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장년기 뇌졸중 환자 유전정보 첫 공개…위험요인 조기 발굴 기대 > 정책브리핑

본문 바로가기

정책뉴스2024-08-05 17:13:00

청장년기 뇌졸중 환자 유전정보 첫 공개…위험요인 조기 발굴 기대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에서 확보한 뇌졸중 환자 등의 인체자원을 오는 6일부터 국내 연구자에게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개 자원에는 뇌졸중 환자 1216명분뿐만 아니라 심뇌혈관 및 대사질환 1000명분, 국민건강영양조사 5680명분도 포함했다.



dfsfds.jpg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 누리집.

특히, 이번에는 청장년기(55세 미만) 뇌졸중 환자의 유전체 정보인 한국인칩(Korean Biobank Array)을 처음으로 공개해 조기 뇌졸중 위험 요인 발굴 등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인칩은 한국인 유전체 정보를 반영해 제작한 한국인 질병 유전체 연구에 최적화한 연구 플랫폼이다.



공개되는 인체 자원은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 누리집에서 분양신청을 할 수 있으며,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 분양위원회 심의를 거쳐 연구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분양신청 방법과 구비서류는 분양 상담 콜센터(1661-9070) 또는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 누리집(https://biobank.nih.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현영 국립보건연구원장은 “고품질·고가치 인체 자원을 지속해서 확보하고 공개해 바이오헬스 연구와 산업 발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바이오뱅크과(043-719-6534)



제1유형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본 저작물은 '질병관리청'에서 '20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저작물명(작성자:선경철)'을 이용하였으며,해당 저작물은 '질병관리청, 홈페이지주소'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추천해요

0

좋아요

0

감동이에요

0

화나요

0

슬퍼요

0

로그인 후 공감을 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