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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선선하고 나들이하기 좋아서 광화문을 걸어다니다가 들렀습니다.
금요일 오후인데 학교에서 온 단체 관람, 외국인 관광객, 유모차 끌고 온 어머니 등 다양하게 많이 계시더라구요.
이번에 특별 전시로 '한성부입니다' 전시를 하고 있는데 한성부가 무슨 일을 했는지, 어떤 사람이 거쳐갔는지(황희, 박문수 등), 월급은 얼마나 받았는지(너무 적어서 인기가 없었다고...), 그들의 하루 일과는 어땠는지를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예전에 기록을 보면 오전 5-7사이에 출근해서 오후 5-7사이에 퇴근하고, 격무에 시달리면서 동료들과 한 잔 하면서 스트레스를 풀고
요즘 현대인들의 삶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가벼운 마음으로 공감하면서 볼 수 있는 전시 추천합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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