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건대 탄토탄토, 진짜 힘든 날에도 밥은 들어가더라
탄토탄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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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33길 49
한줄평
기분은 별로였는데 파스타는 잘못이 없었다
방문일
2026.09.04
평점
본문
건대 탄토탄토.
개인적으로 이날이 진짜 힘든 날이었다.
가게는 생각보다 분위기가 괜찮았다.
약간 따뜻한 느낌이라 사진도 몇 장 찍고ㅋㅋ
샐러드 먼저 나왔는데
처음에는 별생각 없이 먹다가 생각보다 맛있어서 계속 먹었다.
그리고 파스타 나옴.
고기 올라간 로제 파스타였는데
소스도 꾸덕하고 고기도 꽤 괜찮았다.
근데 웃긴 게
오기 전에는 입맛도 없고 아무것도 먹기 싫었는데
막상 나오니까 잘 먹음ㅋㅋㅋ
사람 참 신기하다.
힘들어도 맛있는 건 맛있더라.
결국 접시 거의 다 비우고 나옴.
뭐 이날 힘들었던 일이 밥 한 끼 먹었다고 괜찮아진 건 아닌데
그래도 먹고 있는 동안에는 잠깐 다른 생각 안 해서 좋았다.
나중에 다시 오면
그때는 좀 좋은 날에 왔으면 좋겠다.
별점 한마디로 하면
맛은 재방문인데 이날 기억은 재방문하고 싶지 않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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