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6번째 대북 감시 초계기 4월 파견 > 최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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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아시아방송2024-04-11 01:25:23

뉴질랜드, 6번째 대북 감시 초계기 4월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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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왕립공군(RNZAF)은 4월 중순부터 5월 초까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UNSCR)에서 금지한 북한 국적 선박과의 선박 간 환적을 포함해 불법 해양 활동에 대한 감시 활동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뉴질랜드 방위군(NZDF)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유엔 안보리 대북 결의 이행 지원을 위해 최신 항공기인 보잉 P-8A 포세이돈을 배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보잉 P-8A 포세이돈은 일본 오키나와현의 가네다 기지에서 출격해 석유와 석탄을 비롯한 대북 제재 적용 대상의 불법적인 선박간 환적 등 북한의 제재 회피 시도를 탐지하고 저지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P-8A의 배치는 현재 퇴역한 P-3K2오리온 해상 초계기를 대체하는 첫 해외 배치이기 때문에 중요한 순간이 될 것이라고 방위군은 밝혔습니다.
 
뉴질랜드 방위군(NZDF)의 이같은 활동은 이번이 여섯 번째로, 2018년부터 안보리 대북 제재 이행을 지원하기 위해 인력과 해상 감시 초계기를 파견해왔습니다.
  
에디터 박정우, 웹팀 이경하





뉴질랜드 왕립공군(RNZAF)은 4월 중순부터 5월 초까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UNSCR)에서 금지한 북한 국적 선박과의 선박 간 환적을 포함해 불법 해양 활동에 대한 감시 활동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뉴질랜드 방위군(NZDF)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유엔 안보리 대북 결의 이행 지원을 위해 최신 항공기인 보잉 P-8A 포세이돈을 배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보잉 P-8A 포세이돈은 일본 오키나와현의 가네다 기지에서 출격해 석유와 석탄을 비롯한 대북 제재 적용 대상의 불법적인 선박간 환적 등 북한의 제재 회피 시도를 탐지하고 저지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P-8A의 배치는 현재 퇴역한 P-3K2오리온 해상 초계기를 대체하는 첫 해외 배치이기 때문에 중요한 순간이 될 것이라고 방위군은 밝혔습니다.
 
뉴질랜드 방위군(NZDF)의 이같은 활동은 이번이 여섯 번째로, 2018년부터 안보리 대북 제재 이행을 지원하기 위해 인력과 해상 감시 초계기를 파견해왔습니다.
  
에디터 박정우, 웹팀 이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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