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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그렇습니다.2025-06-27 18:52:41

[사실은 이렇습니다] 최근 10년간 사과․배 재배면적 증감 반복, '25년산 작황 양호해 평년수준 생산 전망

 


<보도 주요 내용>


 


  627() 이데일리 사과배 재배면적 3년 연속 감소...산불저온 피해에 가격 급등 우려, 뉴스1 '사과' 재배면적 3년째 감소경북 산불 영향도 등 기사에서 " 사과·배 재배면적 3년 연속 감소, 경북 산불피해 영향", " 열매를 수확할 수 있는 성과수 면적 812ha 감소, 저온피해로 사과 착과수 전년대비 적어 실제 사과 생산량은 큰 폭으로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등의 내용을 보도하였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설명>


 


  최근 10년간 사과·배 재배면적은 증감을 반복하고 있으며, 사과의 경우 '23년 이후 재배면적이 3.3ha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10년간 재배면적 변화(사과) : ('15) 31,620ha ('17) 33,600 ('19) 32,953 ('21) 34,359 ('23) 33,789
( ) : ('15) 12,664ha ('17) 10,860 ('19) 9,614 ('21) 9,675 ('23) 9,607


 


  '25년의 경우 사과 33,246ha, 9,361ha로 재배면적이 전년대비 소폭 감소하였으나, '23년과 '24년에 비해 감소폭이 둔화되었습니다.


 


  * 재배면적 감소폭(사과) : ('23) 전년대비 2.4%(814ha) ('24) 1.4%(476ha) ('25) 0.2%(67ha)
( ) : ('23) 전년대비 0.8%(73ha) ('24) 1.9%(186ha) ('25) 0.6%(60ha)


 


  성과수 면적은 고령화, 노목 갱신 등으로 감소하였으며, 경북 지역의 경우 산불 피해가 미과수를 중심으로 발생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미과수 면적이 전년 대비 283ha 증가하여 피해 면적이 상쇄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올해와 유사한 사과 성과수 재배면적을 기록한 '17년의 경우 '24년 및 평년보다 많은 545천톤을 생산한 바 있으며, '25년산 사과·배 작황은 저온·우박 피해가 미미하고 생육이 순조로워 평년수준 생산이 전망되고 있습니다.


 


  과수 생산량은 재배면적보다 기상여건, 병해충 등 작황의 영향을 더 크게 받습니다. 올해(23,254ha)와 유사한 사과 성과수 재배면적을 기록한 '17(23,355ha)의 경우 '24460천톤 및 평년 466천톤보다 많은 545천톤을 생산한 바 있어 수확기까지 철저한 생육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생산량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일부 저온우박 피해에도 사과·배 생육이 양호하여 평년수준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사과는 농가의 가격 상승 기대로 착과량이 증가(3~5%)하면서 재배면적 감소가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 생산 전망(KREI) : 사과 455~470천톤(전년 460, 평년 466), 210천톤(전년 179, 평년 191)


 


  정부는 사과배 안정 생산을 위해 전문가·생산자·지자체 등으로 구성한 생육관리협의체를 통해 집중호우, 폭염 등 시기별 위험요소를 사전에 관리하는 생육관리 집중 지원에 더해, 산불 피해지역에 대해서는 수확기까지 '현장지원단*' 운영하는 등 생육관리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입니다.


 


  * '25. 5'26. 수확기 기간중, 수세적과 지도, 병해충 방제관리 및 꽃눈분화관리, 착색관리, 수확후 수세관리 등 집중 생육 지도 및 모니터링 추적 관리


 

제1유형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본 저작물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2025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저작물명(작성자:)'을 이용하였으며,해당 저작물은 '농림축산식품부, 홈페이지주소'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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