살고 있는 섬마을(사천시 초양도)과 산촌마을(영양군 죽파리마을) 등 인구감소·관심 지역 6곳을 포함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체적으로 전북 장수군은 지난해 행안부 로컬브랜딩 지원사업을 통해 산으로 둘러싸인 마을을 ‘트레일빌리지’로 브랜딩하고, 산을 중심으로 탐방로를 조성해 연 4000여 명의 방문 성과를 창출했다. 이번 사업에서는 마을까지 탐방로 기반시설(특화 디자인 거리, 편의시설 등)을 늘려 지역브랜드를 정착시키고 방문객 확대 등 지역활력 제고에 힘쓸 계획이다. 경북 영양군은 등록인구 1만 5000여 명인 육지 최소 인구 지역으로 체류인구도 등록인구의 1.9배에 그쳐 인구의 지역유입 유도가 절실하다.  때문에 죽파리 마을 주민이 조성한 국내 최대 규모 자작나무 숲을 자원으로 지역 내 분산된 사업을 아우르는 통합 로컬 브랜드 ‘유유자작’과 디자인을 구축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방문과 체류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한편 대구광역시의 ‘동성로’는 젊음의 상징이었으나 상권침체를 겪고 있다. 이에 동성로 내 문을 닫은 시설을 활용해 청년 캠퍼스타운과 광장을 조성하고, 지역상권협의체와 협력해 골목상권 곳곳에 365일 색다른 공연, 전시 등 다양한 문화를 기획해 젊음의 중심지로 거듭나도록 할 계획이다.  지역특성화 지원사업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지역이 특색있는 자원을 활용해 차별화된 성장동력을 만들어 내는 지역 주도의 균형발전이 중요하다”면서 "정부는 각 지역이 지역경제의 활력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발전전략을 수립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안부는 이번 사업이 전국적 우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전반에 걸쳐 지역특화발전 추진 경험이 많은 민간전문가 자문도 함께 지원해 지자체가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문의 :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 지역경제과(044-205-3914)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본 저작물은 '행정안전부'에서 '20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저작물명(작성자:선경철)'을 이용하였으며,해당 저작물은 '행정안전부, 홈페이지주소'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정책뉴스|조회수 : 22|2024-08-22
[사실은 이렇습니다] 농식품부 “김제 스마트팜 호우 피해 조속 조치 및 재발 방지”

[기사 내용] 1. 김제 혁신밸리 임대팜 입주청년농 30명 중 12명이 폭우로 인한 피해보상 요구,  2. 임대형 스마트팜 천장을 PO필름(비닐) 재질로 시공하여 누수 피해의 원인으로 지목 등의 내용으로 보도하였습니다. [농식품부 설명] 1. 원인 규명을 통한 책임 소재를 명확히하고, 책임에 상응하는 조치를 하겠습니다.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 임대형 스마트팜의 천장 재질이 유리가 아닌 PO필름(비닐)으로 인해 피해를 입었다는 보도내용에 대해서는 전문가 검증 등을 실시하여 명확히 원인을 규명하겠습니다. 운영 주체(김제시), 시공 주체(한국농어촌공사, 시공업체)에 대한 책임 소재를 명확히 밝히고 필요시 책임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2. 신속한 하자보수와 피해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추진하겠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를 통해 천장 누수 보수 공사가 9월 9일까지 마무리 되도록 하고, 김제시를 통해 기타 하자에 대해서는 9월말까지 보수 공사가 완료되도록 하여 청년농업인의 추가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농식품부는 피해보상과 관련하여 청년농, 김제시, 한국농어촌공사, 시공사 간의 원활한 협의를 통해 정당한 피해보상이 이루어지도록 지도·감독을 철저히하고, 직접적인 책임이 있는 주체가 피해를 보상토록 엄정하게 조치하겠습니다. 3. 유사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한국농어촌공사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하여 제도개선을 추진하겠습니다.  향후 유사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기존 스마트팜 혁신밸리 4개소와 건립중인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13개소에 대해서 시설 감리를 정밀하게 추진하고, 향후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자 선정 시 시설 유지보수비 예산을 확보한 지자체를 우선 선정하겠습니다. 스마트팜 혁신밸리 내 임대형 스마트팜을 다수의 청년농들의 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교육시설로의 단계적 전환을 지자체 및 전문가 등과 협의하겠습니다. 전문가 논의를 통해 현행 발주·감독·관리 등의 사업추진 방식을 점검하고 필요 시 민간기관 감리제도 도입 등을 검토하겠습니다.  농식품부는 지자체와 한국농어촌공사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원인 규명과 피해보상의 조속한 조치와 향후 유사사례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개선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문의: 농림축산식품부 농식품혁신정책관실 스마트농업정책과(044-201-2423)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본 저작물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20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저작물명(작성자:선경철)'을 이용하였으며,해당 저작물은 '농림축산식품부, 홈페이지주소'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사실은 그렇습니다.|조회수 : 20|2024-08-22
[사실은 이렇습니다] 농식품부 “추석 성수기 채소류, 출하량 늘어 안정화 될 것”

[기사 내용] o 채소가격은 태풍 등 기상변수와 추석 수요 증가로 더 오를 가능성이 있다. [농식품부 설명] ① 전문기관에 따르면 추석 성수기 배추 등 채소류는 출하량이 늘어 안정화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기사에서는 “폭염으로 채소 가격이 치솟고 있고, 태풍 피해와 추석 수요에 따른 수급불안 우려도 커지고 있어 가격 강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하면서도 “다음달 추석 수요 증가에 대비해 농가에서 배추 심는 시기를 늦춘 것도 출하량 감소에 영향을 줬다.”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추석 수요에 대비해 농가에서 배추 심는 시기를 늦춘 것은 추석 성수기 출하량이 증가할 것이라는 예상이 가능한데도 추석 수요에 따른 수급불안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주장하는 등 기사 내에서도 모순된 지적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배추 가격은 농가들이 추석(9.17.) 수요에 대비해 8월 하순 이후 출하가 가능하도록 정식 시기를 조정하여 상대적으로 8월 상·중순 출하량이 감소한 상황에서 고온으로 인한 생육부진이 더해진 결과입니다.  그러나 8월 하순이 가까워지면서 배추 출하량*도 늘어나고 있으며, 한국농촌경제연구원도 9월 배추 출하량은 평년보다 늘어나 가격도 평년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 전국도매시장 여름배추 반입량 : (8.17) 310톤  → (8.19) 820톤 → (8.20) 987톤 ** 8월 4일 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 보도 설명자료 참고(9월 배추 가격은 추석 성수기 대비 산지 출하량 증가로 8월보다 하락하고, 평년 9월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 한편, 지난달 폭우와 일조량 부족으로 일시적으로 가격이 상승했던 상추, 오이, 애호박 등 시설채소류도 재해보험금을 빠르게 지급하는 등 복구지원을 통해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고, 기온이 낮아지는 등 기상이 회복되면 더욱 안정화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 도매가격 : 청상추 (7.하) 54,561원/4kg → (8.상) 53,276 → (8.중) 48,463오  이 (7.하) 74,207원/100개 → (8.상) 77,650 → (8.중) 76,055애호박 (7.하) 25,665원/20개 → (8.상) 32,359 → (8.중) 15,434 ② 추석 등 농산물 수요 집중기를 앞두고 물가에 대한 불안감을 조성할 수 있는 기사를 보도하는 것에는 신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동안 농식품부는 수차례 보도·설명자료를 통해 추석 성수기에는 8월보다 수급여건이 개선되어 안정적 공급이 가능할 것이라는 점을 누차 설명*한 바 있습니다.  * (8.6) 김장배추 심지도 않았는데 김장물가 예단 어려움, (8.12) 시설채소 가격은 8월 중순이후 안정 전망, (8.13) 농식품부, 추석성수품 수급안정 위해 최선 다할 것, (8.14) 농식품부·기재부 폭염대응 여름배추 수급 및 추석성수품 공급 관리에 만전, (8.16) 배추 8월하순 이후 공급 증가 전망, (8.18) 농식품부, 휴일에도 쌀값 산지동향 및 물가 동향 현장점검, (8.20) 정부 배추가격 안정 위해 가용 수단 총동원, 추석 성수기 산지 공급여력 충분 등 또한 대관령원예농협 신영주 상무는 “이번 태풍(제9호 종다리) 영향으로 내리는 비는 가뭄으로 부진한 배추 생육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하는 등 산지에서는 태풍 영향에 대한 상반된 견해도 있었음을 감안할 때 현지 취재를 거치지 않고 과거 큰 피해를 입힌 태풍 사례를 언급하며 기사를 작성하여  소비자에게 불필요한 물가 불안감을 조성하는 것은 지양할 필요가 있습니다. 농식품부는 추석 성수기를 맞아 농협 계약재배 및 정부 비축 물량 등을 활용해 성수품 공급량을 확대하고, 실속 선물세트와 할인공급 방안을 마련하는 등 국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문의 : 농림축산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 원예산업과(044-201-2232)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본 저작물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20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저작물명(작성자:선경철)'을 이용하였으며,해당 저작물은 '농림축산식품부, 홈페이지주소'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사실은 그렇습니다.|조회수 : 21|2024-08-22
[사실은 이렇습니다] 농식품부 “한국산 배의 미국 수출 검역 차질 없을 것”

[기사 내용] ① 미국으로 수출하는 먹는 배의 검역이 내년 3월부터 국내 단독 검역으로 완화, 한국 단독검역 방식 전환되어 수출 차질이 우려되며, ② 검역방식 전환은 배 뿐 아니라 미국 수출 유망 신선 과채류인 딸기, 파프리카에도 해당 [농식품부 설명] 미국으로 수출되는 우리나라 배는 기존과 같이 미국 검역관의 현지검역 방식이 유지되며, 한국 검역관의 단독 검역 방식은 불가피한 사정으로 미국 검역관의 우리나라 출장이 어려운 경우를 대비해 지난해 7월 개정된 것입니다. 2023년 7월 개정된「한국산 배 등 생과실 미국 수출검역요령」(농림축산검역본부 고시 제2023-22호, 이하 ‘미국 수출검역요령’)에 따르면, 대미 수출용 배에 대한 수출검역이 미국 검역관의 현지검역 방식*에서 한국 검역관의 단독검역 방식**으로 전환되는 것이 아니라, 불가피한 사정으로 미국 검역관의 현지 출장이 어려운 상황에 대비하여 한국 검역관의 단독검역 방식도 추가한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나라 배는 기존과 같이 미국 검역관의 현지검역 방식을 통하여 향후에도 수출이 가능합니다. * 현지검역: (합동검역) 수출시즌 동안 전국 13개 수출단지에 미국 검역관이 상주하며 검사부터  컨테이너 선적까지 전 과정을 확인해 수출검역증명서 발급 ** 단독검역: 수출시즌 동안 지정된 수출단지에서 한국 검역관이 수출 전 과정을 확인하고 수출검역증명서를 발급하면 미 도착항에서 미국 검역관이 수입검역 실시 또한 상기 ‘미국 수출검역요령’의 행정예고(‘23.4월) 과정에서 배 생산자단체 등이 제기한 의견을 반영하여, 한국 검역관의 단독검역 시행을 2025년 2월까지 유예하였습니다. 한편, 현재 미국으로 수출 중인 딸기, 파프리카는 수출 개시 시점(각 ’93년, ‘06년)부터 미국검역관의 현지검역이 아닌 한국검역관의 단독검역으로 수출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앞으로도 수출검역의 원활한 운영과 우리나라 배의 미국 수출 확대를 위해 배 수출통합조직과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문의 : 농림축산식품부 국제협력관 검역정책과(044-201-2074), 농림축산검역본부 수출지원과(054-912-0631)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본 저작물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20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저작물명(작성자:선경철)'을 이용하였으며,해당 저작물은 '농림축산식품부, 홈페이지주소'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사실은 그렇습니다.|조회수 : 21|2024-08-22
[사실은 이렇습니다] 국가유산청 “내년 경복궁 내 주요 석조물 보존 처리 등 관리에 만전”

[기사 내용] ㅇ 경복궁 내 석조 조형물 총 915점의 손상도 평가 결과, 물리적인 손상도가 가장 높은 구역은 근정전과 품계석, 경회루 구역이며, 근정전과 경회루 일대 석조물에 대한 보존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있음 [국가유산청 입장] □ 국가유산청은 경복궁 내 석조 조형물의 모니터링과 보존처리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ㅇ 국가유산청은 지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근정전 월대 보수공사(동측 월대 해체보수 및 석조물 보존처리 포함)를 실시하였고, 2023년 8월부터는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에서 경회루 석조물 표면 풍화 및 박락 현상에 대해 주기적으로 현장 조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4억 5천8백만 원의 예산(정부안) 편성을 추진하여 경복궁 내 중요 문화유산(석조물) 보존처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ㅇ 또한, 근정전 석조 조형물 등의 손상 방지와 관람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성수기인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근정전 월대의 출입 제한을 공지한 바 있습니다. * 경회루 돌난간의 이완 등 구조물에 대하여는 보수정비 계획을 2021년도에 마련하였으며, 안전성 등에 대한 검토가 필요함에 따라 구조 안전성 연구를 우선 추진할 계획임. □  국가유산청은 앞으로도 석조물 등 중요 시설물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등을 시행하고, 그 결과를 적극 반영하여 소중한 문화유산의 보존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문의 :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02-3700-3911)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본 저작물은 '국가유산청'에서 '20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저작물명(작성자:선경철)'을 이용하였으며,해당 저작물은 '국가유산청, 홈페이지주소'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사실은 그렇습니다.|조회수 : 25|2024-08-22
국내 굴지의 대기업-벤처·스타트업 간 혁신기술 협업 본격 착수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이 혁신 기술을 갖춘(딥테크) 스타트업과 연결해 실질적인 경영협력 관계를 맺고 육성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주요 대기업 8곳과 스타트업, 지원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새로운 개방형 혁신 프로그램인 ‘딥테크 밸류업(Deep Tech Value-Up)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를 가졌다. ‘딥테크 밸류업 프로그램’은 성과 창출에 방점을 둔 새로운 개방형 협력 프로그램이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스튜디오159에서 열린 ‘딥테크 밸류업 프로그램’ 론칭 행사에서 참석자들과 미니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중소벤처기업부 제공) 기존 개방형 혁신 프로그램과 달리 국내 최고 수준의 테크 벤처·스타트업과 경영진 수준에서 개방형 혁신을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대기업이 협업한다. 이떤 기술, 제품, 서비스 등의 실현 가능성을 입증하는 개념 검증 외에도 공동개발 후 공급 계약,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을 통한 추가 투자, 글로벌 시장 공동 진출 및 인수합병(M&A)까지 다양한 형태로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개방형 혁신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업 양측의 시간·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번거로운 절차는 과감히 생략하고 간소화한다.  이미 구축된 벤처·스타트업 기업 정보(DB)에서 대기업 협업 수요 조건 및 선발 기준에 맞춰 전문가 합의제 추천으로 선발·진행한다. 결과적으로 대기업에는 협업 수요를 반영한 50여 개의 압축된 벤처·스타트업 리스트가 제공되고, 벤처·스타트업은 선발 및 정보제공 동의 표시만으로 사업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딥테크 밸류업 프로그램의 대상이 되는 벤처·스타트업 군을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최신 기업 정보(DB)로 자동 관리한다. 특히, 선발된 기업에 대해서는 기업 지원 경험이 풍부한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전담 코디네이터가 밀착 지원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에 선발된 벤처·스타트업에 중기부 지원과 함께 협업 대기업이 제공하는 보육공간, 사업화, 후속 투자 추천 등도 같이 지원할 계획이다. 오영주 장관은 “중기부가 보육하는 가장 역량 있는 딥테크 벤처·스타트업이 개방형 혁신 과정에서 자신들의 성장 전략에 집중할 수 있도록 딥테크 밸류업 프로그램으로 벤처·스타트업의 추가 성장의 모멘텀을 마련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강조하였다.  문의 :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정책관실 창업생태계과(044-204-7672)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본 저작물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20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저작물명(작성자:선경철)'을 이용하였으며,해당 저작물은 '중소벤처기업부, 홈페이지주소'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정책뉴스|조회수 : 23|2024-08-22
[사실은 이렇습니다] 국조실 “규제샌드박스 개선방안 속도감 있게 추진”

[기사 내용] □ 제하의 기사에서,   ㅇ 규제샌드박스 심의기한 지연, 부처간 이견으로 특례 연장 불투명, 저조한 법령정비율 등 제도 운영상의 문제점을 지적하였습니다.       * (사례) 내외국인 공유숙박 플랫폼, 약국 앞 화상투약기, 비대면 진료 플랫폼 등  [국조실 설명] □ 정부는 2019년 규제샌드박스 제도 도입 이후 기사에서 지적한 문제점을 포함하여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던 규제샌드박스 운영과정상의 문제점*들에 대한 종합적인 개선이 필요하다는 인식 하에,      * 부처간 이견 조정에 장시간 소요, 과도한 부가조건 등 실증 애로, 법령정비 지연 등  ㅇ 여러 차례 기업과 학계 등으로부터 의견수렴을 거쳐 ‘규제샌드박스 운영 개선방안’을 마련·발표한 바 있습니다.(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8.1) □ 정부는 규제샌드박스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금번에 마련된 개선방안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여, 혁신기업의 신산업 발전을 뒷받침하는 든든한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문의 : 국무조정실 규제혁신기획관실(044-200-2415)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본 저작물은 '국무조정실'에서 '20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저작물명(작성자:선경철)'을 이용하였으며,해당 저작물은 '국무조정실, 홈페이지주소'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사실은 그렇습니다.|조회수 : 21|2024-08-21
[사실은 이렇습니다] 농식품부 “김장용 배추 현재 정식 중…‘금 배추’ 우려 시기상조”

[기사 내용] 1. 배추 한 포기 소매가격이 지난달 1일 3813원을 기록한 이후 19일에 6888원으로 81% 폭등, 16일 도매가격은 10kg에 1만 8359원으로 평년 8월의 1만 4741원보다 24.5% 높음  2. 강릉농협은 ‘불볕더위로 배추 생육이 늦어져 이달 하순 출하량이 전체의 8% 그칠 것’,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관계자는 ‘배추 출하량이 줄어 배춧값 고공행진이 9월에도 지속될 것’  3. 추석물가가 잡히지 않으면 자칫 11월 김장을 ‘금(金)배추’로 담가야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 라는 내용을 보도하였습니다. [농식품부 설명] 1. 8월 19일 현재 8월 평균 소비자가격은 포기당 5862원으로 전년 동월비 5.2%, 평년 동월비 5.6% 높은 상황입니다. 채소류 특성상 일일 가격은 등락폭이 크므로 가격 비교 시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배추는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 모두 생산되는데 계절별로 생산 지역, 생산 비용 및 단수(단위면적당 수확량)가 달라서 판매가격에 차이가 발생하며, 여름에는 고온으로 단수가 감소하고, 특히 8월과 9월에는 농작물 관리가 어려운 고랭지로 생산 지역이 한정되어 가격이 높아지며, 산지 출하량에 따라 일일 가격 변동폭은 크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 8월 중순 일별 도매가격(원/포기) : 최고) 6,421(8.14), 최저) 5,292(8.20), 평균) 5,813 배추 작형별 가격 및 생산 동향.(제공=통계청, 농촌진흥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올해는 추석(9.17.) 수요에 대비하여 농가들이 8월 하순 이후 출하면적을 늘리면서 8월 상·중순 출하 면적은 줄어든 상황에서 최근 고온으로 생육부진까지 더해져 현재 산지 출하량이 급감했으나 점차 회복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전국도매시장 여름배추 반입량 : (8.12) 759톤 → (8.17) 310톤  → (8.19) 820톤  이에 대응하여 정부는 역대 최대 수준(2.3만톤)의 수급조절 물량을 활용하여 8월 중순부터 일 최대 400톤까지 방출하고 있으며, 소비자가격은 판매처별로 큰 차이가 나는데 이용객이 많은 대형마트는 저장물량과 계약재배 물량을 확보한 결과 산지 출하량 감소 대비 소비자 가격 상승폭은 상대적으로 작은 상황입니다.  * 8월 중순 가락시장 총 반입량(3,609톤)의 78.5%인 2,833톤이 정부 수급조절 물량임  * 대형마트 평균판매가격(KAMIS) : (8.14) 5,317원/포기 → (8.16) 5,934 → (8.19) 5,934 2. 강릉농협 자료는 전체 여름배추 면적의 3%에 불과한 강릉농협 계약재배 면적이므로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며, 현재까지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는 9월 출하량은 평년대비 증가한다는 전망을 유지중입니다.  * 8월 4일 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 보도 설명자료 참고(9월 배추 가격은 추석 성수기 대비 산지 출하량 증가로 8월보다 하락하고, 평년 9월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 3. 김장용 가을·겨울 배추는 현재정식 중이며, 9월 중순에 마무리 될 전망입니다. 현재 시점은 김장용 배추의 작황과 생산량을 판단할 수 있는 근거가 없는 상황으로 지금 시점에 ‘금(金)배추’를 우려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으며, 농업인들의 재배의향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신중한 보도가 필요합니다. 문의: 농림축산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 원예산업과(044-201-2232) 문의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본 저작물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20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저작물명(작성자:선경철)'을 이용하였으며,해당 저작물은 '농림축산식품부, 홈페이지주소'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사실은 그렇습니다.|조회수 : 27|2024-08-21
[사실은 이렇습니다] 농식품부 “케이푸드 모방품 근절 위해 현지 모니터링 및 합동 점검 중”

[기사 내용] ㅇ “케이푸드(K-Food) 인기에 따라 동남아·중국 등에서 모방품 생산이 증가하고 있으나 우리 식품기업이 대응하기 어렵다.” 라는 내용을 보도하였습니다. [농식품부 설명] 농림축산식품부는 현지 정부 당국, 특허청, 한국식품산업협회 등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케이(K)-푸드 모방품 근절을 위한 현지 캠페인과 수출기업 법률 상담, 케이(K)-푸드 로고 제작·배포, 모니터링 등을 추진 중입니다.  모방 사례가 많은 베트남의 경우는 현지 방송을 통해 한국산 제품 구별 방법과 우수성을 홍보하고, 말레이시아·베트남에서는 현지 법률에 저촉되는 모방품에 대해 현지 정부 당국과 협력하여 유통매장을 합동 점검하는 등 위법한 모방품을 단속하고 있습니다.  또한, 상표권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권리를 보호받을 수 있도록 특허청과 함께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지적재산권 교육, 출원 절차·비용 지원 및 피해 발생 시 법률 상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산 농식품에 대한 식별력을 강화하고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한국산 수출 농식품에만 부착할 수 있는 케이푸드 로고를 제작하여 수출기업에 사용토록 하고 현재 49개국에 상표 등록을 하였으며, 등록 국가를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향후에도 농림축산식품부는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케이(K)-푸드 모방품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하고 근절을 위해 대응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문의: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실 농식품수출진흥과 (044-201-2172)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본 저작물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20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저작물명(작성자:선경철)'을 이용하였으며,해당 저작물은 '농림축산식품부, 홈페이지주소'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사실은 그렇습니다.|조회수 : 22|2024-08-21
[사실은 이렇습니다] 농식품부 “농기계 수출 시장 다변화 위해 다양한 지원 추진”

[기사 내용] ㅇ “북미, 유럽 등 해외 농기계 시장의 침체와 고금리, 경기침체 등의 영향으로 농기계 주요 수출기업인 대동과 TYM의 상반기 영업이익이 급감하였고, 북미 시장에서 동남아 등 신시장 개척으로 매출 다변화가 필요하다.” 라는 내용을 보도하였습니다. [농식품부 설명] 농식품부는 주요 농기계 수출 시장인 북미·유럽 등의 경기 침체, 고금리 등에 따른 한국 농기계 수출 감소에 대응하여 농기계 수출 업계와 현장 간담회를 개최(4월)하여 관련 대책을 논의하였고, 업계 의견을 반영하여 수출 시장을 다변화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동남아 등 신시장 판로개척 등을 통해 농기계 수출을 증대할 수 있도록 해외 박람회 및 로드쇼 지원, 해외 유력 바이어를 발굴·매칭하는 수출상담회 등을 지속 지원하고, 관련 예산 확대를 위해 지속 노력할 계획입니다. 올해 상반기 인도네시아에서 개최하는 농기계 박람회(7월)에 한국 기업관을 운영하여 단체 참가를 지원하였고, 하반기에는 필리핀(10월), 베트남(11월)에서 개최하는 국제 박람회에도 한국관 단체참가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지난 6월부터 한국농기계조합과 농기계 3사(대동, TYM, LS엠트론)를 중심으로 신시장 개척을 위한 해외 로드쇼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포르투갈(6월), 필리핀(7월), 튀르키예(10월) 등에서 케이(K)-농기계 로드쇼를 진행 중입니다. 10월에는 「2024 대한민국 국제 농기계자재 박람회(KIEMSTA)」와 연계하여 농기계 및 시설자재 등을 중심으로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하여 일대일 매칭 수출 상담을 지원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농식품부는 농기계 업계 의견을 수렴하여 필요한 정책을 적재 적소에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문의: 농림축산식품부 농식품혁신정책관실 농산업수출진흥과(044-201-2475)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본 저작물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20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저작물명(작성자:선경철)'을 이용하였으며,해당 저작물은 '농림축산식품부, 홈페이지주소'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사실은 그렇습니다.|조회수 : 22|2024-08-21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서비스’ 가입 없이 누구나 이용 가능

농촌진흥청은 다음 달부터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서비스를 지역주민, 농업인 등 누구나 회원가입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고 20일 밝혔다.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서비스는 기상청이 제공하는 동네예보(5×5㎞) 정보를 재분석해 농장 단위(30×30m)로 맞춤형 기상재해 정보와 대응 지침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현재 78개 시군에서 40개 작물을 대상으로 평지, 계곡, 산골 등 농촌 지형을 고려해 기온, 강수량, 습도 등 11종 기상정보와 고온해, 저온해, 가뭄, 습해 등 15종 재해예측 정보를 최대 9일분까지 제공한다. 농진청은 이용자의 요청에 따라 현재 회원가입을 한 농업인에게 농업기상재해 예측정보를 제공해 오던 방식을 앞으로는 회원가입 없이도 인터넷 포털에서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서비스’를 검색해 서비스에 접속하면 필지 단위로 개별 농장의 기상정보, 재해예측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문자나 알림 서비스를 받고 싶은 사람은 회원가입하고 신청하면 된다.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서비스’는 기상청이 제공하는 동네예보(5×5㎞) 정보(좌)를 재분석해 농장 단위(30×30m) 정보(우)로 맞춤형 기상재해 정보와 대응 지침을 제공한다.(제공=농촌진흥청) 농진청은 서비스 이용자 만족도가 86.6%로 높았다고 밝히면서 전국으로 확대 적용하면 농업재해 피해가 10% 줄어 연간 1514억 7000만 원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해 4월 과수 저온 피해 당시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서비스는 전북특별자치도 무주 일부 과수원의 최저기온이 영하 2.8도(℃) 이하로 내려가 저온 피해가 예상된다는 경보를 발송해 농가가 사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당일 예보된 주변 평균온도는 영상이었으나 해당 농장은 계곡의 낮은 곳에 있어 주변 평균기온보다 최대 3.2도 낮아 저온 피해를 볼 수 있는 조건이었다. 전북특별자치도 무주에서 사과를 재배하는 농업인 ㄱ씨는 농진청이 개발한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서비스를 신청해 지난해 그 효과를 톡톡히 봤다. ㄱ씨는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서비스의 저온 위험 예측정보에 따라 온수 미세살수장치를 미리 가동했고 개화기 저온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 권재한 농진청장은 이날 전북특별자치도 장수의 사과 농장을 찾아 서비스 현장 활용 상황을 점검하고, 농업인들과 간담회를 열어 서비스 개편과 관련해 의견을 나눴다. 권재한 농촌진흥청장(가운데)이 20일 전북 장수군의 사과 농가에서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서비스’의 활용 상황을 점검하고 농민들과 서비스 개편과 관련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제공=농촌진흥청) 권재한 청장은 “올해 말까지 110개 시군, 내년 말까지 155개 시군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서비스의 정확도를 높이는 기술개발과 더불어 농협 등 민간에도 공개 에이피아이(오픈 API)로 정보를 개방해 서비스 이용률을 대폭 높이는 등 농업인이 미리 재해에 대비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기후변화평가과(063-238-2518)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본 저작물은 '농촌진흥청'에서 '20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저작물명(작성자:선경철)'을 이용하였으며,해당 저작물은 '농촌진흥청, 홈페이지주소'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정책뉴스|조회수 : 22|202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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