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그렇습니다.2025-07-07 15:46:23
[사실은 이렇습니다] 성수기 닭고기 수급 및 가격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보도 주요 내용 >
7월 7일(월) 한국경제는 「복날 앞두고 닭고기값 들썩, 삼계탕 1만8000원 육박」이라는 기사에서 "7월 육계價 kg당 2000원 넘을 듯, 브라질산 수입 물량 중단 영향, 폭염에 국내 공급도 차질 우려" 등 내용을 보도하였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설명>
금년 7월 초 육계 산지가격은 평년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7월 초까지 삼계탕용 닭 공급량은 평년 동기 대비 5.7% 증가, 도매가격은 11.5% 하락하였습니다.
7월 초 육계 산지가격과 도매가격은 kg당 각각 1,730원, 3,394원으로 평년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금년 7월 초까지 삼계탕용 닭 공급량은 평년 동기 대비 5.7% 증가한 반면 도매가격은 11.5% 하락하여 수급 및 가격은 안정적인 상황입니다.
* 육계 산지가격(7월): (평년) 1,742원/kg → ('24) 1,576 → ('25) 1,730 (평년비 0.7%↓, 전년비 9.8%↑)
* 육계 도매가격(7월): (평년) 3,347원/kg → ('24) 3,218 → ('25) 3,394 (평년비 1.4%↑, 전년비 5.5%↑)
* 삼계 도축마릿수(1~7.3일): (평년) 8,216만 마리 → ('24) 8,451 → ('25) 8,686 (평년비 5.7%↑, 전년비 2.8%↑)
* 삼계 도매가격(7월): (평년) 4,648원/kg → ('24) 4,786 → ('25) 4,114 (평년비 11.5%↓, 전년비 14.0%↓)
5월 서울 지역 삼계탕 한 그릇 평균 가격이 17,654원으로 전월(17,500원)보다 154원(0.8%) 오른 것은 주원료인 삼계용 닭 공급량 및 가격이 주요 원인은 아닌 것으로 판단됩니다.
농식품부는 지자체, 유관기관 및 생산자단체 등과 함께 '축산재해대응반'을 가동·운영하여 폭염피해를 최소화하는 한편, 닭고기 소비가 많은 여름철을 맞아 소비자 부담 완화를 위해 대형마트 등 주요 유통업체에서 닭고기 할인 지원*을 추진 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농식품부는 닭고기 수급 및 가격 상황을 지속적으로 예의주시하면서 국내 닭고기 수급 및 가격 안정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 농축산물 정부 할인 지원: 7.17~8.6일, 최대 40% 할인 지원(한도 주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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