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아시아방송2024-07-31 03:00:00
월드컵 3차 예선 북한 홈경기 또 무산…대신 라오스서
북한과 카타르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전이 라오스에서 열립니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9월 10일 열릴 예정인 북한과 카타르의 월드컵 3차 예선 개최 장소를 북한이 아닌 라오스 비엔티안 국립경기장으로 공지했습니다.
북한이 홈경기 개최 장소를 변경한 건 올해 들어서만 이번이 네 번째입니다.
북한은 지난 3월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일본과의 홈 경기를 며칠 앞두고 이를 취소하면서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몰수패를 당한 바 있습니다.
이후 잔여 홈 경기도 북한이 아닌 라오스에서 치른 바 있습니다.
<관련기사>
북, 월드컵 3차 예선 ‘죽음의 조’ 피해
북, 일본과 월드컵 예선 홈경기 돌연 취소...“3국서 개최될 것”
오는 11월14일 이란, 11월19일 우즈베키스탄과의 홈 경기 장소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북한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10월 15일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2차 예선 H조 3차전 한국과 경기를 치른 이후 홈 경기를 열지 않고 있습니다.
에디터 박정우, 웹편집 한덕인
북한과 카타르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전이 라오스에서 열립니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9월 10일 열릴 예정인 북한과 카타르의 월드컵 3차 예선 개최 장소를 북한이 아닌 라오스 비엔티안 국립경기장으로 공지했습니다.
북한이 홈경기 개최 장소를 변경한 건 올해 들어서만 이번이 네 번째입니다.
북한은 지난 3월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일본과의 홈 경기를 며칠 앞두고 이를 취소하면서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몰수패를 당한 바 있습니다.
이후 잔여 홈 경기도 북한이 아닌 라오스에서 치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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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10월 15일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2차 예선 H조 3차전 한국과 경기를 치른 이후 홈 경기를 열지 않고 있습니다.
에디터 박정우, 웹편집 한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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