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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그렇습니다.2024-05-13 15:51:00

[사실은 이렇습니다] 기재부 “제조시설·팹리스·소부장 등 반도체 전분야 지원 지속 추진”

[기사 내용]



ㅇ “한국의 투자 인센티브는 15%의 설비투자 세액공제가 전부이며, 주력 분야에 대한 추가 지원 없이는 반도체 패권전쟁에서 승기를 잡기 어렵다.”



ㅇ “내부적으로는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을 응용한 ‘역(逆) BTL’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기재부 입장]



□ (재정·금융) 정부는 반도체 산업 초격차 확보를 위해 인프라, R&D, 인력양성 분야 등에 재정을 직접 보조(’24년 1.3조원 수준)하고 있습니다.



ㅇ 추가적으로, 소부장·팹리스·제조시설 등 반도체 전 분야를 포함하는 10조원 이상의 반도체 지원 프로그램을 준비 중으로, 정책금융·펀드 등을 활용하여 대출·지분투자 등 다양한 지원방식을 검토 중입니다.



□ (세제) 정부는 반도체 등 국가전략기술로 지정된 분야의 투자 및 R&D에 대해 세액공제율을 상향하여 지원하고 있습니다.



ㅇ 반도체 등 국가전략기술 투자에 대해서는 최대 25%(중소기업은 35%)* 세액공제가 적용됩니다.



* 기본공제율 15%(중소기업은 25%) + 증가분(당해연도 투자액 - 직전 3년 평균 투자액) 10%



ㅇ 반도체 클린룸 등 기계·장치에 필수적이고 전용으로 사용되는 시설 투자에 대해서는 투자세액공제가 적용(일반 공제율 적용)됩니다.



ㅇ 국가전략기술 투자 뿐 아니라 R&D비용에 대해서도 30~40%(중소기업은 40~50%) 세액공제가 적용되는 점 등을 고려하면 반도체 업종에 대한 실제 세제 지원은 더 큰 수준입니다.



□ (逆 BTL) 관계부처간 ‘逆 BTL 방식’을 통한 지원이 논의되고 있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니, 보도에 신중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 기획재정부 예산실 산업중소벤처예산과(044-215-7310), 세제실 조세특례제도과(044-215-4130), 정책조정국 산업경제과(044-215-4530)



제1유형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본 저작물은 '기획재정부'에서 '20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저작물명(작성자:선경철)'을 이용하였으며,해당 저작물은 '기획재정부, 홈페이지주소'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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