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그렇습니다.2025-08-22 16:21:23
[사실은 이렇습니다] 햇사과 출하량 확대되며 사과 공급 안정세, 추석 성수기 물량도 충분
< 주요 보도내용 >
아시아투데이 8월 22일자 「짧은 장마·폭염에 치솟는 사과값…추석 앞두고 작년보다 16.5% 껑충」기사에서 ❶"사과 가격 오름세는 한동안 계속될 전망", ❷"최근 출하가 시작된 홍로 사과도 예년보다 높은 가격을 보이고 있다" 등 내용을 보도하였습니다.
< 농림축산식품부 설명 >
❶ 올해 사과는 전년·평년 수준의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며, 시장 공급 물량도 지속 증가되고 있습니다.
올해 사과는 봄철 저온으로 생육 다소 지연되었으나 이후 기상여건 호조로 생육 회복 중에 있으며, 전년대비 병해충이 적어 전반적으로 작황이 양호한 상황입니다. 이에 햇사과 출하 초기 물량은 전년·평년대비 적었으나, 8월 중순부터 지연된 물량이 출하되면서 시장 공급물량은 꾸준히 확대되고 있습니다.
* 가락시장 사과 반입량 : (8.상) 44톤/일 → (8.중) 88 → (8.21) 129(전년비 4.0%↑)
❷ 작년 이른 추석(9월 17일)으로 홍로 등 햇사과 출하 시기가 빨랐으나 올해는 늦은 추석(10월 6일)으로 출하시기 지연됨에 따라, 8월 출하량은 감소하였지만 9월 사과 출하량 확대(평년대비 19.8%↑, 전년대비 14.7%↑)될 것으로 예상되며 가격은 더욱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추석 성수품인 홍로는 전년대비 생산량이 많고(85천톤, 0.3%↑), 늦은 추석으로 아리수, 양광, 감홍 등 추석 성수기에 수확 가능한 품종 및 물량이 확대되면서 사과 수급은 더욱 안정적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 사과 출하전망(KREI) : (8월) 전년비 5.7%↓→ (9월) 전년비 14.7%↑
홍로 가격은 8월 21일 기준 76,656원/10kg로 전년(72,285원/10kg) 대비 5.2% 높은 수준이나, 물량 확대되며 전순대비 가격이 20.6% 하락하는 등 뚜렷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홍로 도매가격(상품) : (8.상) 85,109원/10kg → (8.중) 96,414 → (8.21) 76,556(전년비 5.2%↑)
❸ 정부는 '25년산 과실의 안정 생산을 위해 전문가·생산자·지자체 등으로 구성된 생육관리협의체를 운영하여 생육 단계별 위험요소를 사전 관리하고, 추석 성수품 수급안정 대책을 마련하여 9월 중순 발표·추진하는 등 추석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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