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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이렇습니다] 농식품부 “채소가격안정제의 수급조절 기능 유지할 것”

[기사 내용] “정부는 양곡법·농안법에 반대하며 대안으로 밀고있는 수입안정보험제도와 사업내용이 유사하다는 이유로 채소가격안정제를 폐지하려는 것”이라고 보도하였습니다. [농식품부 설명] 1. 채소가격안정제는 폐지되지 않으며, 내년도 예산도 요구한 상황입니다.  채소가격안정제는 공급량 과잉이나 과소가 예측되었을 때, 출하 면적 조절 또는 출하 물량 및 시기 조정 등 선제적 수급관리를 통해 채소가격을 안정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다만, 동 조치들로 수급조절이 원활하지 않을 시 수급 의무 이행 농가를 대상으로 필요한 수입 지원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채소가격안정제는 내년에도 그대로 추진되며, 내년 예산도 이미 요구한 상황으로 현재 재정당국과 협의 중입니다. 2. 다만, 현재 농림축산식품부는 농가 소득 안정 방안으로 가격과 물량 손실을 모두 보전하는 수입안정보험 확대를 검토 중인 바, 채소가격안정제의 농가 지원 기능은 수입안정보험과의 중복성을 고려하여 조정하는 방안 등을 검토 중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채소가격안정제의 본질인 수급조절(출하면적 조절, 출하물량 및 시기 조정 등)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고, 채소가격안정제의 농가소득 지원 기능은 수입안정보험과의 중복성 등을 고려하여 사업 조정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보다 구체적인 방안은 지난 6월 19일에 출범한「한국형 농가 소득·경영 안전망 구축 민·관·학 협의체」에서 논의하여 마련할 계획입니다. 문의: 농림축산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실 유통정책과(044-201-2219)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본 저작물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20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저작물명(작성자:선경철)'을 이용하였으며,해당 저작물은 '농림축산식품부, 홈페이지주소'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사실은 그렇습니다.|조회수 : 100|2024-07-10
[사실은 이렇습니다] 조달청 “공공주택 설계공모 심사위는 교수·공무원·건축사로 구성”

[기사 내용]  ㅇ 심사위원 11명 중 4명(36%)을 지자체 또는 공공기관 소속으로 채우는 심사위원회 구성에 대해 문제제기  ㅇ 심사위원 명단을 공모안 제출 마감일(통상 심사 일주일 전)에 공개하는 것도 도마 위  ㅇ 강제차등점수를 폐기하고, 최고·최저점수를 제외한 종합점수제로 전환하여 특정사의 영업에 의해 설계심사 결과가 크게 흔들릴 가능성  [조달청 설명] □ 공공주택 설계공모 심사위원회는 교수·공무원(공공기관)·건축사로 구성되며, 국토교통부 설계공모 기준에 따라 공무원·공공기관(기타 전문가) 임직원은 30% 이내로 운영함  ㅇ 고도의 전문성을 갖춘 ‘건축사’는 건축사 심사위원 풀에서 선정하고 있어 ‘건축사’ 자격증이 있는 공무원·공공기관 임직원이 참여할 가능성은 있음 □ 심사위원 명단 공개의 경우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 기준에 따라 2017년 이후 심사 전 미리 공개하고 있어 LH업무 이관과는 무관함 □ ‘최고·최저점수를 제외한 종합점수제’는 특정 평가위원의 편견(Bias)을 줄이기 위한 일반적인 방식이며, 소수 심사위원이 심사결과를 흔들 수 있는 것은 아님  ㅇ 실제 ‘24.4.1일 공공주택 계약 업무 이관 후 실시된 8건의 심사 중 해당 사례는 없음  ㅇ 조달청은 추가적으로 심사위원의 부정행위 방지를 위해 청렴옴부즈만과 평가모니터링단을 운영하여 채점결과를 사후평가하고 불공정 사례 적발 시 불이익 부과 추진   문의 : 조달청 시설사업국 공공주택계약팀(042-724-7340)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본 저작물은 '조달청'에서 '20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저작물명(작성자:선경철)'을 이용하였으며,해당 저작물은 '조달청, 홈페이지주소'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사실은 그렇습니다.|조회수 : 105|2024-07-09
[사실은 이렇습니다] 농식품부 “폭염·폭우 등에 대응해 채소류 수급안정에 총력”

[기사 내용] ① 5일 기준 적상추 소매가격이 100g당 1,178원 일주일 만에 17.3%, 한달전보다 35.1% 올랐다.  ② 알배기배추(쌈배추)도 한포기에 3,032원으로 지난주보다 26.0%, 한달 전보다 29.1% 올랐다.  ③ 시금치 100g당 1,276원으로 일주일 전보다 30.1% 올랐다.  ④ 장마 이후에도 폭염과 태풍 등 기상 상황에 따라 농산물 값은 더 오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등의 내용을 보도하였습니다. [농식품부 설명] ① 일반적으로 상추, 시금치 등 엽채류는 장마 및 여름철에 가격이 상승하는 경향을 보이나 현재는 전·평년보다 낮습니다. 상추와 시금치는 고온과 계절적 수요 증가로 통상 여름철에 가격이 상승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올해 7월 상순 현재 상추와 시금치 도매가격은 각각 26,315원/4kg, 26,301원/4kg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6%, △14.5% 낮은 수준입니다. 청상추 및 시금치 도매가격 동향. ② 특히, 계절적으로 가격 상승이 일반화되어 있는 특정 품목을 대상으로 본격적 장마가 도래하기 전인 지난달 또는 일주일 가격과 단순 비교하여 급격히 가격이 상승하였다는 내용을 보도하는 것은 소비자에게 불필요한 물가 불안감을 줄 수 있으므로 적절하지 않습니다. ③ 농식품부는 폭염, 폭우 등 여름철 기상악화로 인한 농축산물의 가격 변동이 최소화되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대비하고 있습니다.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에 취약한 배추·무 등 노지채소는 생육관리협의체를 통해 병해충 방제 모니터링 및 기술 지도를 강화하는 한편, 여름철 정부 가용물량*으로 사상 최대인 배추 23천 톤, 무 5천 톤을 확보하고, 배추 예비묘 200만 주를 준비하여 재해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 [비축] 봄배추 1만톤, 봄무 5천톤, [면적확대] 여름배추 6.7천톤, [출하조절시설] 배추 6.2천톤(6~9월) 또한 상추 등 시설채소류는 농촌진흥청, 지자체 등과 협업하여 폭우에 의한 시설 침수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침수 발생 시에는 지난해 경험*을 바탕으로 빠른 복구 지원을 통해 신속한 재정식을 유도하는 등 수급 영향을 최소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 2023.7월 주산지(논산, 익산) 시설 침수피해 발생으로 반입량이 평년비 37% 감소하여 복구지원 및 재정식 지원을 통해 8월 가락시장 반입량을 평년수준으로 회복 앞으로도 농식품부는 국민 여러분들에게 안정적으로 채소류를 공급할 수 있도록 폭우, 폭염 등 여름철 기상여건에 대응하여 채소류 수급안정에 총력을 다 하겠습니다. 문의: 농림축산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 원예산업과(044-201-2234)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본 저작물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20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저작물명(작성자:선경철)'을 이용하였으며,해당 저작물은 '농림축산식품부, 홈페이지주소'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사실은 그렇습니다.|조회수 : 72|2024-07-09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여름방학 과학교실·캠프 즐겨요”

국립중앙과학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과학교실과 과학캠프를 오는 25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미지는 국립중앙과학관 누리집 캡처. 국립중앙과학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과학교실과 과학캠프를 오는 25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운영한다. 여름방학 과학교실은 ‘여름방학과 스포츠’를 주제로 유아, 초등학생 등 총 680명을 대상으로 흥미와 재미가 가득한 다양한 프로그램 17개를 진행한다. 이번 과학교실은 여름방학과 파리올림픽 개최 등을 맞이해 과학의 기초뿐만 아니라 생활 속의 과학 원리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과학탐구 역량 함양과 과학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여름방학 과학캠프는 ‘AI와 함께하는 생명과학 여행’을 주제로 전국의 초등 4~6학년 240명을 상으로 1박 2일 과정을 총 6기수 운영한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카이스트(KAIST) 대학생 멘토와 1박 2일 동안 생물의 진화와 생존 방식, DNA 염기서열 등을 이해하고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된 최신 생명과학 연구 분야와 미래사회에 생성형 AI 기술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참가 접수는 여름방학 과학교실의 경우 10일 오전 10시, 여름방학 과학캠프는 11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중앙과학관 누리집(www.scienc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석민 국립중앙과학관 관장은 “평소 학교 밖 과학체험 활동이 부족했을 학생들이 무더운 여름방학 동안 국립중앙과학관에서 과학을 즐기고 배우면서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탐구력을 높여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 과학교육과(042-601-7935, 7934)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본 저작물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20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저작물명(작성자:선경철)'을 이용하였으며,해당 저작물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홈페이지주소'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정책뉴스|조회수 : 92|2024-07-09
[사실은 이렇습니다] 복지부 “의약품 도매 재고 수준 낮더라도 공급 부족한 건 아냐”

[기사 내용] □ 제하의 기사에서,   ○ 소아 의약품, 천식 치료제 등 국가필수의약품 품절 문제가 풀리지 않고 있어 안정적인 의약품 공급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보도 [복지부 설명]  □ 기사에서 인용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약품관리종합정보포털 재고 수준 5% 이하 품목”에 해당하는 의약품이 모두 공급이 부족한 의약품에 해당하는 것은 아닙니다.  ○ 도매상은 해당 도매상의 자금력, 의약품 특성, 제약사의 생산주기, 유통현황 등을 고려하여 의약품별 적정 재고 수준을 결정하기 때문에 재고 수준이 낮더라도 공급부족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 심평원 자료 공개 시 “5% 미만이 반드시 해당의약품의 수급불안정의 정도를 나타내지 않음”을 해당 사이트를 통해 안내 중이며, ‘공급중단보고대상’ 의약품 1,739품목, 수급불안정 신고 의약품 66품목임(중복 포함, 7.8.기준)     ** 변비약 A약품의 경우 도매추정재고수준은 5%미만 이었으나, 수급이 원활한 약제로 확인된바 있어, 해당 정보를 보완하기 위하여 전년도 월평균 대비 요양기관 공급량 비율지표 등을 추가로 공개 중 □ 아울러 기사에서 언급된 ‘슈도에페드린’ 제재 및 ‘소아 천식치료제*’의 최근 수급 동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 풀미칸분무용현탁액, 풀미코트레스퓰분무용현탁액  ○ 대한약사회를 통해 수급불안 문제가 제기된 ‘슈도에페드린’제제는 제약사 생산독려, 증산조건부 약가인상(’23년 10월), 사재기 집중단속(’23.2월) 등 조치를 통해 전년도 동분기 대비 공급량이 27.6% 증산*되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공급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제약사 공급량 81,895천정(’23.2분기) → 103,669천정(‘24.2분기)  ○‘소아천식치료제(미분화부데소니드)’는 ’23년 11월 국가필수의약품으로 지정하여 신속 행정 처리 등을 지원할 근거를 마련하고, 약가인상(’23년 12월) 등 조치를 통해 전년도 동분기 대비 공급량이 63.7% 증산*되어 공급 중에 있습니다.      * 제약사 공급량 910만ml(’23.2분기) → 1,490만ml(‘24.2분기) □ 보건복지부와 식약처는 대한약사회 등 의약단체와 함께 ‘수급불안정 의약품 대응 민관협의체’를 작년 3월부터 운영하여, 수급부족 의약품에 대해 민관 협력을 통해 전방위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 특히, 국가필수의약품에 국산원료 사용 시 약가를 가산하는 등 보건안보 차원에서 국내 의약품 생산역량 강화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문의 : 보건의료정책실 약무정책과(044-202-2492), 보험약제과(044-202-3963)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본 저작물은 '보건복지부'에서 '20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저작물명(작성자:선경철)'을 이용하였으며,해당 저작물은 '보건복지부, 홈페이지주소'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사실은 그렇습니다.|조회수 : 87|2024-07-08
방사청, 특수부대 무전기 전력화 완료…전파 사각지대 없앤다

양방향 통화 기능이 강화되고, 무전기 자체가 상호 중계기 역할을 해 전파가 차단되는 상황에서도 통화가 가능한 특수작전무전기가 도입되면서 특수부대 작전 수행 능력이 월등히 향상되게 됐다.  방위사업청은 특수작전부대의 원활한 지휘통제 및 상황 공유를 위한 무전기를 확보하는 특수작전무전기사업의 최종 전력화가 완료됐다고 8일 밝혔다.  특수작전무전기 개념도.(출처=방위사업청 보도자료) 특수작전무전기사업은 128억여 원을 투자해 특수작전부대의 원활한 지휘통제와 상황 공유를 위한 무전기를 국내 구매로 확보하는 사업으로, 최초 구매사업은 2021년 11월 30일에 전력화를 완료했으며, 후속 구매사업은 2022년~2024년 추진해 이번에 최종 전력화를 마쳤다. 특수작전무전기는 양방향 통화 기능을 적용해 통화 버튼을 계속 누르지 않아도 부대원들끼리 전체 통화를 할 수 있고, 전시 상황에 대한 신속한 공유로 개인별 상황 파악이 가능해 전장에서의 의사소통 능력을 높였다. 또한, 지하시설 등 전파가 차단되는 상황에서 상호중계 기능을 이용해 원활한 통화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무전기의 통달 거리를 증가시켜 원거리에 대한 정보화 수집 능력을 극대화했다. 이번 후속 구매 물량은 야전운용시험 의견을 반영해 무전기 위치정보 기능 중 실시간 작전에 방향유지 및 탐지가 가능하도록 운용자 위치표시 화면에 나침반을 표시하는 등 운용성을 크게 높였다. 정규헌 방위사업청 우주지휘통신사업부장은 “이번 특수작전무전기의 전력화 완료를 통해 특수부대원들의 빈틈없는 작전 수행이 가능해졌으며, 북한의 위협을 대비한 특수부대의 능력 보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 방위사업청 우주지휘통신사업부 전술통제통신사업팀(02-2079-5260)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본 저작물은 '방위사업청'에서 '20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저작물명(작성자:선경철)'을 이용하였으며,해당 저작물은 '방위사업청, 홈페이지주소'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정책뉴스|조회수 : 106|2024-07-08
[사실은 이렇습니다] 행안부 “2023년부터 소하천계측기 지속 설치 중”

[기사 내용] - 길이 19km에 불과한 소하천인 ‘냉천’의 범람이 지하주차장 8명 사망의 원인 - 올해 소하천 440곳에 수위계와 유속계를 설치하기로 했지만, 설치가 완료된 곳은 한 곳도 없음 [행안부 입장] ○ 행정안전부는 소하천의 수위 예보 데이터를 축적하기 위하여, 2023년부터 소하천에 계측기(수위계, 유속계)를 설치하는 ‘소하천스마트계측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2023년 440곳의 소하천에 계측기를 설치 완료하였으며, 올해 설치 대상인 440곳은 각 지자체별로 설치를 위한 절차를 진행 중으로 연내 모두 설치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 또한, 동 보도에서 언급한 ‘냉천’은 소하천이 아닌 하천법(환경부소관)에 따라 시도지사가 관리하는 지방하천이며, 2023년 계측기를 설치하여 하천 범람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 행정안전부는 하천 범람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소하천계측기 설치를 신속하게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문의 : 행정안전부 자연재난실 재난경감과(044-205-5141)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본 저작물은 '행정안전부'에서 '20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저작물명(작성자:선경철)'을 이용하였으며,해당 저작물은 '행정안전부, 홈페이지주소'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사실은 그렇습니다.|조회수 : 88|2024-07-08
콘텐츠 이용자·창작자 함께 ‘케이-저작권 지킴이’로 나선다

콘텐츠를 제값 내고 이용하는 문화를 확산하고 불법유통을 근절하기 위해 콘텐츠 이용자·창작자·업계가 함께 ‘저작권 보호, 바로 지금’ 캠페인 등 저작권 보호 활동에 앞장선다. 문화체육관광부는 8일 한국저작권보호원과 함께 모두예술극장에서 대학생 저작권 지킴이와 안무가 최영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등 콘텐츠 이용자를 비롯해 창작자, 업계가 참여하는 ‘케이(K)-저작권 지킴이’ 발대식을 갖는다. ‘케이-저작권 지킴이’는 콘텐츠를 가장 활발하게 소비하고 있는 대학생 50명과 영상·음악·웹툰 등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를 비롯해 콘텐츠를 제작·유통하는 콘텐츠 기업 37개로 구성됐다.  케이-저작권 지킴이 발대식 포스터(이미지=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은 ‘누누티비’ 등 불법 실시간 재생(스트리밍) 사이트로 인한 방송사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업계의 피해가 극심해지자 불법 콘텐츠 근절을 위한 범정부 대책을 마련할 것을 지시한 바 있다. 이에 정부는 갈수록 국제화·지능화돼 가는 저작권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7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케이-콘텐츠 불법유통 근절대책’을 발표하고 불법 콘텐츠 유통 사이트에 대한 빠른 접속차단 및 수사 진행과 더불어 인터폴 등과의 국제공조를 강화하는 등 케이-콘텐츠 불법유통에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응하고 있다.  특히 불법 복제물의 온상인 불법 콘텐츠 유통 사이트를 차단하고 국제공조를 통해 촘촘한 협력망을 구축하는 등 단속을 강화하는 것만큼 저작권 침해를 예방하기 위한 국민의 인식 전환 역시 중요하다.  문체부와 보호원은 국민의 저작권 보호 인식을 높이기 위해 콘텐츠를 제값 내고 이용하는 저작권 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불법유통을 근절하는 ‘저작권 보호, 바로 지금’ 캠페인을 올해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케이-저작권 지킴이’는 콘텐츠를 가장 활발하게 소비하고 있는 대학생 50명과 영상·음악·웹툰 등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 콘텐츠를 제작하고 유통하는 콘텐츠 기업 37개로 구성했다.  지난달 선발한 50명의 대학생 저작권 지킴이는 창의적이고 개성 있는 저작권 보호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고 본인의 누리소통망 등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해 확산할 계획이다. 또한 누리소통망, 각종 커뮤니티 등 단속 사각지대에서 이뤄지는 불법유통 콘텐츠를 모니터링하고 실제 저작권 침해 사례 발견 때 대국민 저작권 침해 신고사이트(copy112.kcopa.or.kr)에 신고하는 등 저작권 보호 활동을 한다. 이번 발대식에는 인기 유튜브 창작자 ‘준오브다샤’, 케이팝 안무가 최영준 씨가 창작자 대표 ‘저작권 지킴이’이자 홍보대사로서 참석한다. 이는 케이-콘텐츠의 위상이 날로 높아지며 유튜브 콘텐츠와 안무 창작물 등에 대한 저작권 보호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을 반영한 것이다.  아울러 창작자를 대표한 신일숙 한국만화가협회 회장, 콘텐츠업계를 대표한 이호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법무실장, 정민철 밀리의 서재 경영기획실장 등이 발대식에 참여한다.  이들은 콘텐츠 불법유통을 근절하고 건전한 콘텐츠 유통환경을 만드는 데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하겠다는 포부를 밝힐 예정이다. 이어 참석자들은 ‘우리가 바로 케이-저작권 지킴이’ 단체 공연(퍼포먼스)을 진행하고 가수 흰(HYNN)이 부른 저작권 보호 캠페인 노래 도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케이팝 그룹 아이브, 배우 백성현도 ‘저작권 보호, 바로 지금’ 캠페인에 동참하며 저작권 가치를 존중하자는 영상 메시지를 전한다. 문체부는 날로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케이(K)-콘텐츠가 더욱 성숙해지고 단단하게 뿌리 내리려면 저작권 가치를 존중하는 문화 확산이 중요한 만큼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활용해 저작권 인식개선 캠페인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케이-콘텐츠의 세계적 인기 확산에 따라 증가하는 해외 침해에 대응하기 위해 인터폴과 재외공관, 세종학당 등 해외기관과 협력하고 베트남 등 해외 이용자가 참여하는 저작권 보호 캠페인도 추진해 해외 저작권 인식을 개선하는 데도 노력할 방침이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저작물을 이용할 때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는 것이 당연하고 이를 경시하는 풍토가 비정상이라는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되는 것이야말로 우리 콘텐츠 토양을 지켜내는 가장 중요한 밑거름이자 든든한 보호막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케이-저작권 지킴이가 케이-콘텐츠의 든든한 지킴이로서 저작권 존중 문화 확산과 저작권 보호 인식 개선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국 저작권보호과(044-203-2493)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본 저작물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저작물명(작성자:선경철)'을 이용하였으며,해당 저작물은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주소'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정책뉴스|조회수 : 91|2024-07-08
[사실은 이렇습니다] 행안부 “소비자가 신뢰하는 착한가격업소 되도록 철저 관리”

[기사 내용] - 올해 연말까지 착한가격업소를 7,500개에서 1만개로 늘리겠다며 ‘착한가격업소 지정 및 관리지침’을 개정하면서 선정·관리 기준이 느슨해짐 - 기존에는 평균가격보다 얼마나 저렴한지 따져 점수를 줬는데, 지난해 8월 개정 후에는 저렴한 정도에 상관없이 평균만 되면 동일한 점수를 줌 - 각 지자체가 수시로 정보를 수정할 권한 없어 가격인상 정보 등 반영되지 않거나 틀린 정보 수년째 노출되는 경우가 상당함 [행안부 입장] 1. 착한가격업소 지정기준 개정 □ 착한가격업소 지정기준은 ’23.8월 개정하였으며 최근 착한가격업소 확대계획에 따라 개정했다는 동 보도내용은 사실과 다릅니다. ○ 가격기준을 평균가격 수준 이하로 일원화한 것은 지나치게 세분화되어 있는 지정기준을 현실에 맞게 단순화한 것이며,  - 고물가 시대에 착한가격업소가 개인 서비스 요금 안정화에 더 기여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 또한, 이용자 만족도는 객관성이 떨어진다는 의견이 있어 삭제하고,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가점 항목은 공공성 분야로 일원화한 것입니다. □ 가격수준은 인근 상권 평균가격 대비 저렴한 정도를 평가하는 것으로, 지역별로 평균가격에 대한 수준은 다를 수 있습니다. 2. 착한가격업소 관리  □ 지자체에서는 3, 9월 일제정비기간 및 수시점검을 통해 착한가격업소 적격여부에 대해 심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평가기준에 따라 재평가 후 착한가격업소 유지 여부를 결정하고 있습니다. □ 행정안전부는 지자체와 협력하여 법령 및 지침 위반 업소에 대한 엄격한 심사 등 지속적인 관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3. 착한가격업소 홈페이지 현행화 □ 행정안전부에서는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난 6월 착한가격업소 홈페이지(www.goodprice.go.kr)를 전면 개편하였으며,  ○ 지자체에서는 업소 정보를 수시로 현행화하여 이용자들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습니다. □ 앞으로도 행정안전부는 소비자 이용 편의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착한가격업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문의 :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 지역경제과(044-205-3917)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본 저작물은 '행정안전부'에서 '20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저작물명(작성자:선경철)'을 이용하였으며,해당 저작물은 '행정안전부, 홈페이지주소'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사실은 그렇습니다.|조회수 : 78|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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