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이렇습니다] 기상청 “2026년까지 고해상도 한국형수치예보모델 개발” > 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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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그렇습니다.2024-09-24 10:57:00

[사실은 이렇습니다] 기상청 “2026년까지 고해상도 한국형수치예보모델 개발”

[기사 내용]



o ‘강수유무정확도’ 지수는 2020년 91.4%에서 올 8월 기준 89.1%로 하락



o ‘한국형수치예보모델’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는 점도 예보정확도 하락의 또 다른 이유



[기상청 설명]



전세계 수치예보모델 개발 분야에 있어 한국은 후발주자로서 영국, 미국 등과 같은 기상선진국에 비해 30년 이상 늦게 시작하였지만, 한국형수치예보모델(KIM) 개발을 완료하여 현업 운영 중에 있습니다. 현재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서 세계 1∼2위인 유럽연합모델(ECMWF), 영국기상청모델(UM)과의 격차를 계속 줄여나가고 있습니다. 향후 우리나라 부근의 기상을 더욱 촘촘하게 예측할 수 있는 고해상도 차세대 한국형수치예보모델을 2026년까지 개발함으로써 수치예측성능 향상을 추진해 나아가겠습니다.



다만, 기후위기로 기존에 경험하지 못했던 수준의 위험기상(강수·폭염 등)이 증가하고 있어 예측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그 결과 보도된 바와 같이 올해 1∼8월 평균 예보정확도는 89.1%로 다소 낮은 편입니다.  통상 여름철이 지난 이후 연평균 예보정확도가 상승하는 만큼, 올해 연평균 예보정확도는 90% 이상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상청은 예보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기여한 정도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를 개발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예보 3요소’인 기상관측, 수치모델, 예보관 역량 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문의 : 기상청 예보국 예보정책과(02-2181-0496)



제1유형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본 저작물은 '기상청'에서 '20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저작물명(작성자:선경철)'을 이용하였으며,해당 저작물은 '기상청, 홈페이지주소'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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