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그렇습니다.2025-06-18 18:01:35
[사실은 이렇습니다] 여름철 닭고기 수급 및 가격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보도 주요 내용 >
6월 18일(수) 한국경제는「'연례행사' 여름별미 인상 삼계탕·냉면 값, 또 들썩」이라는 기사에서 "조류인플루엔자로 닭 공급 불안, 서울 삼계탕 한달새 0.8% 상승" 등 내용을 보도하였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설명>
금년 5월 삼계탕용 닭 공급량은 전월 대비 11.8% 증가하였으며, 평균 도매가격은 보합세입니다.
5월 삼계탕 원료인 삼계용 닭(45~55호) 도축마릿수*는 1,615만 마리로 전월보다 11.8% 증가하였으며, 도매가격**은 4월과 동일한 마리당 2,680원으로 "조류인플루엔자 영향으로 공급이 불안정해 백숙용 영계가격이 20~30% 정도 올라서 삼계탕도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기사 내용은 사실과 다릅니다.
* 삼계 도축마릿수: ('25. 4월) 1,444만 마리 → ('25. 5월) 1,615 (전월비 11.8%↑)
** 삼계 도매가격: ('25. 4월) 2,680원/마리 → ('25. 5월) 2,680 (전월비 - %)
5월 서울 지역 삼계탕 한 그릇 평균 가격이 17,654원으로 전월(17,500원)보다 154원(0.8%) 오른 것은 주원료인 삼계용 닭 가격 상승이 주요 원인은 아닌 것으로 판단됩니다.
농식품부는 닭고기 소비가 많은 여름철을 맞아 소비자 부담 완화를 위해 대형마트 등 주요 유통업체에서 닭고기 할인 지원*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농식품부는 닭고기 수급 및 가격 상황을 지속적으로 예의주시하면서 국내 닭고기 수급 및 가격 안정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 농축산물 정부 할인 지원: 7.17~8.6일, 최대 40% 할인 지원(한도 주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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