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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그렇습니다.2025-04-08 13:30:00

[사실은 이렇습니다] 농식품부 "적정 사과 생산량 확보 위해 생육관리 집중 추진"

[기사 내용]



① 경북도 산불 피해 사과 과수원은 3,000ha로 도내 사과 농장 중 20% 규모가 직격탄, 의성·안동·청송·영양·영덕 등 5개 시군은 전국 사과 생산량의 50% 이상을 차지



② 산불 영향으로 사과나무가 개화하지 않는 간접 피해도 우려되어 피해 면적이 더 늘어날 수 있다. 자두도 수급불안정이 우려된다.



[농림축산식품부 설명]



① 산불피해 5개 시군의 사과 재배면적 농업재해보험 가입률은 100%이며, 4.4일 기준 농업재해보험 신고면적은 1,635ha로 전국 재배면적의 4.8% 수준입니다.



농작물 재해가 발생하는 경우, 지자체는 대략적인 피해규모를 신속하게 확인하기 위해 달관 조사(達觀調査 : 피해지역 및 규모 등을 신속하게 파악하기 위한 시각적 조사방식)를 진행하고, 피해율에 관계없이 해당 필지의 면적 전체를 피해면적에 산입하기 때문에 정밀조사 결과와는 상이합니다.



의성·안동·청송·영양·영덕 등 5개 시군의 사과 생산량은 전국 생산량의 37.8%('23년 기준)를 차지합니다만, 해당지역 생산면적의 100%('25년 기준)가 농업재해보험에 가입하였고, 4.4일 기준 농업재해보험에 피해 신고한 농가의 재해보험 가입면적은 1,635ha(전국 재배면적의 4.8%)로 피해면적이 생산량 감소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인 것으로 전망되며, 실제 피해 규모는 가입면적에 대한 조사 후 확인이 가능합니다.



② 사과 등 과수의 산불 직·간접 피해면적은 정밀조사를 진행중이며, 정확한 피해규모는 만개기(4월 중하순) 모니터링 등을 통해 파악이 가능한 바, 향후 생육상황을 지속 모니터링하여 수급 영향을 최소화 할 방침입니다.



산불피해 현장을 예찰한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실제 피해율은 피해신고 면적보다 제한적인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자두의 농업재해보험 피해신고 면적도 154ha로 전체 재배면적의 2.4% 수준으로 미미하여 정확한 피해현황 확인을 위해서는 향후 만개기 등 생육상황과 정밀조사 결과를 지속 모니터링 할 필요가 있습니다.



③ 정부는 안정적인 과일 공급을 위해 생육관리협의체를 중심으로 생육 상황을 지속 점검하고, 정밀 피해현황 조사, 현장기술지원을 통한 피해수준별 생육관리 지원과 함께 적정 착과량 확보를 위한 적화 관리 등 생육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문의 : 농림축산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 원예경영과(044-201-2260)



제1유형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본 저작물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2025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저작물명(작성자:선경철)'을 이용하였으며,해당 저작물은 '농림축산식품부, 홈페이지주소'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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