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이란·이스라엘 여행경보 격상…"신속히 안전지역 출국" > 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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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뉴스2025-06-18 15:48:00

외교부, 이란·이스라엘 여행경보 격상…"신속히 안전지역 출국"

외교부는 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공방이 지속됨에 따라 지난 17일 오후 1시부터 이란 내 기존 특별여행주의보 발령지역에 대해 여행경보 3단계(출국권고)를 발령했고, 같은 날 밤 8시부터는 이스라엘 내 기존 특별여행주의보 발령지역에 대해서도 여행경보 3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22227(1).jpg이란 여행경보 조정 전후 지도(이미지=외교부 제공)

111111111.jpg이스라엘 여행경보 조정 전후 지도(이미지=외교부 제공)

기존 발령한 이스라엘 일부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 3단계와 4단계(여행금지)의 효력은 유지되며, 이란 일부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 3단계 효력도 그대로 유지돼 이란 전 지역이 여행경보 3단계로 됐다.



이에 외교부는 이스라엘과 이란 내 체류 중인 국민은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하면서 공관의 안내에 따라 가급적 신속히 출국하고 이 지역을 여행할 예정인 국민은 여행을 취소·연기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으로도 외교부는 중동 지역의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국민의 안전 확보를 위한 다양한 조치를 강구해 나갈 예정이다.



문의: 외교부 영사안전국 재외국민보호과(02-2100-8205)



제1유형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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