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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아시아방송2024-08-06 04:05:00

미 안보 수뇌 “북 핵무기 심각한 위협… 동맹과 함께 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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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행정부의 외교안보 수뇌부가 5일 북한의 핵 위협을 인도· 태평양 지역의 중대한 도전으로 규정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한미일 안보협력을 강화했다고 강조했습니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이날 공동으로 워싱턴포스트(WP)에 이같이 기고했습니다.
 
이들은 “바이든 행정부는 새로운 방식으로 동맹국들을 통합해 북한 핵무기 프로그램에 대응하는 데 있어 중요한 성과를 거뒀다”라며 “또한 중국의 해양 도발에 대해 공동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바이든 대통령이 한국과 일본을 한데 모아 캠프 데이비드에서 회담을 성사시켰다면서 전례 없는 3국의 경제 및 안보 협력을 이뤄냈다고 평가했습니다.
  
에디터 박정우, 웹 편집 김상일




바이든 행정부의 외교안보 수뇌부가 5일 북한의 핵 위협을 인도· 태평양 지역의 중대한 도전으로 규정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한미일 안보협력을 강화했다고 강조했습니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이날 공동으로 워싱턴포스트(WP)에 이같이 기고했습니다.
 
이들은 “바이든 행정부는 새로운 방식으로 동맹국들을 통합해 북한 핵무기 프로그램에 대응하는 데 있어 중요한 성과를 거뒀다”라며 “또한 중국의 해양 도발에 대해 공동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바이든 대통령이 한국과 일본을 한데 모아 캠프 데이비드에서 회담을 성사시켰다면서 전례 없는 3국의 경제 및 안보 협력을 이뤄냈다고 평가했습니다.
  
에디터 박정우, 웹 편집 김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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