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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그렇습니다.2024-10-08 09:51:00

[사실은 이렇습니다] 과기정통부 “이공계 연구인력의 안정적 연구활동 적극 지원”

[보도 내용]



 ㅇ 지난해 국가 R&D 예산 삭감으로 인해 학생연구원, 박사후연구원 등 고용안정성이 낮은 비전임·외부인력 중심으로 구조조정 되었다고 지적



[과기정통부 설명]



□ 기사에서 인용된 4대 과기원 연구인력 현황 통계 자료는 국회 자료 요구에 대해 4대 과기원(KAIST/GIST/DGIST/UNIST)이 제출한 것으로,



 ㅇ 4대 과기원을 통해 확인한 결과, 기관별로 집계 기준을 다르게 적용*하는 등 동일한 기준에 의해 산출된 자료가 아님을 확인하였습니다.
  * 기관별 서로 다른 기준 적용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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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부가 4대 과기원을 통해 자체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24년 8월 기준으로 국가 R&D과제에 참여하는 4대 과기원의 전체 연구인력의 수는 14,611명으로 오히려 전년 동월 기준 14,546명 대비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ㅇ 또한 4대 과기원 전체 학생연구원은 ‘23.8월 12,067명에서 ’24.8월 12,126명으로 증가했으며, 박사후연구원도 912명에서 930명으로 증가하였습니다.



□ 그간 정부는 R&D 예산 감축에 따라 학생연구원, 포닥 등 신진연구자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과제 내 인건비 비중 확대와 연구기관별 자체 재원을 최우선으로 활용하여 인건비를 충분히 지원하도록 연구기관들과 함께 노력해 오고 있습니다.



 ㅇ 앞으로도 4대 과기원의 학생연구원, 박사후연구원 등 국가R&D 연구인력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연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가겠습니다.



□ 아울러 정부는 지난 9월 27일, 「과학기술인재 성장·발전 전략」을 발표하였으며 이공계 대학원생 연구생활장려금(한국형 스타이펜드), 이공계 석사 특화장학금을 내년부터 신설하고, 이공계 대학생 국가장학금을 확대하는 등 이공계 학생연구원들이 학업과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ㅇ 이와 함께 박사후연구원의 지위를 법적으로 명문화하기 위해 「고등교육법」 개정을 추진하고, 공공 연구기관에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하기 위해 4대 과기원에 리서치 펠로우(Research Fellow)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25년 158명을 시작으로 ’34년까지 1,500명 규모로 박사후연구원 채용을 확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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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미래인재양성과 (044-202-4839), (044-202-4833)



제1유형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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