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지막 늑대
개요 | 한국 | 코미디 | 15세관람가 | 97분 |
개봉일 | 2004-04-01 개봉 97분 |
감독 | 구자홍 |
줄거리 | 강력계 형사 최철권. 범인을 잡기 위해서 뜬눈으로 밤을 새웠고, 밥먹을 시간도 아까워 삼각김밥을 주식으로 삼고, 흉기를 휘두르는 범인 앞에서도 물러섬이 없었고 도망가는 범인의 차에 매달려 개처럼 끌려 다니면서도 수갑을 치켜들었던 초 절정 강력계 형사. 그러나 공사장 엘리베이터에 갇혀 3일을 보내면서 '이게 아니다'라는 생각에 젖는다. 갈증과 허기 속에서 벽에 붙어있던 신문지가 그의 눈에 들어왔다. '그곳에 가고 싶다-강원도 정선 무위마을'. 엘리베이터를 나오면서 그가 뱉은 말. 오늘부터 나... 일 안해 최형사에게 무위면은 그야말로 낙원. 하는 일이라곤 짐승들이나 돌보고 풀이름이나 외우며 촌노들의 말벗이 되어주는 일. 그러나 예상 못 한 강적이 있었으니 그의 이름은 고.정.식. 농사짓다 서른 넘어 겨우 순경이 된 그는 경찰영웅이 꿈이다. 그러나 원대한 포부와 상관없이 배정받은 곳은 전체 주민이 서른 명도 안 되는 무위마을. 서울에서 잘 나가던 형사가 내려온다는 말에 희망을 품었지만 최형사의 '주구장창 놀기'에 실망에 휩싸이고... 그러던 어느날, 무위 파출소에 날아온 공문 한 장. 주민이 적고 범죄발생률이 낮은 파출소를 폐쇄하겠다는 정부방침이 세워진 것이다. 폐쇄된 파출소의 경찰들은 서울로 발령, 범죄와의 전쟁에 투입한다는 것. 제대로 한번 일해보는 게 소원이었던 고순경에게는 하늘이 내린 기회요. 도망쳐온 범죄의 소굴 속으로 복귀하게될 위기에 봉착한 최형사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 충격이다. 희희낙낙 미소를 흘리며 노골적으로 자신을 놀리는 고순경을 뒤로 하고 최형사는 뭔가 일을 꾸미는데.. 과연 고순경의 반대를 무릅쓰고 최형사는 파출소를 지킬 수 있을까. |
기본정보 | 한국 | 코미디 | 20040401 | 15세관람가 | 97분 |
감독 | 구자홍 |
배우명 | 황정민, 양동근, 김경란, 오달수, 장항선, 유승목, 이봉규, 조희봉, 김현정, 신동호, 최가연, 이화룡, 최승호, 이혜영, 김준성, 김준하, 손호승, 황석정, 김기현, 정인겸 |
스탭이름 | 신혜연, 이지영, 최재원, 원동연, 정태성, 원동연, 이주봉, 임정우, 정영홍, 이홍석, 최지선, 임지우, 문성호, 김형철, 하명미, 권경원, 장정민, 신종훈, 정연, 유윤성, 구자홍, 이모개, 이태윤, 이종우, 이장섭, 김동욱, 강동헌, 윤중업, 김도균, 심학수, 김학수, 김태영, 여경보, 김석진, 이재인, 박천복, 신진우, 김용태, 우민호, 정일서, 원정웅, 방수영, 안성균, 오승철, 김상철, 차상균, 류주형, 이동연, 강선희, 최지연, 김호성, 이우정, 유준영, 윤해진, 이동근, 조현신, 장춘섭, 변기연, 박진순, 김영복, 이정화, 김수경, 윤기찬, 김성규, 김태선, 류근태, 고봉주, 전성호, 김종철, 차서영, 박이규, 장석호, 신호경, 송희주, 김은하, 박선지, 김윤희, 박서영, 이종환, 박선지, 이새봄, 강은진, 주영민, 전우재, 최문환, 민성주, 고현웅, 채성진, 강성훈, 김형준, 박정률, 전건익, 민치순, 정상성, 김승배, 장종규, 신주희, 신재호, 김용수, 김미영, 김정인, 이성욱, 김홍집, 김석원, 최은아, 박진홍, 박주강, 김용국, 심규종, 김창섭, 김기탁, 홍윤성, 김자영, 노은희, 강지영, 김욱, 김지인, 양일석, 김영미, 엄태영, 박시환, 임배근, 김성수, 서규석, 김동명, 최현식, 홍성민, 김매화, 송정민, 이수영, 김남훈, 한민호, 이윤석, 최남식, 한인철, 최광진, 채동겸, 한재준, 서광열, 오병걸, 여미정, 박수야, 박명희, 권용주, 손주연, 이다혜, 윤수정, 조지연, 최지웅, 김혜진, 권영호, 김영숙, 정연진, 고성혁, 조용관, 이현식, 유진 |
촬영장소 | 한국 |
제작사 | ㈜제네시스픽쳐스 |
줄거리 | 강력계 형사 최철권. 범인을 잡기 위해서 뜬눈으로 밤을 새웠고, 밥먹을 시간도 아까워 삼각김밥을 주식으로 삼고, 흉기를 휘두르는 범인 앞에서도 물러섬이 없었고 도망가는 범인의 차에 매달려 개처럼 끌려 다니면서도 수갑을 치켜들었던 초 절정 강력계 형사. 그러나 공사장 엘리베이터에 갇혀 3일을 보내면서 '이게 아니다'라는 생각에 젖는다. 갈증과 허기 속에서 벽에 붙어있던 신문지가 그의 눈에 들어왔다. '그곳에 가고 싶다-강원도 정선 무위마을'. 엘리베이터를 나오면서 그가 뱉은 말. 오늘부터 나... 일 안해 최형사에게 무위면은 그야말로 낙원. 하는 일이라곤 짐승들이나 돌보고 풀이름이나 외우며 촌노들의 말벗이 되어주는 일. 그러나 예상 못 한 강적이 있었으니 그의 이름은 고.정.식. 농사짓다 서른 넘어 겨우 순경이 된 그는 경찰영웅이 꿈이다. 그러나 원대한 포부와 상관없이 배정받은 곳은 전체 주민이 서른 명도 안 되는 무위마을. 서울에서 잘 나가던 형사가 내려온다는 말에 희망을 품었지만 최형사의 '주구장창 놀기'에 실망에 휩싸이고... 그러던 어느날, 무위 파출소에 날아온 공문 한 장. 주민이 적고 범죄발생률이 낮은 파출소를 폐쇄하겠다는 정부방침이 세워진 것이다. 폐쇄된 파출소의 경찰들은 서울로 발령, 범죄와의 전쟁에 투입한다는 것. 제대로 한번 일해보는 게 소원이었던 고순경에게는 하늘이 내린 기회요. 도망쳐온 범죄의 소굴 속으로 복귀하게될 위기에 봉착한 최형사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 충격이다. 희희낙낙 미소를 흘리며 노골적으로 자신을 놀리는 고순경을 뒤로 하고 최형사는 뭔가 일을 꾸미는데.. 과연 고순경의 반대를 무릅쓰고 최형사는 파출소를 지킬 수 있을까. |
출처 | KDM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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